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때부터 너무 잘챙겨 주시고 성격, 가치관, 유머 너무 좋으시고 내가 잘못해도 다 커버쳐 주시고 얼굴 선하게 생겼는데 피지컬 완전 사람 설레게 하고 41살에 8살짜리 애도 있는 돌싱인데 왜 포기가 안되는걸까 전처께서 빚을 많이 지시고 이혼하셨는데 이혼하고 나서도 혼자 애 키우시면서 돈도 대신 갚아주시는모습이 너무 멋있어 한번 같이 술마시면서 속 이야기 했는데 내가 이남자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 매일 일어나서 잠자기전까지 생각나 나 어떡하면 좋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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