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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63l 3
이 글은 2년 전 (2021/10/25) 게시물이에요
살 뺄 당시에는 자존감 낮은 사람이면 그렇게 빠져보이지도 않음 나같은 경우엔 자존감때문에 뺐는데 살을 빼도 그대로니까 더 현타온거같아 

다시 찌고 나니 보이는 변화들임 

1. 얼굴 크기 

2. 콧대, 눈 크기 

3. 늘 위장이 편했음 

4. 숨 차는 거(체력 개똥됨) 

5. 그제서야 눈에 보이기 시작한 눈바디 

빼고있는 익들아 아무리 봐도 안빠져보인다고 절망하지마 

생각 이상으로 많이 빠진 거야 주변의 말을 믿자 

나는 주변에서 많이 빠졌다 했는데도 스스로가 아닌거같아서 안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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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뺄 때 어떻게 뺐어?
2년 전
글쓴이
피티했어! 피티1시간 유산소 1시간 스트레칭30분
안하는날에도 저 형식으로 피티 대신 근력 했어

2년 전
익인2
다시 찌운 거야? 아니면 다이어트 놓으니까 돌아간 거야?
2년 전
글쓴이
후자야 운동이든 식단이든 뭐라도 잡았어야 했는데 후반에는 매일 울면서 다이어트하니까 다 내려놨어
2년 전
글쓴이
뮤엇보다 6에서 5가 드럽게 안내려가서 내려놓음
2년 전
익인2
아이궁 고생했어 쓰니야ㅠㅠ
2년 전
익인3
내가 60 > 80 > 70 다여트 진행중인데 본문 첫줄부터 공감..10키로나 빠졌는데 빠진지 모르겠음...ㅠ위 불편한거랑 숨차는거도 ㄹㅇ......
2년 전
글쓴이
ㄹㅇ다들 뭐가 그렇게 빠졌다는 건지 모르겠음 그당시에는....
2년 전
익인4
난 83에서 68까지 뺄 동안 부모님이 맨날 너는 살 빠진 거 맞냐고 진짜 매일매일 24시간 그러셔서 노이로제 생김
2년 전
익인4
그 뒤로 몇키로를 빼도 하나도 안 빠진 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더라 나 스스로도
2년 전
익인4
결국 55까지 빼니까 그제야 살 뺀 티가 난다는 소리 들음
2년 전
글쓴이
헐 그런말 들으먼 진짜 의욕 뚝 떨어져...잘 버텼다 수고했어
2년 전
익인4
맨날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헬스장에 있는 게 편하고 집 가는 게 지옥 같더라 그 말이 너무 지겹고 끔찍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뒤론 나보고 살찐 것 같다고 하면 어차피 10kg 넘게 빼도 살 뺀 거 맞냐고 할 거잖아 신경 끄라고 했음
2년 전
익인5
건강변화도 많이 있어 ??
2년 전
글쓴이
엄청ㅋㅋㅋㅋㅋ어어어어어어엄청ㅋㅋㅋㅋㅋㅋ이게 종합병원인가 싶을 정도로...
2년 전
익인5
헉 안 좋은 쪽으로 변화가 생긴 거야..? 자꾸 물어봐서 미안해ㅠㅠ
2년 전
글쓴이
응응!!아냐 괜찮아ㅎㅎ일단 허리도 많이 안좋아졌고 붓기도 심해지고 무엇보다 위장이 진짜 안좋아졌어ㅜㅜ뭐만 하면 아프고..골골거리고..체력이 약해지니까 그런거같아
2년 전
익인6
진짜 자존감 낮을수록 신체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게 심하더라
2년 전
글쓴이
맞아...그걸 깨부셔야하는데 다들 어려워하지
2년 전
익인7
쓰니 혹시 키가 몇이야?! 나도 살 빼기 전에 쓰니 스펙이랑 똑같았는데 80->60까지는 티 그렇게 안나고 힘들기만 죽어라 힘들었는데 엄버해서 목표까지 44-45까지 감량하니까 완전 인생이 달라졌오ㅠㅠ 혹시 쓰니도 나랑 키 비슷하면 아직 모를 수도 있오,,, 정체기만 좀만 버티면 다시 훅 빠지는 구간이 오더랑
2년 전
글쓴이
나 160ㅠㅠ그래서 다시 시작하려고...5만 찍으면 쭉쭉 다시 빠진다는데 못버텼어 난ㅜㅜ
2년 전
익인7
헐 쓰나 소름 나랑 키 거의 비슷햌ㅋㅋㅋㅋ 나도 키 161-2인데 진짜 좀만 더 엄버해봐! 한 55부터 말랐다는 소리 들었어 할수있다 뿌셔버리자!!!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ㅜㅜ!! 진짜 이번에는 꼭 성공해야지
2년 전
익인11
익이나 나도 키 161정도 인데 혹시 60-> 45 차이 커 ????? 동기부여 받으려고 물어본댜
2년 전
익인7
난 80부터 뺀거라 주변에서 크게 반응온게 두번인데 80에서 69로 뺐을 때 어 너 좀 뭔가 바꼈다..? 였구 59에서 49정도 됐을 때가 자존감 최고조 시기… 옷도 딱 예쁘게 입을 수 있구 지금은 넘 마른 것 같오 익인이랑 내 키에는 한 46-48이 딱 예쁜듯! 익인이두 화이팅 하쟈👍
2년 전
익인11
화이팅 해야겠다 !! 고마워 ❤️
2년 전
익인8
나도 자존감 진짜 낮은데 93에서 62까지 빼도 내눈엔 너무 뚱뚱해뷰임.. ㅠ ㅋㅋ ㅠㅠㅠ
2년 전
글쓴이
헐 잘하고있어 너무 잘하고있어!!! 나는 60에서 드럽게 안내려갔는데 꼭 잘 버티길 바랄게!!!
2년 전
익인8
나도 지금 몸무게 정체기만 1년이야..ㅎ 넘 심해ㅠㅠㅠ 고마워!!
2년 전
익인9
그래도 한번이라도 빼본게 멋있다
나는 모태 통통인데 보통으로 내려간 적이 없어

