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등학생이 느끼는 현실 대학교 인식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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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2]

얘두라,, 고딩이니까 이해해쥬쟈,, 취업하고 돈 벌어보면 생각이 달라지겠지 ㅎㅎ😁

[익인462]

어그로면 진짜 멍청한거구,, 찐고딩이면 걍 생각이 개어리고 고집도 진짜 센거고 ㅋㅋㅋㅋ 여기에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한 둘도 아니고 글삭할 때도 됐는데 안 지우고 바득바득 댓글 다는 꼴 보면,, 넘 웃김 같은 고딩들두 이렇게까진 안 할텐데,, 화이팅 고딩🥰

[익인453]

이 감성 ㅋㅋ

[익인463]

엥 고1인가 ㅋㅋㅋㅋㅋㅋ

[익인463]

적어도 고2 고3은 아님

[익인436]

고2래

[익인464]

귀엽닼ㅋㅋㅋㅋ

[익인465]

귀엽다

[익인466]

바보

[익인467]

ㅋㅋㅋㅋㅋㅋㅋ

[익인468]

으악 같잖다 진짜... 너 꼭 서울대 의대가라 진짜 응원할게

[글쓴이]

ㄱㅅ

[익인468]

공부열심히 하는 중에 가끔씩 이렇게 익인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글도쓰고 친절하게 댓글도 달아주는거야?? 멋지다... 시간분배 진짜 잘하나보다

[익인469]

개웃갸 진심

[익인470]

뭐래

[익인473]

난 조심스럽게 .. 공감
나도 고딩때 저렇게 생각했었음
왜냐면 딱히 공부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모의고사는 항상 연고대 성적 나왔었거든 수능도 그대로 잘봐서 의치한약수 다니는 중이고..
뭐 저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

[글쓴이]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거임

[익인475]

ㄹㅇ 고딩이라 할 수 있는 생각이긴 함

[익인476]

궁금한게, 고2면 성적이 수시, 정시 성적이 어느정도 되길래 저렇게 생각하는거야?

[익인461]

내신성적 1.8이래~

[익인476]

하하하 답 고마워 익인아*^^* 쓰니에게 할말이 많지만 나중에 자기가 깨닫겠지...

[익인472]

진짜 우쭈쭈다 우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77]

근데 나도 고딩 때는 저렇게 생각했었음ㅋㅋㅋ 일반고인데도 수능만점자나오고 서울대 매년 여러명 보내고 의치한약수 몇십명 보내는 학교엿어서.. 진짜로 딱 고딩 시야에서 쓸만한 글ㅋㅋㅋㅋㅋㅋㅋ

[익인477]

하 근데 대학와보면 고딩 때 성적들이 ㄹㅇ 제각각임 나는 12등하고 왓는데 다른 친구들은 1등하고 왓대서 학군차이 진짜 심각하구나 햇다..

[익인478]

아 아는 만큼 보이는 거임 이 말투 왤케킹받지 너 킹받게하기 대회 참가함? 혹시 상금 777억이라도 되냐

[익인479]

뭐 고2면 그럴수있지 현실자각을 못하네 내신 1.8이면 수시로 중경이시 못가지않나 ㅋㅋㅋㅋㅋ 수능때 니 지금 성적받을수있을주아나..

[익인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81]

몇학년이야?

[익인482]

아이공 ~~~ 귀엽다

[익인483]

고1인듯..나도 저랬음..

[익인474]

의치한약수를 근데 왜 묶냐

의

치한

약수

이래야되는거 아녀?ㅋㅋ

[익인461]

다 의학쪽이라 묶지 않아? 우리때는 의치한수이긴 했어 올해부터 약대가 정시로 갈 수 있어서 의치한약수로 묶는듯

[익인474]

근데 입결따지는 글이면 지방한이랑 설공/ 지방수랑 연고공은 겹치니까 ,,

[익인461]

아 그렇긴 하네 ㅋㅋㅋㅋㅋ 나 입시때애들이 묶어서 부르는것만 생각했나봐

[익인484]

1년뒤 부디 웃으면서 이 글을 볼수있길... 누가뭐라하든 쓰니가 책임지고 화이팅!!

[익인485]

아직 어리니까 그럴수있짘ㅋㅋㅋㅋㅋ 넘 화내지마 익들앙 어차피 입시 때 되면 생각 바뀌게 됨

[익인486]

뭐야 나중에 한 30살 되고 이 글 다시 읽어봥

[익인486]

아니다 .. 한 20살정도..

