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옥 나의 에덴 난 내가 본 스폰물 중에 제일 재밌었다 딱 내가 찾던 스폰물 관계성이었거든.. 작품에 대해 좀 써보면 1. 리뷰보면 수가 죄송합니다 많이 한다고 그러는데 진짜 자주 하긴 해 ㅋㅋㅋ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고 ㅜㅜ 근데 난 그래서 더 좋았음.. 약간 진짜 스폰관계라면 이정도는 불편하고 어렵게 생각해야지 이런 느낌 딱 내가 상상하던 스폰물의 자낮수였다 2. 약후회공이긴 한데 공이 딱히 크게 잘못하는 건 없음 애초에 스폰도 공이 아니라 수 소속사에서 강제로 맺은거고 그 동안에도 좀 안 풀어주고 했을 뿐이지(...) 막 어어엄청 잘못하는 건 없어.. 그렇게 나쁜 공 아니다 나중에 진짜 잘해줌!! 개아가공 절대절대 아님.. 3. 전체적으로 큰 사건 없이 공수 관계 위주로 진행됨 막 다이나믹한 전개를 좋아하면 안 맞을수도! 아 그리고 1권에 비문이 좀 있더라고 나머지 권은 괜찮은데.. 혹시 신경쓰이는 사람들 있을까봐! 아무튼 요약하자면 과묵하고 딱딱한 스폰 관계에서 달달물로 변해가는 클리셰 좋아하면 당지나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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