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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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절대

[글쓴이]

이유도 물어봐도 될까?

[익인2]

난 예민한 것만 해결되면 둘째 데려오는게 좋을거같은데.. 동물병원 의사쌤이랑도 한번 얘기해봐

[글쓴이]

내가 해외라서ㅠㅠㅠ 동물병원 의사쌤이 도움이 안되더라고,,,ㅎ

[익인2]

주기적으로 동물병원 안다녀? 아님 의사소통이 안되는건가 아님 그쪽 병원은 우리나라병원처럼 안하는건가보네….
근데 합사는 집사가 제일 노력해야하는거라서.. 쓰니가 고양이랑 붙어있는 시간이 많가야하는데 중요한거같아

[글쓴이]

가도 해주는게 없더라 나 지난달에 갔다왔는데 애가 너무 겁먹어서 아예 몸을 말고 안 움직이니까 그냥 귀 돈고 치아 눈으로 봐주고 똥검사 맡기고 그게 끝이였어.... 정말 그게 끝.... 그리고 10만원주고왔어...ㅎ

[익인2]

엥… 동물병원이 다 그래? 왜그런대…? 아이고… 난 그래도 둘째 데려오는게 좋다고 봐 ㅜ
사냥본능 해소안되면 문제행동 나타날수도 있어서..

[글쓴이]

2에게
웅...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니까 따로 추가해달라고 하지않는이상은 저게 끝인가봐 나도 처음 알았어ㅎ,, 아무튼 의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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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이 우다다도하고 알로그루밍도 해줬대 사실 그때도 둘째가 아깽이였어서 처음에 좀 냥냥펀치날렸었는데 그 이후엔 잘 지냈대
아근데 또 귀찮게하면 하악질 했다 그래서 더 고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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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둘째는 3-6개월 생각중였어 1살이상으로 데려오면 서열싸움 밀릴까봐...ㅋ⫬ㅋ⫬ㅋ....쿠ㅜㅜㅜㅜㅜ 밤마다 내가 자러 윗층으로 올라가면 밑에서 막 울다가 올라오거든... 놀아줄땐 흥미 안갖고 자러 올라가니까 울고... 신경쓰여서 돌아버려,,, 아무튼 의갼 너무 고마워 더 고민해볼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