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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54l
이 글은 2년 전 (2021/10/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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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좋은거임 현재 목표랑 현재 능력이 얼추 일치하는거..ㅋㅋㅋ
2년 전
익인7
22
2년 전
익인23
33
2년 전
익인3
나두 그럼ㅋㅋㅋ 난 경제 재밌어서 경제학과 가려고햌ㅅ는데 고3 막판에 너무 재미없어서 싫어서 딴곳알아보다가 수의학과왔어ㅋㅋㅋㅋ
2년 전
익인23
와 너는 쩌는데..
2년 전
익인32
너..어는..
2년 전
익인33
헉 경제에서 수의대 나랑 비슷해…
2년 전
익인37
와 그러면 이과인데 경제학과 가려고 했던거야? 특이하네
2년 전
익인3
나 해외익이라서 문과이과 나눠져있진 않았어! 그냥 공부하는 과목중에 경제가 제일 재밌었고 욕심도 나서 하고싶었던거였는데 막판에 시험 앞두고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생명 공부하는것도 재밌어서 수의학과 왔당!
2년 전
익인44
와 문과에서 이과로 옮긴 거여??? 진짜 쩐다
2년 전
익인3
나 해외익이라서 고댝생때 문과 이과 나눠져있지는 않았어ㅋㅋㅋ!!
2년 전
익인46
오 수의학과는 어때? 적성에 맞는거같아? 실제로 동물 좋아해서 수의학과 많이 갔다가 실험하고 그런거 보면서 충격 많이받고 그만둔다고 많이 들어서 어떤지 궁금하다
2년 전
익인3
웅 다행히 나는 적성에 맞는거같아! 그리고 난 아빠가 축산쪽에 일하셔서 옆에서 종종 본것땜에 실습에서 크게 충격먹지는 않은거 같아... 그리고 우리 학교는 그런 실험 진짜 필요한거아니면 영상으로 대체하는경우가 더 많아서 생각한것보다 많이 안해서그런걸수도있구!
2년 전
 
익인4
오 나랑 비슷하다…나도 학원 고2때 처음다니고 걍 과만 정해놓고 원서쓰기 전에 대학 정했어ㅋㅋㅋㅋ그냥 학종으로 넣어야지~만 생각했옹
2년 전
익인5
미래에 롤러코스터가 있을수도있어!
2년 전
익인40
저주하는 거야..?
2년 전
익인6
행복하면 됐지!!나도 롤러코스터 없이 대학 설렁설렁 어찌어찌 다니는데 행복~~..
2년 전
익인8
와 나랑 똑같닼ㅋㅋㅋㅋ 지구과학 좋아하니까 지질학과 가야징~ 하고 집에서 가까운 국립대에 원서 두개 넣고 원서 두개 다 최초합하고 무난하게 잘 다니는중ㅋㅋㅋ
2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조은구야
2년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여기 ㅋㅋ
2년 전
익인11
영어 좋아해서 다행이다ㅠㅠ나는 잘 안늘어서 슬품
2년 전
익인12
오 나도 ㅋㅋㅋㅋㅋ 나 사실 고3 초기까지 가고싶은 학교도 없었고 걍 이쪽으로 가고싶다~만 생각해놨는데 생각보다 내신 개잘나와서 중경외시로 과 맞춰서 감 ㅋㅋㅋㅋㅋ 심지어 대학도 한달전에 정한거
2년 전
익인13
우왕 되게 부럽기두 하고... 멋지다 좋은 것이양
2년 전
익인14
나도 그랰ㅋㅋㅋㅋ 나도 생물좋아하고 제일 잘해서 생물학과 갔어!
2년 전
익인16
나도 비슷함! 수시성적 대박 구린데 가면 가겠지~싶어서 6논술 다 다른과넣고 정시대박터져서 수능에서 처음으로 최저맞춰서 대학옴
2년 전
익인16
다른가? 근데 제일 가고싶은 학과 붙음
2년 전
익인17
좋은거임
2년 전
익인17
인생을 어려움 없이 쉽게 살아온거잖아
2년 전
익인18
나도 문학 좋아해서 고등학생 3년 동안 좋아하는거 하다 보니까 스펙이 다 그쪽으로 맞춰지더라 그래서 진짜 무난하게 그쪽으로 수시 써서 수능 전에 붙고 감
2년 전
익인18
물론 지금은 후회함 취업이...ㅋㅋㅋㅋ
2년 전
익인19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은꾸준히다니긴했는데 수시도안넣고 진짜생각없이 정시파이터로 가까운국립대 붙어서 다니는중 ㅎㅎ..
2년 전
익인20
나도 걍 농어촌으로 쓸 수 있는 곳 심지어 문과인데 공대로 왔음 근데 잘 맞아서 학점 잘 받어...
2년 전
익인23
너는 융합형 인재..
2년 전
익인21
나듀 나 고1때 건축학개론 영화나와서 와 개멋지다 하고 3년 내내 건축학과 적고 맨날 시험도 하루 전 날해서 대학 가겠나 햇는데 최저랑 수시맞추고 면접도 통과해서 들어갔어ㅌㅋㅋㅌㅋㅌㅌㅌㅌㅌㅋㅌㅋㅌㅋ
2년 전
익인21
근데 들어오니까 탈건 마렵댱,,,ㅎ
2년 전
익인22
이런 인생 부러워
우리 오빠도 약간 이런 타입인데 엄마가 사주 보러 가니까 인생에 큰 굴곡이 없이 무난하게 사는 팔자라고 하더라

