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845l
이 글은 2년 전 (2021/10/17) 게시물이에요


오늘 친구랑 걸어가는데 뒤에 오토바이가 오길래 잠깐 뒤돌았거든 

그때 친구랑 발이 걸려서 친구가 넘어졌어

근데 그게 너무 미안한데 웃음이 나오는 거야

웃으면서 ㅎㅎ..미않ㅎㅎㅎ..괜찮아? 약간 이런식으로..? 미안하다 했는데

친구가 화를 확 내면서 "야 넌 내가 아픈데 웃겨?" 그러더라고 

근데 난 진짜 웃겨서 웃은 게 아니었거든  

너무 당황해서 "아냐 그게 아니라 진짜로 미안한데 웃음이 나왔어 미안 괜찮아?" 

집 와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진짜 이상한 애 같은 거 있지

그래서 쳐봤는데 무슨 아스퍼거 증후군? 그런 걸 수도 있다길래 

이런건..정신과 가야하는 건가?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그걸로 피해가 막심하다면 병원 ㄱㄱ 아니면 ㄱㅊ
2년 전
글쓴이
ㅜㅜㅜ 고마웡!
2년 전
익인2
아스퍼거 아님
2년 전
글쓴이
ㅠㅠ 고마워!! 그렇다면 안심이야...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8 04.18 12:57135 0
고민(성고민X)진로 고민좀 들어줘…! 4 04.19 12:2922 0
고민(성고민X)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53 0
고민(성고민X)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86 0
고민(성고민X)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39 0
아빠가 아빠가 아닌 것 같아요 04.19 17:44 39 0
락페 현장 티켓팅 가능해? 04.19 14:23 42 0
진로 고민좀 들어줘…! 4 04.19 12:29 22 0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거.. 1 04.19 12:18 103 0
사는게 괴로워요.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04.19 02:26 32 0
할머니 보러가기 싫어 04.19 01:33 18 0
언니, 형부의 부부갈등 잘못 좀 봐줘1 04.18 20:52 73 0
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 53 0
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8 04.18 12:57 135 0
스스로 깎아내리는거 지긋지긋하다1 04.18 00:38 37 0
모레부터 새로운 거 배우려는데 불안함이 있다,,,1 04.17 23:24 22 0
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 39 0
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 86 0
진짜 난 잘하는게 뭘까?4 04.16 23:22 40 0
요가하는데 손목이 넘 아파..ㅜㅜ2 04.16 19:19 26 0
거짓말을 계속 하는 친구 익들이라면 용서해? 1 04.15 21:29 64 0
엄마한테 힘들었던&짜증 났던 일 얘기하면 더 답답해짐..ㅎ 9 04.15 21:13 46 0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꾸 속눈썹을 뜯게 돼 2 04.15 19:59 31 0
과외하는 분들!!! 보강잡는법2 04.15 19:31 37 0
눈치 안 보고 할 말은 하고 적당히 배려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04.15 18:07 29 0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