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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8l 6
이 글은 2년 전 (2022/1/22) 게시물이에요
난 어렸을때 그랬던게 자꾸 어른들은 논리도 없이 그냥 이게 당연한거래 왜?라고 물어도 대답도 못하고 자긴 어른이니까 자기들이 맞다고함ㅋㅋㅋ  

학창시절때 젤 맘에 안 들었던건 단체주의 

왜 개개인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단체를 따라야하는지 

튀는것도 나쁜거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건 틀린거라고함  

고딩때 젤 이해 안갔던게 우리학교는 야자가 강제였음 

야자때 책 읽는것도 안됨 노이해ㅋㅋㅋㅋ  

담임하고 맨날 싸웠는데 항상 담임이 나보고 너는 왜 맨날 단체에 안 속할려고하냐고 너 하나가 야자 빠지는게 단체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아냐고함  

 

결국은 이민왔지만… 참 나하고는 안 맞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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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화이팅
2년 전
익인2
어디로 이민 갔오??
2년 전
글쓴이
유럽이야!!
2년 전
익인2
나도 가고싶댜,,,,,,,,,
2년 전
글쓴이
화이팅!! 할 수 있어! 나도 돈 모아서 뒤늦게 간거라서
2년 전
익인43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될까??
나 21살인데 알바해서 찔끔찔끔 모은 돈으로 언제 외국 가나 막막해서ㅠㅠ

2년 전
글쓴이
43에게
나 28살이고 대학읃 25에 왔어! 사업하면서 죽도록 모았지.. 솔직히 돈 애매하게 있는거면 안 오는게 나암

2년 전
익인43
글쓴이에게
헉 글쿠나ㅠㅠㅠㅠ 나도 지금 당장 갈 건 아니구 대학 졸업하고 취업을 외국에서 할까 하는데 좀 많이 무리겠지...?? 나도 한 28살쯤 가는 걸 목표로 해야 하나,,

2년 전
글쓴이
43에게
전공이 뭐야?? 전공에 따라서 달라질듯 취업할려면 그 나라 대학 나오는게 유리하긴해.. 훨씬.. 언어도 그렇고

2년 전
익인43
글쓴이에게
재수해서 올해 대학 들어가는데 아마 컴공과 갈 것 같아
사실 교차지원으로 문과쪽 학과 하나 쓰긴 했는데 엄청 상위권 대학은 아니어서 그냥 컴공 가려구,,
컴공 쓴 학교는 수업을 영어로 한다고 하던데 그 정도로는 별 도움 안 되겠지..?
이 시점에 외국 대학 가기에는 돈도 부족하고 여러모로 좀 힘들 것 같아서 ㅠㅠ

2년 전
익인3
외국도 크게 다른건없던데
2년 전
익인4
22
2년 전
글쓴이
크게 다른게 없다니..ㅋㅋㅋ 적어도 개인을 존중함 동양권이 단체주의인건 맞는데 다를게 없다니 최소한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맞아! 이런거 없음
2년 전
익인6
그건 사바사인듯
2년 전
익인7
나도 외국익인데 내가 느끼기에도 한국이랑 많이 다른것 같아. 개인을 존중한다는게 느껴지고 내가 뭘 하든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선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ㅠ 한국도 좋은점이 많지만 이런 점 때문에 외국에서 못돌아가고있음
2년 전
익인3
나이문화는 한국이 심한건 맞는데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은 똑같이 있어 오히려 개방적인 성문화나 쉽게 접할수있는 마약 선 넘는듯한 발언이 많아서 난 간다면 말리고싶네
2년 전
글쓴이
난 이민은 왔지만 마약은 하는 애들도 있고 안하는애들도 있공 담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개방적인 성문화 난 오히려 좋아ㅋㅋㅋ
2년 전
익인28
딴 건 몰라도 서양쪽은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개인주의 단체주의 갭이 좀 과장해서 극단적으로 다름 너가 우리나라 단체주의 마인드랑 너무 잘맞아서 보고싶은대로 보는거아님?
2년 전
익인3
ㅋㅋㅋㅋ.. 난 단체주의 답답해서 못버티는 사람이야 아메리칸스쿨 다녔었고 뭔가 다들 유학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같은데 실재로 다녀보면 알아 물론 경험의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환상이 큰거같다 솔직히
2년 전
익인69
익인이 네가 말한대로 경험 차이고 주관적인 건데 뭐가 자꾸 아니꼽듯이 얘기하냥
2년 전
익인3
내 생각은 이렇다가 아니라 외국은 이렇다는 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다르게 느낀 사람들은 엥 아니던데 이런 반응이 나올수있는거지 너도 그냥 다른 의견이구나 하고 넘어가
2년 전
글쓴이
한국 고등학교를 다녀봐야됨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가 진짜 단체주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다녀보면 아는게 한국이랑 완전 다름 한국에선 ‘나’라는 개념이 존중받질 못함 크게 보자면 왜 다들 똑같은 교복에 똑같은 검정 머리
아휴 쓰다보니 그냥.. 익인이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그런갑다해야겠다

