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걷다가 팍 앉고 조금 걷다 팍 앉고 이러길래 뚕고스키하는 줄 알고 항문낭 짜줬는데 똑같애,, 그게 아니면 내가 어제 엎드려있다가 강아지가 내 옆에 있는지 모르고 일어나면서 팔꿈치로 강아지 발 어딘진 모르지만 한개를 눌렀는데 그 이후부터 그러는건가 계속 뭔가 엄청 얼굴에 불편함이 가득함.. 그래서 이따 병원 가보긴 할껀데 하 걱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멍청한 나 때문에ㅠㅠㅠ 글고 얘가 원래 엄마랑 거실에서 잘 때 내 방 절대 안오는데 갑자기 내 방 와가지고 같이 자자고 함.. 근데 자다가 얘가 내 침대에서 내려갈까봐 불안해서 그냥 다시 엄마한테 보내주긴 했어 ㅠ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팔꿈치로 발 눌러서 그러는걸까 뚕고에 문제있는걸까 걱정돼서 빨리 아침이 왔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