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이고 자취하는데 알바하러갔는데 마감알바라서 근데 오늘 일찍 마감한다해서 연락도 안하고 그냥 터덜터덜 걸어갔는데 자취방에서 애인이랑 거의 반동거? 하는데 애인이 딴 남자랑 바람피는거 내눈앞에서 봤어 난 살면서 내가 이성적인 사람이라고생각했거든? 근데 막상 멘탈나가니까 아무런 생각X 아무런 말도 안나오고 그냥 어...? 이상태로 1시간가더라 첫 내뱉은 말이 너무 어이없어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랬는데....이딴말함 ㅋ 아오 답답해 헤어졌고 지금도 멘탈 나간상태야 그냥 아무런 생각이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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