2년 전
익인3
한국 중학교 나왔고.. 외국학교라고 다 열린건 아니고 오히려 우리학교는 여자는 무조건 치마규정있었어 외국에선 무슨 다 개개인을 존중해주는줄 아나본데 그런건아니야
2년 전
글쓴이
3에게
헐랭ㅋㅋㅋㅋ 그래도 한국보단 자유롭잖니 치마규정 있는거랑 한국처럼 무조건 똑같은 교복에 심지어 나때는 여자는 교복바지 입으면 안됐었음ㅋㅋ 겨울에 마의위에 겉옷 입으면 안되고 이정도임? 최소한 외국학교는 한국보다 열려있음 그리고 여기보단 다 개개인 존중해줌~~ 외국인친구들한테 나 학교다닐때 얘기하면 다들 고꾸라지는데 뭔 다를게없다야

2년 전
글쓴이
헥 근데 너가 다녔다던 아메리칸스쿨 찾아보니까 미국내에서도 많이 엄격한 학교인것같고 한국으로 치면 기숙사 있는 특목고같은 느낌이야 너가 뭘 말하고싶은지 알거같은데 그런 보딩스쿨은 대다수 사람들이 다니는게 아니잖아? 난 평범한 학교 얘기하는거야
2년 전
익인5
나도 약간 그런 성향이야ㅋㅋㅋㅋ
우리나라가 확실히 ‘나’보다는 ‘우리’를 강조하긴 함ㅋㅋㅋㅋㅋ어쨌든 각각 장단점이 있는 거니까!!