2년 전
글쓴이
아냐...나두 내려가봤자 통통이였어..ㅎㅎ...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익두 할 수있엉

2년 전
익인10
나도 14키로 뺐다가 복구했는데 다 공감
2년 전
글쓴이
이게 빠져본 사람은 모르고 빠졌다가 찐 사람만 아는 현실이지...
2년 전
익인10
ㅜㅜ 다시 빼보자
2년 전
익인12
한창 빼다보면 어느순간 정체기 1-2달 오더라..진짜 미치는줄... 64에서 52까지 쭉쭉 잘 빠지다가 52에서 정체기를 2달 겪었어...애초에도 절식인데 더 절식하고 운동은 더 하고...그래도 안빠져서...놓을까 말까 하다가 울면서 하니까 빠지더라.
근데 그 정체기가 너무 힘들었어서 놨어

2년 전
글쓴이
와이거 국룰인가봐 n2나 n1에서 안내려가는거......나도 정체기 잘 버텨봐야지...ㅜㅜ
2년 전
익인12
요거트+오트밀 합쳐서 80그람도 안되게 먹었는데 애초에도 정말 적은양인데도 ㅋㅋㅋ 안빠져서
6-70으로 줄였는데도 0.1킬로도 안줄더라 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계속 먹으니까 정체기 뚫리긴했는데 너무힘들었어.

