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아하하는거 고백받기전까지 인정안하려하는듯.. 이런사람있니 ..?

상대가 날 좋아한다고 표현해서 확신하기전까지 절대나도 안좋아하려함.. 

정확하겐 좋아해도 계속 누름.티안냄.  

그냥 내가 쟬 좋아한다고 인정하는거부터 자존심이 상한다해야할지 약간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돼 이런느낌으로 

 

계속 마음 다잡음... 

그러다가 상대가 나한테 딱 마음 표현하는순간  

 

해방됨 그때부턴 좋아하는거 인정하고 헌신수준으로 다해주려함 겉으론 그냥 아무렇지않은척 대답하지만 이불속에서 발한 10번은 차는듯 

 

내 좋아함의 표현은 왜?이거여서 사실 크게 티안나긴함..  

플러팅그런거 잘 못해서 슬픈 트롤러임..ㅜㅡㅜ

[둥이1]

나도.. 난 나혼자 김칫국일까봐 티안내고 모른척하고 ㅜㅜㅋㅋㅌ

[글쓴둥이]

진짜 관심없는데 자꾸 여지주는애들 유죄야

[둥이1]

죽이자 ㅜㅋㅋㅌㅋㅋ 걔네때문에 진심인사람들도 헷갈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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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다가가긴하는데 막 적극적인 구애활동느낌보단 진짜 스며들듯이 다가가는편이야
같이 놀자하거나 그정도..? 그이상은 안해.
통화하잔말도 못해서 그냥 같이게임하자 이런식으로말해. 그리고 늘 그친구에대해 궁금해해서 왜?가 입에 달려.. 이정도가 최대의 내나름대로의 플러팅이고 이정도론 아무도 눈치못채더라고ㅎㅋㅎㅋ...ㅜㅜㅜ 이이후부턴 내게 무리야 근데 고백은 음.. 진짜마음이 너무커져서 주체안되면 해버릴거같아 근데 그전까진 이친구와의 관계가 끝나는것까지 다 감안하고 어느정도 마음다 비운후에 난 차인다고 생각하규 할거같아

[둥이3]

나네,, 너무 나같은 글 첨봐서 놀람

[둥이4]

와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