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벨생 한 10년 되니까 나한테 안 맞는 작품들 알겠다(약 ㅂㅎㅈㅇ)

비교적 근래에 많이 생긴 모랄까 공어매들이 좋아할 만 한? 그런 작품들?? 약간 사패공? 소시오패스? 이런 공들 

 

이런 공들은 감정도 별로 크게 안 드러내고 강압적은 기본이고 폭력도 쓰고 그래서 수에 대한 사랑을 잘 못 느끼겠어,,, 그래서 다 보고 나면 찐사인지 모르겠음 ㅠㅠ 나도 프로착즙러라 저런 보통 드러나는 L이 적다고 하는 작품도 물고빨고하고 싶은데... 왜냐면 최근엔 이런 공이 많아져서! ㅠㅠ 그리고 이런 작품들이 인기도 많아서 나두 그 인기에 탑승하고 싶은데 안 맞아서 너무 슬퍼,,, 같이 앓지 못해... 이런게 수어맨가? 난 수가 사랑받는 게 절절히 느껴지는 게 좋은 거 같아 

그런 작품들이 못 썼다 재미없다 이런 게 아니라 나한텐 안 맞다는 것!.!

[쏘니1]

모연흔?
모연흔?

[글쓴쏘니]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쏘니1]

ㅋㅋㅋ나도 덜 취향이긴 해 ㅋㅋ 난 클리쎄 쳐돌이라 ㅠ ㅋ 첨 취향이 잘 바뀌지가 않아 흐

[글쓴쏘니]

나두 어케보면 클리셰 처돌인가...? 전형적인 수가 사랑받는,,, 몇몇 키워드 빼곤 편식없이 다 잘 보는 편인데 그 못 보는 키워드가 요즘 유행하는 그런 것들이라 조금 아쉬웡 ㅋㅋ ㅠ

[쏘니2]

엇 나두 저런 공들 안맞더라… 나 아직 벨린인데… 초반에 저런 작품 많이봤지만….오히려 불호인듯..ㅎㅎㅎㅎㅎ

[글쓴쏘니]

허허 나두 저런 작품 막 생길 쯤에 워낙 유명하고 인기 있어서 봤었는데 아직도 취향은 글대론가 봐 ㅠㅠ 그래서 취향 맞는 쏘들은 진짜 좋겠다~~

[쏘니3]

난 저런게 취향인뎈ㅋㅋ 돌아버린 애들이 수한테만 유별나게 더 돈거… 요새는 근데 다정공들 많이 올라오더라 ㅈㅇㄹ도 그렇고 쓰니 좋겠구먼~~

[글쓴쏘니]

헉쓰 약간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그런 심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 맞아서 좋겠다ㅠㅠㅠ 난 취향폭 넓은 쏘들 젤 부러워,,,,, 🥺

[쏘니4]

나도 쓰니랑 똑같다...못읽는건 아닌데 그냥저냥 읽고 딱히 재밌다고는 못느낌 ㅠ근데영업하면 또 궁금해서 사서 읽어보고..무한반복

[글쓴쏘니]

마자!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제 깨달음을 얻어서 고런 류라고 하면 다른 게 맛있어 보여도,,, 포기한다! ㅠㅠ 돈으로 얻은 깨달음...

[쏘니5]

ㅂㅎ인건 나랑 비슷한데 이유가 다르다ㅋㅋㅋ 난 컨셉이 너무 강한 인물에 거부감 느끼는데 그 컨셉이 진짜 독특한 개성이 아니라 소패싸패 이런거..

[글쓴쏘니]

오 맞다맞다 난 본문 경우랑 쏘가 말한 경우 겹치는 경우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데 쏘가 말 한 가끔 너무 컨셉?이 진짜 쎄다 아무리 벨소래도 상상이 안 간다 이런 캐릭터는 약간 현실이랑 괴리감이 느껴질 때 있긴 해! ㅋㅋㅋㅋㅋㅋㅋ

[쏘니6]

나두.... 그래서 유명작들 안맞는거 많아서 슬퍼 ㅠㅠㅠㅠ

[글쓴쏘니]

ㅠㅠㅠ 마자ㅠㅠ그래두 작품 폭 넓어지는 건 좋은 징조라 생각해!!! 다양한 작가님들 많이 많이 나와서 내 새로운 취향도 개발해주시길,,,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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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쏘니]

맞지! ㅠㅠ 그리구 그 본문 작품 앓는 쏘들이 진짜 너무 맛깔나고 재밌게 앓아서 못 끼면 막 소외감 들고(욕 아님ㅠㅠ) 나도 껴서 앓고 싶다!!! 이런 기분 ㅋㅋㅋㅋ

[쏘니8]

나도 그런공들 옛날엔 그냥 저냥 봤는데 요즘엔 잘 못보겠더라
보면 볼수록 감옥엔딩만 바라는 내가 있음 ㅋㅋㅋ

[글쓴쏘니]

개 웃겨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9]

난 수가 공 더 사랑해도 되는데 폭력 강간을 못보겠어 ㅋㅋㅋㅋ…

[글쓴쏘니]

진짜 요즘 폭력강간공도 간간히 인기 끌어서 아숩,,,🥲나두 잘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