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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29l 5
반응 실화냐 ㅋㅋ 듣다가 토할거 같음

오빠가 아빠한테 좀 젊은사람을 쓰는..지갑을 사줬는데 | 인스티즈 

내가봐도 좀 작긴한데 저게 아들한테 할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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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진짜 너무하시다 오빠는 생각해서 사온건데
2년 전
익인1
내가 다 상처다....
2년 전
글쓴이
방금 뭐라는줄 알아?
저런거 사주라는 여편네나 사오는 ㅅㄲ나 똑같다 니가 문제다 ㄱㅋㅋㅋㅋㅋㅋㄱ이럼 그니까 60대가 말 저따구로하냐.^^

2년 전
익인1
와 왜 그러시지...? 쓰니 아빠라서 함부로 말은 못하지만 진짜... 같이 살기 힘들겠다
2년 전
글쓴이
응 죽고싶을 정도임 ㅋㅋ
2년 전
익인2
뭐야 ㅋㅋ 다시 달라그래 짜증나
2년 전
익인2
미안 아버님인데 이런말해서,, 근데 진짜 오빠 서운하시겠다
2년 전
글쓴이
오빠 같이 안살아서 엄마한테 저 소리하고 있음. 토할거 같아
2년 전
익인2
어우… 쓰니도 피곤하겠다 우리엄마도 저러시는데 진짜 짜증나..
2년 전
익인3
오빠한테 그대로 녹음하거나 메모한거 보내주고 이제부터 아빠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고해 고마워 할 줄도 모르는데 줄 필요도 없음
2년 전
익인4
22그냥 나중에도 아무것도 해주면 안돼 ㄹㅇ
2년 전
글쓴이
그러고 싶은데 엄마가 오빠보고 지갑 사드리라해서
화살이 엄마한테 갈까봐ㅜㅜ

2년 전
익인3
아이고.. 상황이 안타깝네
2년 전
익인99
오빠가 엄마한테 호ㅏ살 돌린다는 말임?
2년 전
익인112
그런거같애
2년 전
익인5
원래 태도가 항상 그래?
2년 전
익인6
지금 60대시라고...? 쓰니 어릴 때 괜찮았니?
2년 전
글쓴이
안괜찮았지. ㅎㅎ 오늘 본표써서...좀 그래..
2년 전
익인6
잘은 모르지만 저런 아버지 밑에서 버티느라 고생이었겠네 혹시 성인이면... 따로 나와사는것도 고민 해봤으면 좋겠어
2년 전
익인7
혹시 갱년기 오셨니
아니면 그 연세에 경상도 분이면 약간 이런 경향이 짙긴 하심 근데 말투가 좀 세시넴..안좋은 경향인데ㅠㅠ

2년 전
글쓴이
원래 성격이 그래.
2년 전
익인8
오ㅏ 짘짜 예전 우리집 분위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신병 걸림
2년 전
익인8
엄마는 오빠 부추겨서 아빠한테 잘하게끔 분위기 풀려하고 근데 아빠가 깽판치고 결국 오빠 귀에 글어가면 오빠 열받아서 욕하고 엄마한티 화살 돌아가고 아빠도 엄마한테 뭐라하거 엄마만 힘듬 ㄹㅇ 이혼했으면 싶었음 정말
2년 전
익인8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정신병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 살인 일어나는지 이해될 정도로 빡 돌아
2년 전
익인9
돈으로 줄테니까 당근하자그래 와 선물을 드려도 저럴수가 있나
2년 전
익인10
엥 말도안된다.... 저런아빠랑 어케살아? 선물은 왜줘!!!! 뺏어버려
2년 전
익인11
진심 왜저러냐? .. 진짜 오빠가 불쌍하심 나면 다 듸집었다 저런 분 특징 - 선물 안 주면 그거대로 머라할거임 아빠가 불쌍하지 않냐 이러면서
2년 전
글쓴이
그렇게 지난 번에 대들었다가 던지고 때리고 난리남.
2년 전
익인12
인성 무슨 일임... 뭐 해드리면 안되겠다 욕만 먹고
2년 전
익인13
나중에 자식한테 버림받아봐야 깨달음
2년 전
익인13
난 자식들이 외면하고 혼자 쓸쓸이 있는 노인들보면 .. 음..ㅋㅋㅋ
2년 전
글쓴이
맞아..나 지금 아빠랑 이야기 안하고있어
2년 전
익인35
버림 받으면 자식 욕함 버릇 없다고..ㅋㅋ
2년 전
익인47
ㄹㅇ 근데 이러면 백퍼 자식 낳아서 키워봐야 필요 없다 이런 소리 할 듯 벌써 어이없다,,,,,
2년 전
익인65
22....
2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독거노인들 얘기들어보면 그래 자기는 자식한테 잘못한게 없대~
2년 전
익인14
근데 저런분 뭐사가지고 가서 욕만 얻어먹구 기분 안좋아서 담부터 안사가면
또 그거대로 안사온다고 뭐라하시던데...

