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목적으로 잘해주는거랑... 정말 그냥 호감?을 기반으로 잘해주는거랑 어케 구분하지ㅜㅜ

그런거 있짢아... 몸을 목적으로 하더라도 간이고 쓸개고 빼줄거 처럼 잘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ㅠㅠ 

진짜 그러나? 아직 당해보진 못해서 모르겠는데

대체 이런걸 어케 구분하고 걸러내고 만나야해??/.... ㅠㅠ 나 솔직히 바보라서 걍 모르고 당할거같아서 

[둥이1]

그 사람 주변이랑 평판만 봐도 대충 답 나오지 않음?

[둥이2]

그냥 나도 적당히 가볍게 생각하는 것도 방법임.. 그런 놈 걸리면 어쩔 수 없지 이런 생각

[둥이6]

22222 나도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대하면 됨

[둥이9]

3

[둥이15]

444 그냥 굳이 귀중한걸 내어주듯 하지 않아도 됨 피임 확실히 하고

[둥이3]

걍 몸이 목적인 걸 깨닫고 난 뒤에 손절하면 그만이지. 결국 몸도 안 줄거고 목적이 그거인 걸 깨닫는 순간 정은 알아서 떨어질 거 같아

[둥이4]

호감을 기반으로 잘해주는 사람은 내가 스킨십 거부해도 변함이 없어 몸만 보고 잘해주는 사람은 내가 스킨십 거부하는 순간 끝

[둥이13]

이거다

[둥이14]

이거얏

[둥이5]

몸을 목적으로 만나려는 사람들은 본인 목적이 좌절되면 특유의 시그널이 생겨(표정이 안좋아진다거나 연락이 갑자기 없어진다거나)
그러고 다시 몸을 목적으로 하려고 며칠뒤에 연락와서 저녁에 술마시자한다던지 텔가려는 의도가 분명한 시간대를 골라서 만나자고 요구함..

호감을 기반으로 하는사람들은 아침부터 연락이 잘되고 그건 쓰니가 잘느낄거라 생각합니더..

[둥이7]

솔직히 작정하고 속이면 모를수밖레없지

[둥이8]

완벽하게 구분할 방법은 없지 까놓고 말해서 진심으로 사랑하는것처럼 똑같이 행동하다가 하자마자 헤어지면 끝이니까.. 근데 그렇게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으니 대화 흐름을 뜬금없이 그쪽으로 어색하게 유도하거나 그 사람의 평판 등등을 보고 피할수밖에ㅋㅋㅋ 물론 이것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완벽할순 없지

[둥이8]

반대로 평판 안좋은 사람이 이번에는 진심으로 사랑할수도? 물론 지극히 낮은 확률이겠다만

[둥이10]

다른 건 다 숨길 수 있어도 그 사람 주변 평판은 숨길 수 없지

[둥이11]

그냥 하는짓 보면 보이던데... 글구 결국엔 내가 당해봐야 알아.. 그건 인생의 경험같은거라 어쩔 수 없음.

[둥이11]

나도 당해봤는데 지금은 좋은사람과 잘 연애하고 있어서 ㅎㅎ 인생에 실패경험도 한두번씩 있는거지 뭐..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 경험치 쌓이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후회되진 않더라고

[글쓴둥이]

ㅠㅠ 둥이야... 아픈 기억이겠지만... 그 하는짓이 어땠어? 말해주기 곤란하면 넘겨두돼!!!
지금 좋은 사람 만났다니 다행이네,,, 진짜 나쁜 경험이겠지만 그걸 토대로 성장했으면 다행인거쥐,,,

[둥이11]

그냥 몸은 원해놓고 사귀진 않더라고 ㅋㅋ 자세히 말하면 개쓰레기긴한데.. 욕구는 풀려하면서 책임은 지지 않더라

[둥이12]

스킨십거부하니까 거기서바로 다 드러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