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학대받고 자라고 지금은 결혼이랑 애 낳는거 강요당하고 노후보험용 취급해 역시 딸이 있어야 된다 병원 가보니까 할머니들 다 딸이 케어하더라 나중에 우리 늙으면 너가 청소 밥 다해야지 이럼 창업하는데에 돈 지원해주겠다고 으스대는데 몇억 안됨 고작 몇억주고 입맛대로 내가 살게 만들겠다는게 보이는데 나 만만하게 보시는거지? 순하고 소심했는데 이제 연끊을 수 있을 정도로는 독해졌거든 근데 받을거 다 받고 지금은 편하게 지내다가 노후에 부려먹을라할때 연끊으면 욕먹을 일이야? 아빠가 손주는 경찰로 키워봐야지 이러시는데 무슨 육아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