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생때까지 엄청 소심하고 조용하고 집순이 이랬거든 그러다가 대학교 가고 대면+알바 2개 하면서 진짜 활발해지고 적극적이게 되고 에너자이저 이런 느낌이었어 친구들 만나면 진짜 밝아보인다 이러고.. 그래서 나도 성격 완전 바뀐줄 알고 신기해햇는데 알바 그만두고 비대면 하면서 집에만 박혀있으니까 다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음 완전 소심해짐…새로운 사람 만나면 되게 소심해보이고 수줍다는 얘기 들을정도로ㅋㅋㅋ 그래서 성격은 바뀌는게 아니고 사회성이 길러지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