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어머니가 시한부 판정받아서 막 우시는데 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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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냅둬

[익인2]

신경쓰이면 그냥 휴지만 갖다줘 물떠다 주고 ㅇㅇ..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됨

[익인5]

222

[익인8]

무슨 말로도 위로가 어려울거고 말없이 이렇게해도 마음 전해질거야

[익인3]

걍 있어

[익인4]

티슈가져닥드리고 등 토닥토닥해드릴듯

[익인4]

그러다 같이 울듯 ㅠㅠㅠㅠㅠㅠㅠ

[익인6]

달달한 디저트 같은거 사드려

[익인7]

그럴때는 솔직히 무슨 위로를 해도 소용없어
뭘 해주는것보다 가만히 있는게 나아
먹는거 사주는것도 안하는게 나아
그런거 먹을 정신 없음

[익인8]

22 따로 먹을걸 사거나, 말은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

[익인9]

따뜻한 커피나 차라도 챙겨드리자 ㅜㅜ
진짜 힘드시겠다.. 맴찢임 ㅜㅜ

[익인10]

그냥 차 한잔 챙겨드리자...

[익인11]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 수도 있어 주변을 신경 쓸 겨를이 없을 거야...

[글쓴이]

휴지 드리고 잠깐 자리 비켜드렸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