근데 진짜 성실하게 일하고 심지어 일도 잘함 경력도 많고.. 같이 놀던 양아치친구들 정신 못차리고 헤매고 다닐때 빨리 정신 차리고 일부터 시작한것 같더라 사회 나오면 옛날 자기 학교에서 잘나가고 이런거 다 부질없다는거 알았대 어릴때 일 스스로도 후회 많이 하고있고 그렇더라 자기 보면 선입견 가지는 사람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거 어떻게든 바꾸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하고 더 살갑게 굴고 뭐든 먼저 도와주고 그러더라 진짜 친절하게 잘하더라고 진상 와도 웃으면서 표정하나 안 변하고ㅋㅋㅋㅋ 물론 나도 안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이사람이 어릴때 애들 괴롭혔는지 이런것까진 모르지만 내가 지금까지 봐온 양아치들 중에 젤 정신 잘 차린 사람 같았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