2년 전
익인15
와..자식한테저런말을하는집이있구나...
2년 전
글쓴이
나는 안하는 집이 있는게 좀 놀라위
2년 전
익인38
22
2년 전
익인87
3...
2년 전
익인16
나중에 늙어서 아플 때 아무것도 해주지 말고 왜 안해주냐고 화내면 해주고도 또 욕 먹을까봐 걍 암것도 안했다 해
2년 전
익인17
정신병 걸릴 것 같애
2년 전
글쓴이
정말..ㅋㅋ
2년 전
익인20
우리 아빠도 저러는데ㅋㅋ...
2년 전
익인21
와... 내가 선물 사주고 저말 들었으면
아빠 보는 앞에서 지갑 가위로 잘라서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림
앞으로 선물 사줘야 할일 있을때 사줘도 욕먹을까봐 무서워서 못해주겠다라고 말할듯... 개빡침...

2년 전
익인22
와 오ㅑ저래
2년 전
익인23
우리아빠도 저럼 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도 찔리는지 자꾸 자기 늙으면 버릴거지?! 이럼..ㅎ
2년 전
익인24
으휴 우리 아빠도 저러는데 심지어 난 내가 직접 들음 내가 선물 준 거 패대기 치면서ㅋㅋㅋ
나중에 패륜이라고 욕 먹어도 울 아빠 갖다 버리려고

2년 전
익인25
연 끊는게 이로운 수준
2년 전
익인26
노년기에 홀로 남으시겠네 저렇게 말하는데 누가 좋은 거 사다주고 싶겠어
2년 전
익인27
ㅋㅋㅋㅋ진심ㅋㅋㅋ나 뭔지알아 안봐도 쓰니 어린시절때 고생도 하고 상처도 많이받았겠다
2년 전
익인28
진지하게 연 끊어야 할 듯..
2년 전
익인29
개오반데....
2년 전
익인30

2년 전
익인31
진짜 우리 아빠같다
2년 전
익인32
와 너무하다 ㄹㅇ...
2년 전
익인33
혼잣말도 저래 안 한다 남의 아빠라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힘내라
2년 전
익인34
나이를 잘 못 잡수셨네
2년 전
익인35
사는 사람 = 갖고 오는 사람 오빠?
2년 전
익인53
오빠,어머니 인거같아
2년 전
익인36
자식이 부모 생각해서 선물해주는데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저렇게까지 말한다니; 진심 최악이다
2년 전
익인37
?....조금 충격인데
2년 전
익인39
아 뭔지 알아... 뭘해도 불만이고 단점만 보는 유형...우리 아빠도 맨날 저래... 그러다가 이해할수없는 지점에서 폭발해서 폭언하고
2년 전
익인40
아후 ㅋㅋ 586들
2년 전
익인41
어휴 진짜 ㅠㅠ
얼른 쓰니도 독립하자...

