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번 번호 따이는 애랑 같이 다니면 힘들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올마나 예쁘길래 ㅋㅋ 2년 전 글쓴이 막 인스타 몇만 이런 스타는 아닌데 그냥 누가봐도 예쁘다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예쁜 요소를 기본적으로 갖췄다 해야하나 턱 갸름하고 얼굴 작고 쌍커풀 있고 코 예쁘고 2년 전
	익인2 포스트잇에 번호x써서 이마에 붙이고 다니라해 2년 전 익인8 그걸 왜 걔가.. 2년 전 익인13 드립 같은데...? 2년 전
	익인3 원래 너무예쁜애랑 친구하면 초라해짐 그래서 난 못생긴건 상관없는데 너무 예쁜애랑은 친구안함 2년 전
	익인4 얼굴오땡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엉 그걸 하루종일 겪으니까 난 진짜 뭐지? 싶더라ㅋㅋㅋㅋㅋ 나 내가 못생곀ㅅ다고 생각 안하는데 얘랑 있으면 자괴감 들어ㅠㅠ 2년 전
	익인6 마스크썼는데도 따여?? 2년 전 글쓴이 엉 엄청 따여.. 그래서 내 친구도 아니 마스크를 썼는데 어떻게 아세요? 이러는데 남자들 말로는 뭐 대충 이 정도만 봐도 알죠~ 이래 ㅋㅋ 2년 전 익인6 키가커?? 궁금 2년 전 글쓴이 노.. 그냥 163 정도에 마르긴 했어 46-48 2년 전 익인6 호곡,, 옷은 어케입어? 2년 전 글쓴이 6에게 자라나 뭐 브랜드도 사긴 하는데 브랜디나 에이블리에서도 많이 사 아직 어려서 그런가..? 2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앗 아니 그 옷 스타일 같은거 무러본거엿움,,! 치마에 힐이라든지 2년 전 글쓴이 6에게 아아 마자 약간 치마에 롱부츠나 앵클부츠도 신고 바지는 와이드 입으면 상의는 좀 핏 되는거 입고 등 파인거나 그런 노출 있는 옷도 잘 입어 진보걸이야.. 2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올마나어린데?? 2년 전 글쓴이 6에게 20대 초반... 2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근데 매일따일정도면 어느정돈지 궁금하다..ㅋㅋㅋ 연예인들 정도야?? 2년 전 글쓴이 6에게 음 아이돌 했어도 괜찮을 거 같아 ㅋㅋㅋㅋ 오목조목 예뻐서 2년 전
	익인7 난 그래서 내 자존감을 위해 자주 안 만나고 좀 멀어진 것 같애 ㅠ 2년 전 익인16 222 친구가 잘못한건 없는데 괜히 자존감 떨어져 2년 전
	익인9 이해한다....ㅋㅋㅋㅋㅋ 자존감 높은데도 뭐여 싶음 어쩔 수 없음 아빨리 지나가라 하고 열심히 코후비는 생각하면서 참음 2년 전
	익인10 헐 내친구도 그런데 옆에서 진짜 자괴감들어 ㅋㅋㅋ 그냥 같이 강남역 걸어가다가도 걔는 번호 따이고 나는 옆에 뻘쭘하게 서있고.. 합석 제의도 걔붙잡고 들어오고 ㅜㅜ 나도 못생겼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그럴때마다 괜히 나는 사람도 아닌거같은 기분 ㅜㅜ 2년 전 글쓴이 어 맞어 나도 진짜 못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얘만 계속 관심 받고 그러니까 부럽기도 하고 난 뭐지 싶기도 하고.. 2년 전
	익인11 나는 번호따는 사람이 굳이굳이 이쪽 분(나)말고 이쪽 분(친구)...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이래서 친구말고 그사람한테 빡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ㅐ 언급하냐구 2년 전 익인15 와 이거 뭐냐…ㅋㅋ 2년 전
	익인12 나는 예쁜친구옆에 있기만 해도 그런걸 많이 느껴서 힘들었음ㅠ 번호같은거 따인적 없어도 그냥 그 친구 옆에 있다보면 현타오는 일이 많이 생겨서… 비교당해서 민망한일도 생겼었고 2년 전
	익인14 테이블에서 번호 따이는건 일반 술집같은데서 따이는거야? 헌팅주점 말고?? 2년 전 글쓴이 그치 근데 뭐 일반주점이든 헌팅포차든 상관 없이 걍 길거리 어디서든 사람 많은 곳 지나가면 무조건 따임 2년 전
	익인17 아니 근데 진짜,,,누가 봐도 이쁜애가 있더라,,번호 개많이 따이긴 하더라고 2년 전 익인17 그럼 나는 옆에서 쓰니처럼 슬퍼짐,,나도,,,못생기지 않았는데,, 2년 전 글쓴이 그이까,, 나도 나름 괜찮다고,,, 자존감 낮은데 높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더 슬퍼,, 2년 전
	익인18 좀 머쓱하긴 함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9 ㅇㅈ..아니 나랑 있을때만 항상 번호따옄ㅋㅋㅋㅋㅋ사람 민망하게.. 2년 전
	익인20 1번 그래봤는데도 뻘줌했는데 여러번이나 나 감당 못할거같어ㅠ 2년 전 글쓴이 그냥 만날 때마나 무조건이야 무조건 ㅠ 너무 힘들어 2년 전
	익인21 아 이거 진짜 겪어본 사람은 안다… 그런 친구랑 둘이서 번화가 가면 뻘쭘하고 괜히 슬퍼짐ㅠ 2년 전 글쓴이 맞아 다 얘만 보는거 같고 진짜 오징어 된 느낌이야ㅠㅠ 2년 전 익인21 ㅇㅈㅠㅠㅠㅠ 나도 머리, 화장 공들여서 열심히 하고 나갔는데… 진짜 외적 자존감 낮아짐ㅠㅠ 2년 전
	익인22 ㅇㅈ 친구 번호따이면 옆에 목석같이 있는거 머쓱하고 자존감 낮아짐 ㅠ 2년 전
	익인23 난 마스크 쓰기 전에는 번호 많이 따였얼능데 코로나 터지고 한 번도 그런 적 없음 ㅋ큐 2년 전
	익인25 지하철역에서? 어느 동네야? 분위기 엄청 이쁜가보다 2년 전 글쓴이 서울에서 놀 때는 사람 많아서 그런지 더 그래.. 홍대든 강남이든 지하철이든.. 뭐 지방이든 상관 없이 맨날 ㅠ 2년 전
	익인26 글고 친구도 거절을 애매하게 해ㅠ 걍 빨리 끊어내던가 우물쭈물하니깐 옆에있는 내가 답답하더라... 2년 전 익인26 아 참고로 내친구 말하는거.. 2년 전 글쓴이 어 맞어.. 걍 아 죄송합니다~ 하고 가지ㅠㅠ 막 아 제가 이쪽 사람이 아니어서요 이러면 상대방이 자기도 아니라 그러고 또 대답하고 막 제주도 산다고 거짓말 하고 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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