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원래 자기가 좋아하는데 상대가 안 좋아해주면 복수하고 싶거나 약간 보상심리 이런 거 있음?
물론 여자들도 진짜 몇몇 남자들 집착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스토킹 이런 거 화나겠지만
나 진짜 도가 지나칠 정도로 많이 겪는 거 같다 자기가 좋아하고 티내는데 적당히만 받아주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진짜 거의 열에 아홉은 복수심을 느낄 정도로 돌아서는 거 같음
내가 딱히 뭐 한것도 아니고 그런 거 아닌데 어느정도 좋아하다가 포기하면 딱 그 순간에 포기하는 순간에 너무 모질게 돌아서는 거 같음
있는 말 없는 말 지어내서라도 쟤는 쓰 뭐다 아니면 혼자 급발진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박고 차단을 하거나 모함을 하거나 자기는 끝끝내 한 번도 좋아한 적 없었던 사람 그냥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고 싶은 거 같음
왜 그렇게 까지 하는 건지 아니 좋아하는 걸 안 받아주면 그게 왜 '미워'가 되는 건지 진짜 하... 난 진짜 이해가 안 간다 좋아해주면 뭐 나도 다 좋아해줘야함 무조건? 아니 그냥 좀 인간대인간으로 잘해주고 아 몰라 짜증나게 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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