2년 전
익인42
내가 저래서 엄마아빠 한테 선물 하기 싫움
2년 전
익인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충격
2년 전
익인44
진짜 연 끊고 싶을듯 난 절대 같이 못살아
2년 전
익인45
진짜 오바다...
2년 전
익인46
젊은사람쓰는지갑이 뭐지? 빈폴이런건가??? 아무리그래도 에반대 ... 사준게 어디임
2년 전
익인47
진짜 왜 저러셔....? 오빠가 나름 생각해서 사오신 걸 텐데 나 같으면 다신 선물 같은 거 안해줄 듯 입으로 매를 버는 스타일이 저런 건가
2년 전
익인48
나이 더 들어서 요양원에서 아무도 보러 오는 사람없이 살아봐야 눈물흘리지
2년 전
익인49
에바다 혼자살아야됌
2년 전
익인50
사람 기분 나쁘게 말 찰지게 잘 한다 진짜 욕쟁이 할배로 창업이나 하시라그래 저것도 능력인듯
2년 전
익인51
아융 죽을 때 혼자 고독사 해야 아... 잘할껄~~~ 눈물 뚝뚝 힝구링 퐁퐁 하실듯
2년 전
익인54
22 어쩌면 그 상황 돼도 정신 못차리실거 같네
2년 전
글쓴이
못차림.우리 원망할걸
2년 전
익인52
아고..
2년 전
익인53
하 진짜 내가 다 짜증나네..
2년 전
익인55
우리 집이랑 똑같다ㅋㅋㅋㅋㅋ 난 아빠 죽기 직전에 귀에 대고 아빠 잘못한 거 읽어줄 날만 기다리고 있음ㅎ
2년 전
익인56
위딩은 다르지만 우리 아빠도 뭘 사주면 투덜투덜 안 사주는 게 평화롭고 마음 편해
2년 전
익인57
그래도 오빠한테 말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와 나 저런 반응은 내가 다 상처받네
2년 전
익인58
자식한테 철저하게 버림 받아야 그때서야 깨달을듯 .. 열받는다
2년 전
익인59
우리집이랑 또옥같네 하하하 힘내 쓰니야... 에효....
2년 전
익인60
말 저렇게 밥맛 떨어지게 하는 것도 재주다 나이에 맞는 격식을 갖추세요 할아버지... 쓰니 아버진데 미안 근데 너무 싫어
2년 전
익인62
우리집에서 저랬다가는 쫒겨남
2년 전
익인62
사람간 기본적 예의 어따 갖다팔아먹음
2년 전
익인63
오빠는 생각해서 사오신걸거아니야 진짜..
2년 전
익인66
저 말을 들으시는 어머니가 왤케 안쓰럽지..
2년 전
익인67
와 우리 아빠가 저랬으면 욕 바가지로 먹고 집 쫒겨남
2년 전
익인68
사줘도 난리네 진짜
2년 전
익인69
말을 왜 저렇게 하시지? 빙시 어쩌구는 말버릇인가? 나중에 버림받기 딱 좋네 연끊는게 좋겠다
2년 전
익인70
진짜 저런 어른분들은 나중에 자식이 곁에 없어야 정신차림 지팔지꼰이야 으휴 자식 도망가면 어쩌려고 저런말을 하지 ㅋㅋㅋㅋ 생각 짧으시다 진짜 ㅎ
2년 전
익인71
어.. 진짜야?
2년 전
익인72
ㅋㅋㅋㅋㅋ저런 집안에서 살고있지만 정말 정이 후두둑 떨어짐. 저러고 자식이 쳐다도안보면 백퍼 키워줬더니 버린다고 백퍼 자식욕함 정신차리기는무슨 ㅠㅠ
2년 전
익인73
와 어떻게 말을 저렇게
2년 전
익인74
저런 사람은 자식한테 버림받아도 자각못해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자식들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할듯
2년 전
익인75
진짜 한군데 모아다가 혼자 늙어죽게 하고 싶음 진짜 외로워서 죽고 싶은데 죽지도 못하게 죽을때까지 고통받게
2년 전
익인76
...? 와
2년 전
익인77
너무 심하다 왜 저렇게 말하지
2년 전
익인78
저러면 걍 가족 취급 해주면안됨 어르고 달래봐야 더 난리칠거고 연 끊거나 대화 자체를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워
2년 전
익인79
말에서 싼티 줄줄
2년 전
글쓴이
맞아맞아
2년 전
익인81
워딩봐라. .와....좀심한데???? 쓰니 빨리집나와서 연끊자
2년 전
익인82
낳는다고 다 부모라니… 진짜 부모자격증 시급하다
2년 전
익인83
와 우리집도 저러는데 우리도 다 저러는줄 ㅋㅋㅋㅋ어릴때 다 맞고 욕듣고 사는줄알았어
2년 전
익인84
더 이상 부모님에게 줄 선물은 없을거 같네....
2년 전
익인85
나라면 어머니한테만 최선을 다할 듯...
복수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2년 전
익인86
와 진짜 쓰니네 아빠 너무하네...
2년 전
익인88
정신병자같아
2년 전
익인89
걍 갑 오빠가쓰라해 기껏 생각해줘도 이네
2년 전
익인90
나중에 독립할수있으면 꼭해 나도 아빠가 저랬는데 나와 살면서 나는 아빠 없다 생각하고 살고있음
2년 전
글쓴이
나도
2년 전
익인92
하.. 나도 초딩때 선물 사왔다가 그거로 욕먹었는데 나 기억도 못하고 살고있었거든? 근데 내 지식인 질문 구경하다가 제가 잘못한건가요? 하면서 지식인에 써놓은거 보고 그런일이 있었구나 했다ㅋㅋㅋㅋ 하도 당한게 많으니 기억도 안났는데.. 그거보면서 그냥 내 어린시절이 안쓰럽고.. 나중에는 나도 미쳐가지고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싸우고 해서 지금은 안그러거든 근데 진작에 그럴걸 그랬다 싶어..
2년 전
익인92
난 심지어 외동이라 그걸 같이 얘기할 사람도 없고.. 매일 혼자 방에서 울었었다 ㅋㅋ ㅠ 엄마랑 아빠 합심해서 나만 공격하면 정말 답없었는데..
2년 전
익인93
워딩 너무 세다. 진심 정신병 걸릴 것 같아
그냥 없는 사람이다 하고 사는게 나을 듯.....