2년 전
익인13
그래도 많이 뺀거 대단함 나는 8키로이상 빼본적이업수
2년 전
익인14
헐 나랑 너무너무 비슷한 경험을 했구나… 맞아 난 체력에서 진짜 놀랐어 ㅜㅜ 운동 안 하면 도루묵이구나 싶고 그리고 주변에선 빠졌다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살이 많기만 하고 근데 그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지… 우리 다시 건강 위해 노력해 보자!!!!
2년 전
익인15
아 진짜 본문 다 받음 그제서야 보이는 눈바딭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지금의 나랑 같다 ,,, 하 ,,,
2년 전
익인16
맞아 나도 75에서 48까지 뺐는데 나는 맨날 보는 몸이고 얼굴이라 차이를 못 느끼지만 주변사람들은 보면 엄청 놀랐음 내가 특히 느꼈던 거는 외적인 게 아니라 피부 좋아진 거랑 속이 편한 거...
2년 전
익인17
나 지금은 가족들이 왜 이렇게 살 빠졌냐고 하는데 그런가..? 싶고 안 빠지는것 같아서 좀 심란했는데 이 글 보니까 내가 내 자신에게 좀 박했나 싶꾼..
2년 전
익인18
자존감문제로 치부하고 현실과 타협하기엔 너무 패배감만 안고갈듯 이왕 시작했으면 목표치는 만들어야지
그냥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 자기합리화시키는 얘기로 들림
드라마틱해지는건 순전히 본인의 노력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2년 전
익인18
의지를 꺾는 말은 달콤할지 몰라도 결과는 달콤하지 않으니까
2년 전
익인19
나도 몰랐는데 앞자리수가 바뀌니까 주변사람들이 말걸더라
2년 전
익인19
신기했어 진짜 본인은 모른다는게..
2년 전
익인12
근데 속편한거 진짜 인정 치팅이라도 한날엔 아 밀가루가 이래서 소화가 안된다는거구나 를 처음으로 느낌
2년 전
익인20
나도 20키로 뺐는데 빠진 것 같지도 않고 내 눈에 난 여전히 잘해서 통통이야. 사람들이 나보고 개말라인간이라 그러고 삐쩍 말라서 불쌍해보인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겠어. 난 늘 뚱뚱한 것 같아. 사람들이 하는 말이 다 나 기분좋으라고 그냥 해주는 말 같고 믿어지지가 않아.
2년 전
글쓴이
스펙 좀 물어봐도 될까?
2년 전
익인20
162에 49
2년 전
글쓴이
헉 너무 예쁜 몸무게인데?! 개말라인간도 아니구 통통도 아니야 진짜 내 워너비 몸무게야!! 기분좋으라고 개말라인간이라는 말을 한다구...? 전혀 아니야 너무 예뻐서 질투하나보다 진짜 전혀 아니니까 그 몸무게 그대로 유지하면 좋을거같은데?!
2년 전
익인20
나는 여전히 만족이 안돼...ㅠ 다시 살쪘을 때로 돌아갈까봐 맨날 밥도 못 먹고 샐러드로 한 끼만 먹고. 인생도 재미없는데 살찌는 건 더 싫어. 여기서 4키로는 더 빼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
2년 전
익인21
진짜 오히려 본인이 본인 몸 제일 몰라ㅠㅠ 나도 잠깐 살 빠졌을 때 주변에서 엄청 이야기했는데 내가 보기엔 그대로라 뭐가 빠진 건가 싶고 이게 빠진 거면 그 전에는 대체 얼마나 쪘던 거지...? 싶어서 괜히 속상하고 그렇게 어영부영 지내다 보니까 다시 찐 상태야....ㅋㅋㅋㅋ 이제 또 노력해야지 ㅠ
2년 전
익인22
숨 찬다는거 다이어트 하고나서 숨 차는거야?ㅠㅠ 나도 지금 15키로정도 뺐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체력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ㅜㅜㅜㅜ
2년 전
글쓴이
아니 다이어트할때는 체력 짱짱했어!
2년 전
익인22
그럼 난 뭐가 문제지..ㅠㅠㅠ 답글고마웡
2년 전
익인24
나도 이랬는데 익22 혹시 급격하게 뺐어? 1일 1식만 한다던가 초절식 한다던가 저거들 하면서 +로 운동까지하면 체력 진짜 안좋아지더라
2년 전
익인23
살찌면 그냥 너무너무 단점이 많아 사람들이 엄청 마른거 안좋다하는데 비만이 건강에 더 안좋은 느낌..?
2년 전
글쓴이
무엇보다 어느 병원을 가도 살빼라는 소리를 들어서...진짜 만병의 원인이랄까
2년 전
익인24
첫문단 진짜 ㅇㅈ함
2년 전
익인25
아 나도 자존감 내려간 게 살 외적인 게 커서 ㅠ
다이어트 시작할라고 ㅠㅠ 건강도 글코 체력도 안 좋아서.. 혹시 162 67에서 45까지 빼도 눈크기나 얼굴도 좀 달라질 수 있을까?ㅠㅠ 뭔가 상상이 안 간다 해야 되나.. 동기부여 받고 싶어서 ㅠ

2년 전
글쓴이
내가 68에서 60 내려갔을때만 해도 차이가 컸으니까....엄청 클거같은데?!! 무려 20키로잖아...!
2년 전
익인25
고마워 쓰니 ㅠㅠ쓰니 너무너무 대단하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성취감이 엄청 클 거 같아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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