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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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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ㅜㅜ 나 방금까지 엎드려서 2시간 넘게 죽을까 생각했는데 울컥했어..
2년 전
익인1
지금 생각나는 건 모든 걸 바라보며 살자고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ㅎ
2년 전
익인2
그므시라꼬~
2년 전
글쓴이
그므시라꼬??
2년 전
익인2
그게 뭐라고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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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사실 너무 위로받고싶어서 쓴글인데 고마워ㅎㅎ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2년 전
익인4
영화에서 나왔던 대사...정확한 대사가 기억안나는데 꽃이 자기가 무슨 색인지 정해서 태어날수 없듯이 내가 무엇이 되든 그건 내잘못이 아니야 인가? 이런 뉘앙스엿음
2년 전
글쓴이
오 좋은말이다...🥺
2년 전
익인5
너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단다
넌 특별한 사람이야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2년 전
익인6
예쁘지 않아도 돼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2년 전
익인7
내가 좋아하는 책 구절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ㅜㅜ 나 방금까지 엎드려서 2시간 넘게 죽을까 생각했는데 울컥했어..
2년 전
익인7
나도 우울증일때 저거 보고 엄청 위로 받았당
솔직히 힘낼 힘도 없을때가 많아서 힘내라고는 말 건네기도 조심스럽지만
날 힘들게 하는것들 날 죽고싶게 만드는것들 그것들을 미워하는 마음에라도 살아보면 어떨까
그렇게라도 우리 모두 살아갔으면 해

2년 전
글쓴이
나는 스스로를 혐오하고 그게 제일 힘들긴 하지만 좋은말 해줘서 고마워ㅎㅎ
2년 전
익인8
그댄 나의 자랑이죠
2년 전
익인8
나도 나를 자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자기의 자랑이라고 해주니까 그냥 기분이 이상했어
2년 전
글쓴이
나둫ㅎ 그런말 들어보고싶다
2년 전
익인8
나는 똑같은 말을 들었을 때 언제는 너무 위로가 됐었는데 또 언제는 그게 더 나를 갉아먹은 날이 있었어서 함부로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어제 그렇게 힘들었는데도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2년 전
익인9
내 단점 때문에 친구관계 틀어졌는데 다른친구가 자긴 그 단점이 내 장점이라 친해지고 싶었다고 너대로 살라고한거
2년 전
글쓴이
좋은친구다
2년 전
익인6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낳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것을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힌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 아빠였고.

누이였고, 형제였고.

딸, 아들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2년 전
익인10
고생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랐네
2년 전
글쓴이
써줘서 고마워
2년 전
익인11
수고했어 오늘도~ 노래
2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이노래 좋아해
2년 전
익인12
나 이거 보자마자 수능 핗적확인란 생각남 ㅠ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2년 전
글쓴이
나랑 같은 해다ㅎㅎㅎ 나도 그때 감동받았는데..
2년 전
익인13
너의 존재만으로도 내가 행복해
2년 전
글쓴이
이런말 실제로 들으면 울거같아
나는 내 존재만으로 너무 짜증나고 싫어서

2년 전
익인13
아냐 너도 누군가의 행복함이 될 수 있어
너도 소중한 존재야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ㅎㅎ
2년 전
익인14
모든 사람이 훌륭한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하지만 훌륭한 예술가는 어디서든 나올 수 있어
-라따뚜이 中-
꿈이랑 현실이 너무 버거울 때 제일 위로가 된 대사야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2년 전
익인14
더 해주고 싶은 말은
[우리, 미래를 걱정하느라
소중한 현재를 희생하지 말자]-태국 일년 살러, 오니동
쓰니가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자신을 사랑하면 좋겠어!:)

2년 전
익인15
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테니까
2017년도 고3 3월 학력평가 필적확인란

2년 전
익인15
이 편지를 읽고 있을 그 날도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랄게
2년 전
익인16
개가 똥을 끊지
2년 전
익인17
넌 잘하고 있어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2년 전
익인18
너는 커서 네가 될 거야
아마 최대한의 너일거야

2년 전
익인18
+ 결과가 어떻든 너는 잘될 사람이야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2년 전
익인19
다이아몬드가 돌보다 귀한 이유가 흔하지 않아서인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겠니.
너도 소중하고 남들도 소중한거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이기에