2년 전
익인94
아버지를 위해선 앞으로 아무도 뭐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ㅋㅋ..
2년 전
익인96
와 ㄹㅇ 개충격이다 상상도 못할....
2년 전
익인97
내가 왜 눈물이 나냐..ㅋㅋㅋ한 사람 때문에 온 가족이 고생하는 거 너무 힘들고 슬퍼
2년 전
익인98
바로 칼가져와서 아빠 보는 앞에서 지갑 박박 찢은후애 쓰레기통에 버림
2년 전
익인98
걍 이제 아무것도 해주지말고 뭐 바뀌려고 노력도 하지말고 이미 늦었어 바꾸기에는ㅋㅋㅋㅋㅋ그리고 바꾸는데 드는 쓰니가족 정신건강이 더 아까워ㅋㅋㅋㅋ60대 라는거 보니까 얼마 안남았거든? 몇년 더 참고 살다가 아빠힘 다 빠지면 집에서 철저히 배척해 어디갈때 엄마만 데리고 가고 엄마한테만 잘해주고 아빠는 뭐…걍 내비둬 뭐라하면 응! 하고 걍 무시해…
2년 전
익인99
진짜 개속상하다 ㅋㅋ 아부지 없이 엄마 나 누나 셋이 사는데 난 지금이 인생 제일 행복해
빨리 버릴수있길

2년 전
글쓴이
어머니가 아버질 놓으셨구나.
이 부분 정말 부럽다.
내가 이혼을 간곡히 부탁해도 엄마가 하기 싫어하셔..
내가 자취방 얻어서 같이 살자해도 안돼
부럽다.

2년 전
익인100
세상에..
2년 전
익인101
어른이라고 다 공경 받을 자격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아 부모님 생각하는 자식 가슴에 대못 박는 사람을 어떻게 부모 취급을 해주나... 난 승질머리 있어서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그러면 받지 말라고 다신 나한테 무슨 선물 같은 거 받을 생각도 말라고 얘기하고 지갑 찢어버릴 듯
2년 전
익인102
오빠 너무 안됐다 그래도 고른 정성이 있는데..... 쓰니 너도 고생 많아.....
2년 전
익인103
저런 집에서 자랐는데 오빠 너무 착하다….
2년 전
익인105
헐... 너무충격이다. 오빠한테 다신 선물이나 집에 관심끊는게 좋다고 말해주고싶네.. 울아빤 작은거하나사줘도 티안나게 겁나좋아하는데...미치겠다.. 내가 당한거라 생각하니 눈물남 ㅜㅜ
2년 전
익인106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교수님이랑 말투가 똑같다... 이런 사람들은 말을 어떻게 저렇게 폭력적으로 할까
2년 전
익인134
교수가 학생한테 그렇게 말해?
2년 전
익인107
글만 봐도 상처네 눈물 나..ㅠㅠㅠ나였으면 환불하고 담부턴 선물따위 안 줌..^^
2년 전
익인108
왜 사줘? 다신 사 주지 말라고 해....... 쓰니도 그렇고. 대꾸도 하지 말고 그냥 지갑 바로 돌려받아서 환불하자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사소한 것도 선물하지 마

