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정을 말못하지만 상사실수때문에 회사에서 짤리듯이 퇴직해서 극예민한 상태이기는 해 친구1은 나랑 다른 업계에세 일하는데 자기네 회사이야기를 해 나는 그냥 맞당구쳐주는데 친구가 뜬금없이 그것도 몰라.. 일반사람들이라면 다아는 상식인데 이러는거야 아니 내가 너네 업계일을 어떻게 아냐고ㅠ 화나서 연락안하고 두번째친구는 같은직종에서 취준준비하던 동기랑 싸워서 신세한탄 했거든 서로 정보교환하기로 했는데 그동기가 나한테 필요한 정보만 빼먹고 잠수탔거든 근데 그 이야기듣고 두번째친구가 너 그 동기는 취업했는데 너는 취업못해서 예민한거 아니야 이래서 연락안해 또다른친구는 지힘든이야기만 하고 내이야기는 아예듣지도않고 맨날 나는 그래도 취업잘되는 과 나와서 행복한데 배부른 소리한대 네번째친구는 일방적으로 연락을 잠시중단하자고 했는데 진짜 두달에 한번 카톡하거든 연락횟수때문에 불안해하지않았으면 좋겠다.. 서로 이야기가 오고가지않아도 친구잖아! 당분간은 바쁘니까 연락하지말쟈.. 다들사회초년생이라서 그런가ㅠ 요새 나는 내주변에는 다들 왜이러나 나인생 잘못산건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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