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제비누랑 방항제 수제바디로션 샴푸 린스 만드는게 취미거든 해본 사람을 알겠지만 재료값도 꽤되고 중노동이거든 난 선물하려고 시간과 정성과 돈을 들였는뎁 무리애들 중 한명 생일이라 비누랑 방향제 한10개정도 바리바리싸서 선물해줬어 그리고 4명이서 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그 생일인 친구가 생일선물정리하더니 네거 부피크고 무거워서 들고다니기힘들다고 다시가져가면 안되냐 물어보네.. 사람도 많고 진짜 당황해서 암말도 못하고 넘어갔어 막 애들도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