2년 전
익인109
돈은 많이 가져옴? 심하다 싶으면 탈출하거나 버려 결국 답은 이거임
2년 전
익인110
우리집도 그랬는데 오빠가 집안 뒤집고 엄마가 우리 데리고 나간다고 하고 나옴
빨리 탈출하길 빌어ㅠㅠ

2년 전
익인111
일기장 같은데다 아빠 만행을 그때그때 날자써서 기록해 놨다가 나중에 늙어서 가족들이 외면할때...
왜 자기가 외면받는지 모를때 한꺼번에 보여주면 좋겠다
그래도 본인은 이런적 없다고 잡아떼실거 같지만...
내가 아빠 입장이라면 늙어서 내가 한 짓들 읽으면 뭔가 정신이 번쩍 들거 같은데..
쓰니 얼른 혼자라도 독립하자

2년 전
익인113
진짜 사줘도 난리네
2년 전
익인114
오빠 위한답시고 안말하는거 진짜 아닌거 알지??
저런사람은 관들어갈때까지 남탓 할 사람임
걍 알려주고 고치게 하던가 연 끊던가 해야지
계속 저렇게 냅두면 화살은 엄마한테로 갈거야

2년 전
익인115
.. 하... 진짜...
2년 전
익인116
나이드시고 버림 받으셔야지 정신차리시려나
2년 전
익인117
진지하게 한번 더 그러시면 "아빠 이렇게하다가 더 나이먹고 버려져도 할말없을것같은데" 한마디해
2년 전
익인118
엄마가 아빠한테 뭐라고 잔소리하거나 혼내지 못하는 분위기야? 엄마 스트레스 장난 아니실듯...ㅠㅠ
2년 전
익인119
저런집 되게 흔하지않나? 저런말 안듣는 가정이 부럽다
2년 전
익인120
아 어머니 왜 이혼안하시는거야ㅠㅠㅠㅠ
2년 전
익인121
처사줘도 염병이네 저게 부모냐 나같으면 개난리침ㅋㅋ집에서 다들 가만히 있으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저러는거 우리집에선 니가 제일 문제니까 조용히 좀 닥치라고 해야돼 주둥이 찢어버리기 전에
2년 전
익인122
와 모든 화살 엄마한테 다 돌리는게 우리 아빠랑 엄청 똑같다 진심 너무 쪽팔려 60년동안 사람이 살면서 배운게 저렇게 없을 수도 있구나 싶어 교양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어
2년 전
익인123
저시대분들의 부모세대 는
자식이 출세해서 호강시켜 주지 않는이상
저래도 상관없다 는 시대였고
그걸보고 자란 시대분들이라 그런다 하기엔
X세대 들의 자녀들이 지금 늦으면 초등고학년~고등~결혼빨리하면 대학생 아님?
내가 X세대 때 끝자락 거친 익인인데
쓴이 아버지 같은분도 있구나 싶네
아무튼 20살 되면 바로 독립해
글만봐도 남일인데 내가 다 상처받네

