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침에 운동하는 으르신들 많아서 배변봉투만 버리고 갈랬는데
으르신 왈 '사람 있는데는 데리고 오는거 아니다. 똥오줌냄새 심하다.'
으휴 ^^..
목줄 착용하면 이용 가능한 공원이구만 뭔 누가보면 개인 사유지인줄 알겠어요~~~~
으차피 나이 드실대로 드신 분들 상대 해봤자 나만 손해라 하고 배변봉투만 버리고 옴
한편으론 똥오줌 막 싸재끼게 두는 보호자들 때문에 반려견 인식 안좋아진것도 있는거 알기 때문에 참 여러모로 피곤하다
우리동네 똥 안치우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여 ㅎ..
소변도 누게 할거면 주택가 골목이라 아니라 도로가 나무있는 곳에 해야지 .. 주택 골목 남의 집 앞에 싸게 두면 좋게 보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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