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에 안정적인 직장있고 가족들은 시민권 땄는데 난 걍 한국 들어가서 살고싶음 ㅎ 솔직히 한국가서 할 직업도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그냥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고싶단 미련 때문에 영주권만 연장하고 시민권 딸 생각이 없음 ㅋㅋㅋㅋ 만약 일을 구해도 시민권 따고 외국인으로 한국에서 일하는게 훨~~씬 나은데 걍 한국국적 포기 한다는게 내 존심이 상해 ㅋㅋㅋ (가족들도 시민권 안 따는거 이해 못하는중,, 영주권으론 이도저도 아니게 걍 미국에서 살야하는데 시민권 따기는 싫고 영주권+직장 포기하고 모험을 하자니 내가 생각해도 노답이고 걍 올해도 이런 생각만 하다 여기 또 머물겠구나 싶음,,, 몇년 안 남았지만 어떻게 할지 30살 전에는 결정해야지
근데 나만 이런 생각함? 한국에서 직장 지원할때 뭔 스펙을 쌓아야 하나 이 생각으로 휴가 날림 ㅋㅋㅋㅋㅋㅋ 딱히 인생에 불만은 없는데 이나라에서 1n년째 이방인같음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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