2년 전
글쓴이
🥺🥺
2년 전
익인20
응 괜찮아 내가 있잖아 나도 그랬어 그래도 이겨냈어 그러니까 괜찮아 내가 다 잊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2년 전
글쓴이
우와...
2년 전
익인20
생각해서 당장 해결되지 않는 일을 머리 싸매고 고민하지마 그리고 나랑 놀자 나랑 웃으면서 잠시 접어두자 그리고 같이 해결하자 많이 웃어줘
2년 전
익인20
지나간 일에 상처받지마 너는 존재 자체로 내게 위로가 돼 너의 과거는 더이상 너를 상처입힐 수 없어 그건 너의 관심 밖에선 아무런 힘도 없어
2년 전
글쓴이
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20
전부 애인이 해준 말인데,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
그리고 내가 다시 너에게 이 말을 했으니 너도 그렇게 될거야
지나간 일에 아파하지 말자
네가 기억해주니까 그 아픔이, 과거가, 아직도 현재가 돼서 널 괴롭힐 수 있는거야
지나가게 해버리자 이제 가라고, 지긋지긋했으니 가버리라고
그러고 나면 너도 그럴거야
행복해질거야

2년 전
익인21
뭘 하든 잘될거야
2년 전
글쓴이
좋은말이다!!
2년 전
익인22
오늘 인포에서 본건데 여자가수분이 본인 인스타에 올렸다는글
사람마다 자기 시간대가 있대
그래서 남이 나보다 앞서간다해서 긴장할 필요 없다고

2년 전
익인23
네가 생각하는 게 정답이야
2년 전
익인24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죽고싶을때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2년 전
익인25
그럴 수도 있지
2년 전
익인26
너의 아침은 항상 눈부셨으면 좋겠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흔들리는 들풀과 어귀의 꽃잎들이
모두 네게로 불어오면 좋겠다

아침 안개는 너의 가는 길에 은빛 카펫이 되고
새의 지저귐은 너를 깨우는 자그마한
연주가 되면 좋겠다

달이 잠시 무대의 뒤로 사라지고
화려한 단막극이 시작되듯
쏟아지는 햇볕이 너의 하루를
비추기 시작하는 이 순간

이처럼 너의 아침이
항상 찬란했으면 좋겠다

서덕준, 아침의 단막극

난 이 시 처음 접했을 때 뭉클하더라고

2년 전
익인27
널 사랑한다
넌 진짜 아름다워
그리고 너라면 뭐든지 해낼 수 있어
많이 힘들지 쓴아~ 나도 올해 처음 취업준비하면서 24년평생 가장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가장 힘이 되었던 영상이 있어

?feature=share

리조라는 가수가 good as hell 무대 중간에 한 말인데 별거 아닌데 이거보고 소리내서 펑펑 울었어 진짜 영상말대로 내가 내사진을 사랑하는게 가장 어려워서 그랬던 것 같아. 영상처럼 거울보고 한번만 해봐. 입을 열기도 전에 거울 보자마자 눈물날거야. 저 영상을 본 시점을 전환점으로 3달후인 지금 원하던 곳에 취업 성공했지만 취업보다 내자신을 사랑하는게 가장 힘들더라. 꼭 봤으면 좋겠어 쓴아!!그리고 영상보면 말해줘!

2년 전
글쓴이
영상 지금 바로봤다.. 좋은 영상 보여줘서 고마워 익이나
2년 전
익인27
쓴아 사랑해~ 넌 진짜 아름다워! 너라면 뭐든지 해낼수 있어! 알지??
신은 이겨낼 수 있는 사람에게만 그 역경을 준대. 다른 누구도 아닌 너라면 해낼수 있어! 지금 힘든건 그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증거야. 곧 빛을 보길 바라. 잊지마!

2년 전
익인28
내 어떤 성향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를 갉아먹는거같아서 친구한테 힘들다고 했는데 ‘근데 나는 너의 그런 다정한 점이 좋다 알지?’ 해서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9
(내용 없음)
2년 전
익인29
이건 좋아하는 연예인이 했던 인터뷰인데 꿈 때문에 방황할 때 정말 위로 받았었당
2년 전
익인31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아 특별하게 여길 수록 행복은 점점 멀어진대 여유를 찾고 주어진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것부터가 행복에 시작이래 이게 내가 우울증일 때, 삶이 지칠 때 듣고 힐링 됐었던 말이야
2년 전
익인32
난 이 말에 많이 공감했어... 쓰니 오늘은 먹고싶은 거 찾아서 꼭 먹고 따뜻하게 잠도 푹 자고 좋아하는 것도 보고 그러면서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34
혹시 어릴적에 투니버스등에서 만화 열심히 본적 있다면 노래 들어보는 거 추천 !! 가사들이 다시 들으니까 눈물나는 것들이 많더라구
2년 전
익인34
그리고 만화도 다시 보면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도 다시 보이고 그땐 못 보던 것들도 보여서 나는 그게 뭔가 위로가 됐어
2년 전
익인35
인생 길다
2년 전
익인36
지나가
2년 전
익인36
되게 짧은 말인데도 언젠간 지나간다고 생각하니까 위로가 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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