2년 전
글쓴이
맞아 자기랑 맞는데서 살면 되는데 나는 너무 갑갑하더라고… 매년 만났던 담임쌤들이 나는 꼭 외국나가야한다고 그랬었는데
2년 전
익인8
맞아 나두 외국은 아니구 외국계 다니는데 분위기 넘 달라
2년 전
익인9
와 그럼 나도 갈래.... 나도 가고 싶다ㅠㅠ
2년 전
익인10
근데 이런 말 하면 또 외국도 우리나라랑 다를 거 없다고 사람사는 곳 다 똑같다고 우기는 사람들 겁나 많더라..ㅋㅋㅋㅋ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2년 전
글쓴이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사바사 얘기 꼭 나옴 다르다는거 팩튼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거기 현지인들이랑 부딪히면서 살다보면 완전 다름
2년 전
익인14
딱 여우와 신포도인듯
2년 전
익인68
아잇 쓰니처럼 느낄 수도 있는 거고 막상 살아봤는데 별반 다를 거 없다고 느껴서 여기에 댓글 쓸 수도 있는거지!!
2년 전
익인11
그냥 애국심의 차이 같은데? 나도 한국 사회 분위기에 이상하고 논리적이지 못한 부분들 많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니까 한국을 떠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 봄...... 오히려 이 문제들의 원인을 찾아 연구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해결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한국을 떠날 일은 없을 듯 한국인이라면 다들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알고 있을 수밖에 없지 그 문제를 몰라서 한국에 계속 살고 있는 게 아님 그 문제가 있어도 한국에 살 이유가 있으니까 계속 사는 거고 쓰니처럼 한국에 살 이유가 없으면 떠나는 거고
2년 전
익인12
그럼 애국심의 차이가 아니라 한국에 남아있을 이유 유무의 차이가 아님? 논리가 안 맞는 것 같아서
2년 전
익인11
다른 곳이 아니라 굳이 꼭 ‘한국’에 살아야 할 이유니까 어느 정도는 애국심과 연결되지 꼭 애국심이 우리나라를 위해 충성을 바쳐야 해!! 이런 의미만 있는 건 아니니까
2년 전
익인12
근데 나도 우리나라 문제점 크게 느끼고 언제든 뜨고 싶은데 그냥 당장 할 줄 아는 게 한국말뿐이라 일단 여기서 일하는 거거든 근데 네 말대로면 내가 애국심이 있어서 남아있다는 결론이 나는거임? 난 우리나라 생활하기에는 진짜 살기 힘들고 오래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ㅋㅋㅋ 그냥 좀 비약인 것 같아 내 실생활과 이 나라가 맞느냐와 애국심은 별개지
2년 전
익인11
한 사람이 어딘가에 터를 두고 사는 이유를 오직 하나만으로 전부 설명할 수는 없지...... 애국심만으로 설명하라고 하는 것 자체가 비약이고 나는 너익의 경우까지 듣고 애국심 얘기를 꺼낸 게 아니라서 애국심만으로 네가 한국에 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2년 전
글쓴이
나처럼 안 맞으면 떠나면 되는거야 이걸 감수할만큼 한국이 좋거나 살 이유가 있으면 사는거고 근데 이걸 해결하지 못했다고해서 애국심이 없는건 아닌듯 나한테 한국은 좀 애증이야 저런 문화 때문에 싫으면서도 한편으론 또 엄청 좋아해 위안부 할머니들한테도 관심많아서 후원하기도 했었어
2년 전
익인11
네가 말한 것처럼 이걸 감수할 만큼 한국이 좋다=이게 애국심인 거지 뭐 애국심이 막 나라에 대한 충성 이런 것만 가리키는 게 아니니까 한국을 좋아하는 마음보다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면 떠나는 거고 나는 아 이 나라 진짜 미친 것 같다...... 생각하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다른 나라로 가고 싶진 않더라고
2년 전
익인30
진짜 한국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그냥 이유없이 우러나오는 거야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 거야?
2년 전
글쓴이
나도 궁금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
나 국어학 전공이고...... 한국어만큼 흥미가 가는 언어가 없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가 아니라 국어로서의 한국어를 연구하고 싶어하는 거라서 한국 벗어나면 연구도 못 함 ㅋㅋㅋㅋ 이런 이유도 있고 그냥 한국을 사랑하는 것도 있고 이건 그냥 이유없이 우러나오는 듯? 엄마가 아무리 나한테 못되게 해도 여전히 사랑하는 것처럼 그냥 그래......
2년 전
익인11
뭔가 이 댓글이 쓰니 말 초치는......? 댓글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 같아서 덧붙일게 나는 제목의 왜? 라는 생각이 많을수록(=한국 사회에 이상함을 많이 느낄수록) 해외로 가야 한다는 말은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 왜냐면 나만 해도 한국 사회에 대한 이상함 아주 많이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근거를 알 수 없는 개빡센 애국심과 한국어 사랑으로 이 나라에 죽을 때까지 붙어 살 거기 때문에 이 얘기를 한 거고 쓰니가 외국 가서 행복하다는데 그 사실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 ㅋㅋㅋㅋ 다들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행복하면 됐지 뭐 다만 무조건 한국 사회가 문제점 있다고 자주 생각하면 한국을 떠야 한다! 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썼을 뿐이야 답글 달릴 때마다 무서워서 미리 남겨두고...... 알림 끄고 튑니다...... 쓰니 행복하게 잘 살길!
2년 전
익인13
나는 내가 크니 이제 이해가 돼서 완벽한 한국인이 되어버린.. ^^
2년 전
익인15
쓰나 고독감은 어떻게 해소해??? 나도 해외에 있었을 때 진짜 자유롭고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무치는 고독감이 장난이 아니더라ㅎ
2년 전
글쓴이
난 현지인 남자친구 따라온거라서 ㅠㅠ 첨엔 그래도 의지할 사람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그래도 가끔씩 물 밀듯이 고독감이 밀려올때가 있긴 하더라 그럴땐 최대한 머리를 비우고 생각을 안하려고 해 밖에 나가서 천천히 산책! 거의 대부분 산책하는거같아 새벽에 그러면 전자책 읽어
2년 전
익인15
의지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ㅠㅠ! 쓰나 이민축하해~!
2년 전
익인16
이런글엔 굳이 쓰니 우물 속 개구리라는 듯이 반박하는 댓글 나옴
2년 전
익인17
22ㅠㅠ 아니 쓰니가 그렇다는데 뭔 자꾸 딴지냐
2년 전
익인17
쓰니야 고냥 길게 반박하지말고 무시해.. 대화가 안 된다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이해해줘서!!!
2년 전
익인18
33 ㄹㅇ 쓰니인생 대신 살았냐구
2년 전
글쓴이
근데 이민이나 해외 얘기나오면 꼭 그럼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1
44
2년 전
익인26
55
2년 전
익인16
그리고 내 댓글에 꼭 커뮤인데 다른의견 말도 못하냐, 사실인걸 어떡하냐 뭐 이런반응 나와줘야함 예의없는거랑 다른의견 내놓는거랑 차이 모르는 쿨병
2년 전
익인32
66 ㄹㅇ 지긋지긋해 그나저나 쓰니 너무 부러워..
2년 전
익인36
77 익잡은 초치는 댓글 삭제 기능없지…? 그냥 내가 다 삭제해주고싶네
2년 전
 
