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뭐 엄청 짧은 치마를 입던 거의 헐벗고 나오던 그 사람 자유 아닌가
남이 보기 싫은 것을 안 볼 권리는 그냥 눈을 감거나 돌리면 해결되는 자유지만
내가 입고 싶은 것을 입을 권리는 나한테 강제로 뭔가 입혀야 해결되는 자유니까
입고 싶은 걸 입을 자유가 더 중요한 자유 아니야?
어르신들 늙으신 분들 아줌마 아저씨들이 그런말 하시면 아유 그래 저분들은 젊을때 그렇게 살았으니... 하겠는데
왜 20대 젊은 사람들이 굳이 뒤에서 수군수군거려...
그리고 남자들한테는 굳이 그런 말 안 하면서 왜 꼭 같은 여자들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