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학생(초중고)처럼 남자친구 사귀는지 감시하고 유튜브보는데 남자 목소리 들리거나 통화하는거같으면 방에 갑자기 와서 물건 찾는척 하는데 다 티나고 대학 학점이랑 취업까지 다 관여해 게다가 내 꿈은 따로 있는데 내 꿈준비하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공무원 합격만 해놓으라하고 안한다고 하니까 카톡으로 인생이 어떻다 왜 그모양이냐 톡오는데 원래 25살도 이러는거 맞아? 이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 전에 자취 말 꺼냈다가 성적인거로 기분나쁜말 들어서 자취얘긴 꺼내기가 좀 그래 돈 모아둔게 자취할 정도는 못 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