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과
이대 자연/공학 분야 대학 연구 실적 상위 1% 논문 비율로 국내 1위, 상위 10% 논문 비율로 국내 톱 10에 들고
최근에 석사생들도 잘 못 쓴다는 SCI급 논문을 공대 학부생이 제 1저자 등록되는 아웃풋 최근에 매년 1팀 씩 나왔고
대학원 진학판 찾아보면 설카포에 이대생 많이들 진학하고 신생 학과, 복전생인데도 설카포 AI 대학원 진학하는 사람 꽤 있고
지금까지 변리사 아웃풋도 이대가 탑5~7에 들어왔고 공대 > 로스쿨 합격생도 왕왕 있는데다가
20대 정교수 임용된 사람, 미국 해외대 교수 임용된 사람 등등 입 벌어지는 아웃풋 계속 나오더라
이대 신생과인 사이버 보안과에서 개발한 기술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되거나 신생과인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에서 만든 기술이 뉴스 타거나....
단지 공대 취업판이 극남초인지라 여대의 불리함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치기 당하는 거 같은데
취업만이 대학의 존재 이유는 아니잖아..? 그리고 여대가 불리한게 아니라 여대생이 불리한거라 이대 간판이 문제인 것도 아니고
그리고 취업률 보면 전컴화기 쪽 취업률은 이대가 그닥 타대에 뒤쳐지는 편도 아님.
전체 이대 공대 취업률 평균이 낮은 건 환경공학과, 식품공학과, 기후에너지공학과 같은 곳이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서 그런거고.
약간 내가 보기에는 이대가 객관적으로 좋은 대학이라서 이대에 오지 못 하는 남자들이나...아니면 이대 못 온 사람들이 열폭하는게 있는 거 같아.
(전에 보니까 수만휘에서 이대 외대 중대 붙고 중대 갔다고 하던 사람 알고 보니 이대 외대 둘다 떨어지고 중대만 붙은건데 거짓말하면서 중대 훌리짓 했다는 글도 있었어)
2008년에도 중경외시랑 비슷하다고 하는 댓글 있던데 2021년에도 똑같은 말 하거나 건동홍까지 끌고오기도 하더라... 끌어내리고 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어차피 정시 수시 입결은 대학 별로 중요하게 보는 거나 반영비가 다 달라서 완벽하게 같은 기준으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아웃풋으로 대학 수준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이대 아웃풋 좋으니까 이제 이대 치는 글 안 보고 싶음.
난 디씨, 에서나 그런 글 있을 줄 알았는데 인티에서도 자주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