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진짜 너무 짜증난다 어제 알바하는데 갑자기 와서 택시타고왔는데 지금 돈 이만원만 빌려주면 집가서 바로 갖다준다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진짜 계속 뻐팅기면서 조르고 폰이랑 민증이랑 카드 다 맡긴다고 계속 뻐팅겨서 어쩌다 줘버렸는데 그 후에 와서 갖자기 집에 집사람이 아직 안와서? 어쩌고 하면서 지금 없다고 12시쯤 줘도 되냐고 해서 내가 열한시 퇴근인데 지금 딴데 가서라듀 빌려서라고 와라 하니까 미안하다고 쩔쩔매다 겨우 어디서 7천원 가지고 왔길래 내가 젠짜 너무 빡쳐서 언제 줄거냐하니까 계속 12시까지 주면 안되냐 ..미안하다 그레서 최대한 11시까지 가져오라 했는데 안와서 내 딋타임한테 말하고 교대 했는데 나 간 다음에 만원 가져왔다가 그 와중에..ㅋㅋ 우유 먹고 싶다고 사가서 결국 9천원 받고 아직까지 4천원 덜줌 아진짜 개화나 싶어 물론 내가 처음에 그냥 주면 안됐는데 그 상황에서 계속 안나가고 조르고 택시는 앞에서 기다리고 폰이랑 이것더것 다 맡기니까 줘버렸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