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할머니한테 강요받아서 교회 억지로 다녔었고 힘들어서 안 다닌다 안 믿는다 했더니 그 이후로 뭐만 하면 네가 하느님을 안 믿어서 그런 거라고 뭐라 했다고 함 우리 엄마는 할머니 눈치 보느라 나 데리고 교회 다녔었고 솔직히 교회 사람들 주말에 자는데 억지로 깨워서 교회 오라고 수십통씩 전화해대지 않나 전화 안 받으면 집 앞까지 쫓아오지 않나 문 안 열어주면 학교 앞 교실 앞까지 쫓아와서 교회 왜 안 나오냐고 강요하지 않나 이게 학대 아님 …? 강요 문화는 학대… 기독교 이미지 다 망쳐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