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시작하게된 계기가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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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1]

친구가 시작한다길래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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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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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근데 나만 하는 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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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할 거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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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같이 2년전 테라버닝 때 시작(물론 다들 예상한 결론이겠지만 동생은 방학 이후로 접고 나만 2년내내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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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하던게임이라 탈메 못하구 휴메 - 복귀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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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냅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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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맨날 롤이나 마크하던 친구들이 갑자기
코인 캐야된다고 나랑 안 놀아줘서 ㅋㅋㅋㅋㅋ 나도 시작했음 셋 다 아직도 열씨미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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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어릴때 초딩때부터 언니 따라서 하던 겜이라 꾸준히 했음 ㅋㅋ 추억팔이도 할 겸 복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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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게임 접으려는데 갑자기 어릴때 했던 메이플 다시하고싶다 막 생각나가지고 그대로 정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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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컴겜을 좋아했는데 마침 메이플이 나온지 얼마 안 됐고 인기있어서 시작했어 추억 때문에 복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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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친오빠가 지 캐릭 루디파퀘 나한테 시켜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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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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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완전 붐이라서ㅋㅋ 반 애들 단체로 메이플했어

[용사16]

다이어트가 좀 힘들고 지쳐서 잠시 쉬려고 했는데 ㅎㅎ 다이어트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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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하고 추팔하러왔다가 다시 정착...

[용사18]

초등학교 1학년 메이플 처음 나왔을때 친구가 크아랑 같이 재밌는 게임 있다고 알려줌 -> 그전까지 게임에 관심이 없던 나는 뭐지??? 겁나 재밌는데??? 하면서 신세계를 느낌 -> 그 뒤로 질렸다가 업데이트 하면 또 재밌어 보여서 다시 접었다 했다를 반복하면서 계속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메이플 했음 -> 20살 초반 이후로 한동안 안하다가 갑자기 메이플 하던게 생각나서 작년부터 시작해서 다시 하는 중! 오랜만에 왔을때 코강이랑 강화 시스템? 너무 어려워서 적응 안됐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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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하는거 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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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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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해서 나한텐 방학겜이었는데 2년 전에도 방학때 버닝하다 코디좀 해볼까? 하고 헤어 뽑아봤는데 17트해도 못뽑아서 돈 아까워서 못접다가 진심이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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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시스... 너무 잘생겼더라

[용사23]

수능 끝나고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ㅎㅎ 근데 지금은 나만 남음

[용사24]

아는동생이 요즘 메이플 한다해서 오 재밌겠다 하고 시작함 그 동생은 여로까지만 하는 메린이였는데 하다 접고 난 계속 하다보니 265를 찍었지...

[용사25]

난 초등학교때였어..^^ 같은 공부방 다니던 애가 플라나에서 시작하면 포션 지원해준다고 해서 플라나에서 마법사 시작했었지.. 주사위 굴리고 마법사만 레벨 8때 전직하던 시절... 그때부터 접었다가도 다시 복귀하고 접고 복귀 반복하다가 최근엔 2년간 꾸준히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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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건 초딩때 데슬, 메세, 캐논 광고하는거보고 친구랑!!! 1년하구 접었는뎅 검맨때 새아이디로 복귀했당ㅠㅠ 초딩때 하던 아이디없어졌어 ㅂㄷㅂㄷ

[용사27]

17주년 메이플 할때쯤 이득충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고 고민하다가 대도서관도 그영상보고 메이플하는거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용사28]

나 친구가 하자고 해서!!

[용사29]

수능 막 끝났을 때 친구가 하자해서 시작했는데 걘 접고 난 지금까지 하고있음ㅎㅎ...

[용사31]

했다가접다가 반복하다가 길드들어가서부터는 사람들이좋아서 계속 붙잡고하는중 ㅋㅋㅋ 덕분에 같이 길드키우면서 나도 강해지고 헤비해지는중

[용사32]

크아 아이디랑 연결돼있는 계정이 휴먼계정됐는데 그 휴먼계정 주인이 절교한 초딩 동창 엄마계정이라 그거 문의 넣고 기다리다가 메이플 시작했는데 핵..... 데벤져♥나용

[용사33]

어렸을때 오빠 키우는거 보고 자연스럽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쫌쫌따리로 키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