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24살이고 중딩때부터 아는 친군데 나보고 너 중딩때 일찐 아니었냐 나 너 무서워했다 이래서 진심 벙쪄서 ???내가 왜 일찐이야? 내가 술을 먹었어 담배를폈어 화장을 찐하게하거나 치마가 짧았어 이랬는데 나랑 그때 친했던 애들이 일찐같아서 너도 그렇게 보였대 그 말도 기분나빠 내 친구들 그냥 무리지어 놀러다니기를 좋아했던거지 일찐 그런거 아녔거든 뭐 누굴 왕따시킨적도 없고.. 아니라고 알려주고 끝나면 될 일인데 아니라고 말 한 뒤에도 종종 다른 친구들 같이 있을 때 저 얘기를 꺼내.. 쓰니 너 중딩때 무서웠다 일찐같았다 아니라곤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랬다 아 진심 짜증남...진지하게 말해야되나 기분나쁘다고? 맨날 무슨 재밌는 과거썰 풀듯이 얘기해서 걍 나도 아니라니깐ㅋㅋ 하면서 웃어넘기는데 들을때마다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