[익인487]

아냐 대학교 입시 마치고 바로 읽어도 됨 아니면 고3때 원서 어디 넣을지 상담할 때...

[익인486]

그냥 고3 내신 시험 끝나고 보렴..

[익인489]

아 글 읽고 물음표 투성이엇는데 아직 학생이구나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90]

수시 기준으로 쓴 글 같은데 나도 수시러인데 수시 기준 저렇게 생각함 웬만큼 노력했으면 위에 언급된 학교 정도는 감 수시인데 못 갔다면 본인 노력을 되돌아보기를 근데 정시가 기준이면 위에 언급된 학교들 다 엄청 잘한 거지

[익인491]

한성서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고등학교때까진 서성한 붙으면 재수해야겠다고 생각하기는 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옛날생각나고 좋네^^…..
참고로 안유명한 자사고 1.5였어

[익인492]

걍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93]

현실 대학교 인식 이러고있네...

[익인494]

아... 나도 중3 고1땐 저랬었지 ^~^... 추억돋네...

[익인494]

참고로 나 수시로 2 극초반에 지방대 와서 재수 고민만 3학년 때까지 하다가 정신차리고 취업 준비해서 중견 합격한 케이스거든..? 진짜 대학이 다가 아니다.. 개미.. 봉황.. 아는만큼 보인다.. 이런 말을 할 게 아니라 사회 역시 유경험자들이 제일 잘 아는 법이란 걸 알아죠.. ^_^..ㅜ 쓰니는 원하는 대학 꼭 가 파이팅

[익인495]

본문 보고 엉 어리면 그렇지 하고 댓글보는데 참새 봉황보고 터짐ㅋㅋㅋㅋㅋㅋㅋ

[익인496]

공부 잘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잇지 머... 사실 나도 저러케 생각하긴 햇음 ㅋㅋ 걍 자기 기준이 그런거지 저렇게 생각한다고 그 대학의 수준 자체가 낮아지는건 아니니까..

[익인497]

그려 공부하러가

[익인498]

입시 해보지도 않고 이러고 있는 거 너무 웃기고 오만한 거 같아.. 힘내.. 아자아자!@!!

[익인499]

일단 고삼되면 알게될거야..

[익인500]

아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00]

이과라고? 이과가 의치한약수를 묶어서 생각할리가..?

[익인501]

난 특성화 나와서 그런가 고딩때 인서울은 걍 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간다고 생각했는데

[익인279]

너 대체 밥먹고 몇시간째 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너무 웃김 입시 해보고 얘기하자

[익인502]

외대 없고 의치한약수 있는 거 보면 이과 같은데 포스텍 카이스트 과기원 없는 데서 ~~

[익인504]

아 내가 괜찮네였네?ㅋㅋㅋㅋㅋ

[익인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걍 힘내~~

[익인505]

연고대가 잘간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의치한약수 합격증 인증해서 와라

[익인505]

그래 수능 어떤줄 모르고 이런말 할때가 좋은거지뭐..

[익인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대차게 까이고 있네 쓰니

[익인507]

내가 잘못본거지?ㅋㅋㅋㅋㅋㅋㅋ

[익인508]

고딩 아니고 어그로 같은데...

[익인508]

설령 찐이라면... 그게 순전히 네 노력으로 이룬 거라고만 생각하지 마

[익인509]

앜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대학교 잘 간 편에 속한 사람입니다^^

[익인510]

으앜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포항항

[익인511]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12]

뭐지...?

[익인513]

아저씨 왜 고딩인척 해요

[익인514]

괜찮음 나도 특목고 나왔는데 너처럼 생각할 때 있었음 꼭 수능 잘치고 너 기준 좋은학교 가서 그 자존심 지켜 한번 기준 무너지면 얼마나 내가 오만했는지 알게되니깐

[익인515]

중학생 아니냐..

[익인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야 이걸 어째

[익인516]

입시해보고 오렴 꼬꼬마

[익인507]

쓰니는 그러면 하버드 가자

[익인517]

재수 한 번 해보고 찐하게 입시 겪어보면서 (올해 성공함) 주변에 열심히 해도 결과 삐끗해서 안 나온 사람들 많이 봤는데.. 나도 입시 전에는 이렇게 생각했다가 재수하면서 생각 싹 바뀜

[익인517]

사람들 일반적인 인식보다 정시로 대학가는게 노력 100%가 아니라 복합적이구나 라는걸 느끼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고ㅋㅋㅋㅋ 게다가 그 노력이란것도 그냥 뇌 호르몬 작용이지 의지로 되는게아님

[익인519]

아니 저렇게 생각할수도있지 저게 그렇게 비꼴일이고 웃을일이야? 뭐 저기있는대학도 못간애들이 속상해서 난리치는거같네....

