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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2l 1
이 글은 2년 전 (2021/9/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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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별로임
2년 전
글쓴이
엇 이유 말해줄수 있을까?
2년 전
익인1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잖아 싫어
2년 전
익인1
싫은 정도가 아니어도 별로 막 좋은거 아닌데 해야 하는게 생기는게 싫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더 좋음 난 ㅇㅇ
2년 전
익인3
나 그래서 만나봤는데 일단 외형이 내 타입이 아니니까 정은 가도 이성적인 감정이 안 생겼음
2년 전
글쓴이
오 그래서 결국 헤어져써?
2년 전
익인3
웅 글서 헤어졌는데 너무 매달려서 잠깐 다시 만나봤는데 그때도 역시 똑같더라...
2년 전
익인12
222222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어
2년 전
익인4
조금이라도 마음있으면 만나보는거 추천
2년 전
익인5
난 이상형이 나 좋다는 사람이라 만남ㅋㅋㅋㅋㅋ 만나다가 정 아니면 헤어지면 되지
2년 전
글쓴이
그렇겠지ㅜㅜ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말야..호엥 ㅜㅜ 고마워!!
2년 전
익인6
마음이 열리는거명 만나보는 거 추천
2년 전
익인7
와 나랑 같은 상황이었네 근데 나는 내가 맘이 안 생기면 친구처럼은 가능해도 더 깊게는 못 가겠더라... 사귀면 스킨십할 생각 해봤는데 그게 절대 용납이 안돼ㅠ
2년 전
익인8
나 딱 쓰니같은 상황이었는데 한두달 사이에 마음이 확 열림.. 얼굴도 갑자기 넘 귀여워보이고 멋져보이고... 사랑스럽고..하아...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둥이도 그냥 일단 만나보자 생각한거야..?
2년 전
익인8
사람 자체는 참 괜찮은데 이성적인 감정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고백받았구 일단 만나보기로했지! 그 뒤로 천천히 마음이 열리다가 어느순간 잠식당했어,,ㅎㅎㅎㅎㅎㅎㅎ
2년 전
글쓴이
아아 혹시 얼굴은 처음부터 괜찮았니?
2년 전
익인8
아닝 내수타일 아니었어.. 난 키도 177이상이 좋은데 내남친 168이야
2년 전
익인9
얼굴이 너무 내 취향 아니면 난 못 만나겠던데..
난 날 좋아해주는데 내 취향인 얼굴인 애들을 골라만났었음

2년 전
익인11
나둥 ㅋㅋ ㅠ
2년 전
익인10
쓰니 나랑 똑같다..ㅋㅋ 나도 고민중인데 내가 항상 상처 받고 을의 연애만 해왔어서 이렇게 잘해주니까 엄청 흔들려서 난 만나볼 것 같아ㅜㅜ
2년 전
글쓴이
헐 완젼 나네 ㅜㅜㅜ 딱 나야… 진짜 너무 잘해주는 사람 만나니깐 이전이랑 사랑받는 느낌이고 너무 좋아서 흔들려..
2년 전
익인10
응응 ㅠㅠ 진짜 내가 지금껏 바라던 이상적인 연애의 표본이야 난 이런 질투도, 적극적인 표현도 처음 받아보거든ㅋㅋㅋㅋㅋ 진짜 연애스타일은 엄청 잘 맞아 연락도 잘 되고 다 나한테 맞춰주려고 해..
2년 전
글쓴이
으아 ㅜㅜㅜ 뭔지알것같아 혹시 얼굴이나 스타일은 둥이 취향이야?
2년 전
익인10
스타일은 나는 좀 와이드 슬랙스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분은 스탠다드 핏을 좋아하시더라고.. 그거 빼곤 괜찮아 얼굴도 그냥 보통? 못생기진 않았어 근데 내가 그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조오금 잘생겼어서ㅋㅋㅋㅋㅋㅜㅜ 그래더 뭐 키도 180넘고.. 진짜 착해... 쓰니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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