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긴 한데... 애인 2차 맞는 날이라 즉흥적으로 어디 데리고 갈 수도 없어서... 꽃만 주고 올 것 같은데...
어차피 그 다음 주 애인 생일에 볼 건데 혼자 내 감정에 신나서 나대지 말까...... 우린 왜 이렇게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