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놀러갔는데 아빠가 너무 끌고 다니니까 힘들다고 여기서 기다릴테니까 아빠 혼자 다녀오래서 아빠가 진짜 동생만 두고 다녀옴
근데 애가 힘들어서 길바닥에서 그냥 자고 있어서 아빠 오니까 사람들이 동생 다 쳐다보고 아빠가 깨워서 다른 곳 갔다고 했거든
한국 와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동생 등짝 개때림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지 큰일 날 행동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