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는 거의 다 불법이잖아?

근데 왜 법적으로 처벌 안하는거야??

[익인1]

너무많아서

[익인2]

현실적으로 다 단속할수가없지않나..

[익인3]

암묵적 오키 같음

[익인4]

걸리면 처벌받음

[익인4]

애초에 타투한다고 신고도 못함 의사 아닌 일반인이 문신하면 백퍼 딴 걸로 사업자등록한거임 세금 내면 잡혀

[익인6]

그럼 세금은 어뚷게 내

[익인9]

현찰로만 받음

[익인12]

아 ㄹㅇ???헐 이건좀 오바다

[익인9]

앗 나는 타투 다 현찰로만 받아서 말한건데 아닐수도 있어!!
근디 서울 내에 타투샵 엄청 많이가서, 몸에 다른 샵에서 각각 한 타투만 열개 넘는데 다 현찰이긴했어

[익인6]

헐 세금..안내..?

[익인7]

걍 암묵적으로는 허용하는 느낌

[익인8]

엥 저거 본문에 그럼 여름에 누가 반팔티 입었는데 타투 보이면 처벌 가능하다는 거야???

[글쓴이]

근데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들이 대충 넘어가지 않을까?

[익인11]

불쾌감 느끼거나 혐오감 느끼면 가능은 함

[익인10]

근데 눈썹문신도 사업자등록 내던데 그사람들도 불법이잖아

[익인14]

보통 다른 시술이랑 같이해서.. 아이브로우 왁상이라던가 속눈썹 연장이라던가.. 다른 시술이름으로 낼 듯

[익인10]

헐 맞네 그럴수 있구나

[익인15]

와 그럼 세금을 안내는건가

[글쓴이]

그러게 내가 보면 현찰이나 계좌이체로 돈 받는거 많이 봤는데

[익인16]

그럼 타투하는거 증거들이대면서 신고하면 처벌받나...?궁금하다

[글쓴이]

법적으로 증거 다 내면 충분히 처벌 가능할걸?

[익인17]

좀 다른 이야기지만 타투이스트들도 정식 직업으로 인정 받고 싶어서 법적으로 허용 받길 원해서 서명도 하는데 정식으로 법안 통과 됐으면 좋겠다…그럼 서로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