익인19
맞아 나도 학교다닐때 넘 힘들었어 ㅜ
2년 전
글쓴이
난 진짜 학창시절 특히나 고등학교 자체는 생각도 하기 싫어
2년 전
익인20
헐 이민간거 말고 나랑 완전 똑같아 .. 야자도 그렇고 .. 나도 진짜 외국가고 싶다 ㅠㅠ
2년 전
익인22
잘살면 됐지머
2년 전
익인21
뭔 말인지 알 거 같음 본문 내용이
2년 전
익인21
한국사회에서 좀 당연시 여기는 것들
2년 전
익인23
한국이랑 외국이 똑같다는 사람들은 최소 외국 나가본 적 없거나 단체주의와 개인주의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인 듯 나도 한국에서 초등학교까지 다니다가 해외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 사람인데 어릴 때도 시스템이 왜 그러지 하는 의문이 있긴 했음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지만 아직도 같은 생각이야 나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여긴 완전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함 한국과는 딴판이야 시스템이 최소한 reasonable하기라도 하지 한국은 이해 안 가는 룰들이 너무 많은 느낌
2년 전
글쓴이
ㅇㅈ 아니면 거기가서도 유학온한국인들하거만 지냈다가나 최소한 내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말로 설득하려고함ㅋㅋㅋ 아이 키울때도 양육방식 보면 최대한 말로 설득함
2년 전
익인24
나도 미국간호사로 나가고싶은거 그 이유인데... 부럽당
2년 전
글쓴이
하루라도 빨리 가는거 추천 미국 지금 이민 엄청 힘들다던데 ㅜㅜ
2년 전
익인25
나도 그런생각 많이하는데 성격이 원체 말없고 소심해서....ㅠㅠㅠ 어딜가나 부적응할거같아서 걍 우물안 개구리 중 ㅠㅠㅠ
2년 전
익인27
나 딱 그런 타입인데..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그냥 이거 해! 하면 타당한 이유를 들을 때까지 캐물었고 단체생활에서 비효율적이고 이상한 시스템 견뎌내는걸 힘들어하고 그랬어 특히 중고등학교 때 학교 시스템에 의문이 너무 많았는데 그럴수록 내가 더 살기 힘들어져서 죽을맛이었음... 지금도 사고가 자유로운 영혼이어서 사회랑 많이 부딪히는 사람인데 막상 외국 가면 적응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길 것 같아서 쉽게 못가겠음 내가 사고가 자유로운거지 행동이 그런건 아니라.. 겉보기엔 한국인 그자체여ㅠ 나같은 사람도 있으려나
2년 전
익인29
걍 한 번 나가봐 나가보면 어떤지 알 수 있자나
2년 전
익인27
그냥 한번 나가보기엔 너무 비용이 많이들지.. 여행 며칠 가는 것도 부담인데ㅜ
2년 전
익인29
워홀 같은거 가거나 여행이라도 좀 여행자 느낌 말고 살아보는 느낌으로 가보란 거였어!
2년 전
익인29
뭔지 알아 ㅋㅋㅋㅋ 나 외국서 살다 들어왓는데 내가 왜? 라고 묻는거 자체를 이상하게 봄.. 다시 나갈 준비즁,,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다들 하는말이 있지 왜는 왜야? 시키는대로 해ㅋㅋㅋㅋ
2년 전
익인29
근데 별개로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긴 해 다른 의미로 ㅋㅋㅋㅋ 그런거 생각하면 아쉽긴혀
2년 전
글쓴이
난 편의시설 자체는 즐기기 좋은데 살기는 잘 모르겠어.. 워낙 저런 시스템에 반감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취업해보니까 더한 꼰대들에 워라벨은 없지..
2년 전
익인29
난 의료시스템이나 대중교통 이런 것들!
2년 전
글쓴이
29에게
그러니까! 편의시설! 나도 공감해 대중교통은 진짜 편함 와이파이도 잘되고

