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아빠 나 찐사랑인 모먼트ㅋㅋㅋㅋㅋㅠㅠ,,, 다들 반박불가일걸 ,,,

슴넷익인데 4개월째 출퇴근길 엄마가 델다줌 하하 못 오는 날은 아빠가 오고,,, 

간호사 3교대라 시간 들쑥날쑥한데 맨날 맞춰서와,,, 진짜 엄마 덕분에 버티는듯ㅋㅋㅋㅠㅠ

[글쓴이]

넘 마마걸 아니냐 싶어하는 익들도 있겠지만,,,! 나 올해까지만 본가 있는 지역에서 일하고 내년부터 타지라 엄마가 올해는 이렇게 해주고 싶다고 조금이라두 더 자래 헤헤,,

[글쓴이]

사실 자랑글이라기보다 새벽 되서 너무 우울해서 울다가ㅋㅋㅋㅋㅋㅠㅠ 울 부모님이 이렇게까지 하는ㄷ 절대 나쁜 생각하지말아야지 하고 반성하며 쓰는 글입니다 하하하

[익인1]

헉 ..... 너무 따숩다... 나도 미래 가노산데... 힘내세오ㅠㅠ

[익인2]

우아 좋겠댜...ㅠㅠㅠ

[익인3]

헐 마자 ㅠㅠ 나도 밤늦게 공부하러 스카가거나 그러면 무조건 데리러와줘...ㅠㅠ 너무 고맙고 괜히 미안하고.. 근데 진짜 그럴때마다 사랑받는걸 느껴서 한편으론 너무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ㅋㅋㅋㅋ...그냥 우린 부모님께 이렇게 사랑받는다! 하면서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면되지❤️ 나도 내년부턴 타지에 가서 엄마아빠 자주 못봐서 올해를 마음껏 즐기는 중이다 히히 쓰니도 너무너무 고생이 많다...ㅠㅠ 우리는 평생이 부모님의 애기야!!!!!!🧡 힘들때는 부모님께 기대고 그러자구~~ 힘들일 많겠지만 부모님 생각하고 또 소중한 나를 위해 잘 견뎌보쟈 응원해❤️❤️❤️

[익인4]

울엄마도 간호사이신데 외할아버지가 생전에 밤에 그렇게 자주 데리러 가셨대 딸 걱정된다구 ㅎ 쓰니 부모님도 그런 마음이신가봐 넘 따땃하다

[익인5]

따숩다

[익인6]

따숩가..정말행복해보이고 기분좋아진다ㅠㅠ

[익인7]

개부럽다

[익인8]

헐 우리집도 나 출퇴근 시킬라고 차 뽑고 아빠 11시 출근인데 7시에 일어나서 델따 줬어…!… 대박스 이거 진짜 부모님의 사랑

[익인9]

헐 마자 우리집두 !!
언니랑 나 둘다 학교ㄷㅏ녔을 때 엄마 출근전에
아침마다 데려다 주셨규 학원이나 알바끝나고 늦은시간에 차업ㅅ으면 무조건 데리러와주시구
지금은 다 졸업하고 언니 일해서 마치면 같이
퇴근한다 사정상 못오면 아빠가 대신 가고 ㅋㅋ
그리고 나 긱사 갈 때 매번 버스타러 가는길 까지 무조건 태워주싱다 ㅋㅋ 넘 조아 ~~~
진짜 부모님 사랑 너무 대다내 쓰니도 더 행복하자 💜💜

[익인10]

사랑둥이네!!

[익인11]

ㅠㅠㅠ쓰니글보니까 울아빠ㅇ엄마생각난다...
울아빠도 따로 살기 전까지 4년내내 출퇴근 시켜줌
엄마도 나 야근회식 하면 안자고 기다렸다가
나 택시 내릴때 마중와주고

[익인12]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젛아ㅠㅠ 난 20살 간호1이지만 기숙사 들어갈때도 집으로 갈때도 데려다 주는데 염치 없지만 쓰니처럼 간호사 되서도 나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면 조켓어,,, 너무 좋아

[익인13]

슴넷이어도 부모님한텐 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