2년 전
익인24
어려움이 없기보단 그냥 좋게좋게 생각해서 살아온거라고 생각해 ㅋㅋㅋ 나는 욕심이 있어서 더 열심히 해서 울면서 공부하고 그랬거든...
2년 전
익인24
너무 부러워 낙관적이고 만족하는 사람들.. 나는 늘 불안하고 전전긍긍하고 늘 최악의 상황 생각하고 채찍질하는 스타일이라 ㅠㅠ
2년 전
익인26
222222 나도 이런 스타일
2년 전
익인25
나도 똑같은데 난 과목이 수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8
나도임ㅋㅋㅋㅋ 나 1~2학년때까지 맨날 피씨방가서 롤만 주구장창+학교에서는 밴드동아리에서 밤낮으로 기타 좡좡치면서 세상행복하게 살다가 고3때 우리집 근처 국립대 컷 되길래 최저맞추고 합격하고 다니는 중
2년 전
익인30
나도 그냥 입시미술이 나랑 잘맞아서 그럭저럭 하면서 수시 지원안하려다가 하나 지원해봤는데 거기 붙어서 잘다니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1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4학년되니까 인생이 막막해지기 시작했어.. ㅜ
2년 전
익인34
나 정시 지원할 때 몇 개 쓸 수 있는지도 몰라서 집근처 지거국 첫번째 학과부터 접수해야지~ 하다가 ㄱ으로 시작하는 학과 쓰고 붙어서 걍 왔어... 좀 높은 과라서 더 어이없었다.
2년 전
익인35
나도 그러는데 예전엔 걍 '아 ㅋㅋ 난 내인생이 별로 간절한게 없나 ㅋㅋ 의욕이 없나?' 이랬는데 나이 들어보니까 걍 그게 성향이고 굳이 따지자면 좋은거더라!! 그렇다고 막 사는건 아니니까
2년 전
익인36
나도 쓰니 같은 타입인데 요즘 들어서 내 성격이 좀 아쉬워
목표하는 바가 크게 높지도 않고 그냥저냥 흐르는 대로 살다 보니 치열한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고 어떤 일을 끈덕지게 잡고서 해본 기억이 없어서인지 내가 하기 힘들 것 같은 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 그냥 발전이 없는 기분..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공부하면서 취준 중인데 열렬하게 무언가를 성취해본 기억이 없어서 집중이 잘 안 됨 사실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

2년 전
익인31
진짜 공감 ㅜㅜ 이래서 막막하다
2년 전
익인38
나도임ㅋㅋㅋ 그냥 일반회사 사무직 들어가고 싶었는데 사무직이면 다 회계하는줄알고 그냥 회계학과옴ㅋㅋㅋ
2년 전
익인39
하 난 목표랑 내 현재상태랑 갭차이 커서 스트레스인데
2년 전
익인41
나도 이렇게 살다가 어찌저찌 졸업도 함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시 공부하고 있긴한데 이렇게 살아도 옆에서 채찍질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상관없어 그리고 더 잘 살 필요도 없고 그럴 욕심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지금 하는 공부도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누가 압박주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안받음
2년 전
익인42
꿈이 없어서 고2때 무작정 이과 갔다가 담임쌤이
교대 가보는거 어떠냐고 해서 고3때 문과로 바꾼 케이슨데
근데 입시 말고도 다른 경험으로 봤을 때도
난 될놈될이라고 생각했어
노력 별로 안 하고 간절함 없는데 되는 느낌..

2년 전
익인43
쓰니야 그럼 주변에서도 대학 압박같은거 없었어?
나도 고1때까지는 공부고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노는데 신나서 살다가
친척들 다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 가고 엄마아빠도 은근 내가 좋은 곳 가길 기대하는 눈치라 어떻게는 나도 잘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 억지로 시작했거든
막 압박을 주는 환경은 아니었나부다..

2년 전
글쓴이
웅 애초에 엄마가 공부좀 하라고 잔소리할정도로 공부 안하진 않았거든
그냥 알아서 하겠지~약간 이런느낌??
좀 재수없어 보일수도 있겠는데...난 벼락치기 시험에 강해서 공부한거에 비해 성적이 좀 잘 나오는 편이라서 울엄빠는 내가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아시더라구ㅋㅋㅋㅋ 사실 아닌데
지금은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중이야....허허

2년 전
익인45
좋겠다… 난 태생이 스스로한테 채찍질하는 스타일인 건지 부모님은 공부 1도 터치 안 하시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내가 학원 상담 다니고 나한테 맞는 학원, 문제집 찾고 그랬음ㅠㅠㅋㅋㅋㅋ 나도 나한테 만족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인생이 너무 피곤한 느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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