2년 전
익인124
무슨말투가 알코올중독자같아
2년 전
익인125
충격이다 진짜...
2년 전
익인126
우리 집도 아빠가 말투 자상하신편은 아닌데 말투 충격적이다..
2년 전
익인127
ㄷㄷ.. 진심 왜저렇게 사시지
2년 전
익인128
절연각이다 진심
2년 전
익인129
쓰니 몇살이야? 하.. 독립하려해도 엄마 혼자두기도 걱정될것같ㅇㅐ
2년 전
익인130
와 저런아빠가 어딨어 어떻게 지금까지 같이 살았냐 하루빨리 연 끊자 나중에 나이먹으면 심해질듯
2년 전
익인131
심각하다 진짜 걱정돼 쓰니 가족들
2년 전
익인132
저런 아빠가 세상에 있다는게 끔찍하다 자식이 열심히 돈벌어서 사온걸... 진짜 부모자격이 없다
2년 전
익인133
엥 진짜 ???? 우리아빠도 뭘 사줘도 어 고마워. 하고 끝이라 진짜 짜증나는데 반응 저러면 진짜 걍 집 나가고 싶을듯
2년 전
익인134
나중에 퇴직하시면 그대로 돌려드리자;
2년 전
익인135
근데 진짜 남자는 혼자 못 산대 딸이나 아내가 없잖아?같이 사는 가족이나 친구도 없고? 그럼 엄청 외로움타고 진짜 힘들어한대 나 시골 사는데 주변에 혼자 사시는 할아버나 아저씨들보면 아내랑 같이 사는 분들이랑 얼굴빛 자체가 달라 너네 아버지도 나중에 진짜 뼈져리게 느낄거야 말로 표현은 못해도 엄청 후회하실걸
2년 전
익인136
토나온다 진짜 오빠랑 쓰니 둘다 저런 아빠밑에서 크느라 너무 힘들겠다ㅠㅠ
2년 전
익인137
사줘도 ㅈ라r이네
2년 전
익인137
앞으론 절대 선물같은거 사주지 말고 쓰니랑 오빠 돈 벌고 안정적인 수입 들어올때면 아버지 손절치고 어머니만 모시고 살자ㅎㅎ....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말하는 수준 진짜ㅋㅋㅋㅋㅋ내가 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 우리 아빠도 누가 주는 선물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저런식으로 말은 안함..ㅋㅋㅋㅋㅋㅋ너무한다 정말.....
2년 전
익인137
그리고 아버지 감당하기 너무 힘들고 가족들 괴로워하면 던지고 때리고 뭐라할때 신고해버려.던지거나 때린거 맞아서 조금이라도 뭐가 파손된게 있거나 상처생긴게 있음 증거로 꼭 남겨두고...저런 험한말 하는것도 녹음해둬.혹시 모르니까ㅇㅇ이거 신고 2번인가 3번 하니까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신청도 가능하더라.너무 심하다 싶으면 그냥 신고하고 접근금지 시켜버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걸.
2년 전
익인138
나랑 비슷한 사정이 있는 것 같아서 뭔가 내척친분 마구 상승.. 난 대학 졸업하면 집 나가려고 꾹꾹 억누르면서 했어 (곧 성공할듯) 쓰니도 나랑 같이 성공하자
2년 전
익인139
와씨..미쳤네.. 담부터 절대 안사줄 듯 말하는 봐..
2년 전
익인140
쓰니 잘 자라줘서 고마워
2년 전
익인141
댓글보니까 분위기 비슷한 집들 많은가보네.. 아 보기만해도 열불남
2년 전
익인142
녹음해서 늙어서 찾을때마다 파일 하나씩 보내드려야됨
2년 전
익인143
진짜 개너무한다… 두고두고 상처일듯
2년 전
익인145
욕을 뭐 저렇게 해...
2년 전
익인146
와 진짜 에바다.. 맘에 안들어서 고맙단 말 못할거면 그냥 암말도 하지 말던가 굳이 저렇게 얘기했어야 했나..
2년 전
익인147
아 진짜 우리집같아서 댓글 읽는데도 개빡침
진짜 죽을 때까지 다른 가족들 탓할 사람임 저런사람
걍 안보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은데 나는 진심 면상에 대고 상처 팍팍 주면서 복수하고 싶음

2년 전
익인148
울 아빠랑 나도 사이 별로 안좋은데 내가 가을전어만 사다놔도 맛있게 잘먹었다고 인사해줌 저건 진짜 너무하네
2년 전
익인149
솔직히 저건 성격장애임 정신과가서 고쳐야하는데 꼭 제일 심한 인간들은 지가 이상한지 몰라서 안오고 주변인들만 힘들어서 간다는게..
2년 전
익인150
진짜 저런말 하루이틀 들으면서 자란거 아닐텐데 지갑사주는 오빠도 용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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