[익인520]

저기 있는 대학 중에 하나 다니는데 걍 어이없는 글 맞는뎈ㅋ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가 남 보고 우물안 개구리라니까 웃기잖어

[익인519]

그른가 그냥 난 고딩이면 어리니까 걍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편인데 여기 댓이 좀 과한거같아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519]

뭐 걍 개인생각이니까 얜 이렇게 살면 되겟네 하고 넘길수도 있는데 욕이 좀 심한거같아 댓글들이

[익인520]

나도 본문만 보면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댓글로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우물 안 개구리'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 보니까 좋게만 보이지는 않아
오만해 보임 너무

[익인519]

ㅋㅋㅋㅋ욕 많이먹으니까 화났나봐ㅠ 그냥 어리니까 난 넘길래

[익인400]

저기있는 대학 졸업생인데 저 글은 뭣도 모르는 어린애가 입시 거쳐온 사람들 전부 후 려 치는거라 한심하고 웃김

[익인521]

근데 입시는 정말로 아무도 모르던데 내 친구도 딱 이과에 내신 1.8이었는데 광탈해서 전문대 감…

[익인522]

ㅋㅋㅋㅋ본문은 뭐 개인 의견이니 그렇다고 치고 연고대 vs 포스텍에서 연고대는 말안됨.... 진짜 서울대 목표인 이과 고딩이면 저런 말이 안나올텐데

[익인517]

아 서울대 목표인 이과 고딩이래?ㅋㅋ

[익인523]

어휴....

[익인520]

나는 문과였기는 했지만 모고 고1-2때 올 1등급 나오고 서성한은 껌으로 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서성한 마지노로 붙음ㅋㅋㅋ 껌이 아니었던 거지
세상은 생각보다 빡세고 너가 하는 말은 그저 정말 입시생이구나.. 입시에 빠져서 그저 저런 생각밖에 못하는구나 싶은 느낌만 줌
사실 그럴 때긴하고 공부 잘하면 그렇게 느낄 수는 있는데 남들이 이거 아니다 잘못된 거다 하면 받아들이는 자세는 좀 갖춰야할 것 같다.
우물 안 개구리는 너고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필요한 것도 너야~
너가 아는 게 세상의 전부는 아니야

[익인525]

고등학생이 대학생보고 잘 갔네 어떠네 판단하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아...? 약간 중딩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 한심하게 보는듯한 철 없음이랄까.

[익인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인생 파이팅~!

[익인527]

이과기준 서울대=좀 했네
연고대=그냥저냥
서성한=놀진 않았구나
중경외시=학교를 다니긴 했네

문과기준 서울대=놀진 않았구나
그밑=...

[익인522]

이건 또 뭔ㅋㅋㅋㅋ

[익인531]

너도고딩이냐

[익인528]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29]

나도 저 나이땐 그랬지 허허...

[익인530]

아직 고3도 안됐지..?

[익인531]

ㅋㅋㅋㅋㅋ
고1:서울대 그거 아무나 갈수있는거아님?못간사람들은 공부안해서얔ㅋㅋㅋ
고2:인서울 정도 하면 잘간거지~
고3: 지거국이라도 가면 잘간거짛ㅎ

수능후:아 재수해야지

>딱 공부못하는 친구들 루트인데 왜 글에서 이게 느껴지냐

[익인533]

그래 뭐… 고딩이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지~ 귀엽당~~

[익인534]

아는 만큼 보인다가 ㄹㅇ 웃김ㅋㅋㅋㅋ 뭐 어떻게 아는 건지 궁금함 혹시 교수님 자제분? 아니면 대학 입학처에서 일해? 아니면 대학원 갈래?

[익인536]

왜살지

[익인537]

아 근데 어리면 그럴 만 함 나 고등학교 저학년 때만 해도 그랬음 아냐 2학년 가을 까지만 해도 그랬음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선배들이랑 우리랑 고3 바통터치하고 처음으로 본 3월 모고로 쌤이랑 상담할 때 내 성적으로 쓸 수 있는 대학이 뫄뫄라고 해서 개울었던 기억이 있다 ㅎ..

[익인538]

대학와봐라 날고기는애들 많다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