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스물에 아빠 월급 모르는거 머리 꽃밭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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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6]

나도 안알려줌 ㅇㅅㅇ.. 그냥 살만큼 잘 잘아서 넉넉한가보다 함

[익인547]

ㄴㄴ 잘안알려주심 우리부모님은

[익인548]

난 아빠가 한 만번정도 말해줬는데 내가 기억하기 싫어서 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48]

애초에 술드시고 흘리신거라 평소엔 알려주시지도 않고......

[익인549]

그럴수 있지 왜? 내 월급 우리가족 아무도 모르는데...

[익인550]

나도 모르는디 못버는 건 알아

[익인552]

나 유치원생때부터 아빠가 가구공장하시는데 아빠 가구 가격 몰라...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얼마나 버시는지도 몰라
부모님이 아무것도 안알려주시던데

[익인553]

굳이 알아야해..?

[익인554]

안알려주는사람 많은데

[익인555]

나 슴다섯인디 아직도 모름 ㅎㅎ

[익인556]

난 돌아가시고 재산으로 알았음..

[익인557]

아니 난 아직도 모르는걸

[익인558]

말 안 해주시면 모르는거지 모.. 나도 20대 중반에 정확한 숫자 알게됨

[익인559]

나 슴다섯인데 모름 말 안 해주는디 고딩 때부터 물어봤는데 알아서 뭐할 거냐고 안 알려준댔음

[익인561]

안 알려주는데 굳이 내가 알아내는 것도 웃김

[익인562]

나도몰라,,, 굳이 알 필요가 있나?

[익인563]

나도 모름

[익인565]

난 아빠가 알려주던데 더 들어오면 더 들어왔다고 카톡에 보내줘

[익인566]

나 슴살인데 우리집 벌이나 재산크기같은 거 하나도 모릅..사업하시는데 잘 안알려주심

[익인567]

난 엄마 아빠 정확한 나이도 모름ㅋㅋㅋ 꽃밭이 아니지 그냥 굳이 알 필요가 없는거

[익인567]

나이는 엄빠 주민등록번호는 아는데 잘못 신고했어서 나이가 다 틀려가지고 정확한 나이를 모름 ㅎㅎ

[익인568]

난 초딩 때부터 어렴풋이 알았음. 엄마아빠 대화 들려서 그랬나?

[익인569]

어케암? 우리집이 얼마인지도 모르는데 나 지금 성인인데도 몰라 머리가 꽃밭인 게 아니라 부모님이 말 안해주시면 모르는거임 그게 내 월급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는 게 더 무례함

[익인570]

나 27인데 몰라 모른다기보단 매달 달라져서 걍 대충 어느정도다만 암

[익인571]

안 알려줘.. ㅋㅋ

[익인572]

26살 잘모름 아빠도 엄마도

[익인573]

난 부모님이 일부러 안알려주심... 어릴때ㅜ부터 궁금했는데 아직도 정확히는 몰라

[익인574]

안 알려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