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키타랑 사쿠사로 삼각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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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어우 벌써 버거워

[닝겐2]

하 너무 좋다

[글쓴닝겐]

이나리자키 배구부 매니저 닝이면 사쿠사랑도 키타랑도 접점 생길만 하겠다 고딩때부터 키타랑 사귀고 성인 돼서 도쿄로 올라와가지구 사쿠사가 닝한테 눈독들이면 좋아... 떨어져있어도 챤토 사랑해주는 키타와 한 번 시작한 사랑 끝없는 끝까지 가져가는 사쿠사같은 그런거

[글쓴닝겐]

닝이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해도 그래 알아. 이러고 적정선은 지키는데 마음 안 접는 사쿠사... 너랑 네 남친 끝이 빠를지 자기가 본인 마음에 끝을 내는 게 빠를지 이런 여유로운 마음이랄까

[글쓴닝겐]

아니면 마음은 끝이 없는데 선수 돼서 물리적으로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은 사쿠사랑 그 떨어져있는 시간동안 닝을 챤또 챙겨주는 키타상이라든가

[닝겐3]

Wow… 센세 절대 이어줘✊🏻

[닝겐5]

와… 어떤게 더 먼저 끝날지 두고보는 여유로운 마음 진짜 치인다……

[닝겐6]

하..너무 맛있다..센세 제발 더..더 주세요

[닝겐7]

너무좋지미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