2년 전
익인31
이민은 다른 이유로 간거야? 한번쯤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나도 가고싶다
2년 전
글쓴이
해외대학!! 거기서 남자친구 만나서 이민간고양
2년 전
익인33
나도 진심으로 이민가려고… 나는 중학생 때부터 결심함
2년 전
글쓴이
화이팅 할수있어 나도 그쯤부터 꼭 이민가야겠다 이 생각 들더라고
2년 전
익인34
어 나도.. 그래서 그런가 고등학교때 학교 적응을 지인짜 못했어 ㅠ
2년 전
익인35
나도약간... 한국 정서랑 안맞는거같다고 생각하긴하는데 한국을 떠날생각도 없고.. 외국으로 갈 용기도없고.. 머 언젠가 외국으로갈수도 있겠지만..ㅎㅎ 점보는사람이 나는 외국으로가면 더 잘산다고 하더라고
2년 전
익인37
근데 외국은 내향적인 사람은 더 살기 힘들단걸 봤거든 그런 부분은 오때?
2년 전
글쓴이
내향적인 사람은 어딜가나 힘들것같은데 근데 내 남자친구 엄청 내향형인데 잘 살아 여기서 미국이 아니라서 그런가.. 근데 대부분 아시안들은 조용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좀 조용해도 그런갑다함
2년 전
익인45
내가 극내향적 인간인데 난 미국 나와서 잘 살고 있어- 처음에는 나도 이 나라는 인싸들의 나라인가, 외향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인가!!! 막 이래서 좌절 만땅이었는데 살다보니 이 나라도 내향적인 사람들 다 있고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잘 살아감. 그냥 막 외부에 드러나보이는 게 외향적인 사람들 위주라서 그렇지... 오히려 내가 내향적인 거에 대해 눈치 주는 사람 없어서 난 이제 편해ㅎㅎㅎ
2년 전
익인38
근데 이민은 어떻게 가..? 비자가 안돼서 안되던데ㅠㅠ
2년 전
글쓴이
현지인남자친구!! ㅠㅠ
2년 전
익인38
오 어떻게 만났어?!?!
2년 전
글쓴이
내가 해외대학으로 가서 만났옹
2년 전
익인38
역쉬 내가 나가는길밖에 없구나..
2년 전
익인39
나도 본문 같은데 유럽이나 미국에서 딱 한번 정도는 살아보고 싶어
2년 전
익인41
나도 단체를 위해 희생하는게 거부감 느껴지긴 하더랑ㅠㅠ 그 와중에도 개인주의에 가끔 상처받기도 하고ㅋㅋ 굉장히 이중적인 나...
2년 전
익인42
나두 이민 가고 싶다 ㅠㅠ 돈 없어서 못 감
2년 전
익인42
대학도 해외대학 나오고 싶었는ㄴ데,, 돈이 없구영
2년 전
익인44
동생이 유럽에서 살아서 한달 여행 다녀왔는데 나 엄청 느긋한 편인데도 이것저것 답답해서 못살겠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여행이라 쓰니랑 다르지만 그래서 그냥 한국에서 살기로 햤엌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나도 한국시스템 빨라서 좋긴한데 그거 다 사람 갈아서 하는거 생각하면 ㅠㅠ
2년 전
익인44
마자 나도 서비스 업이라.잘 알지.. 나도 진짜 한 느긋 하거든?! 내 모토가 다른 사람보다 천천히 느긋하게 대충 살자 인데 그래도 한국인은 한국인 이였나봐... ㅎ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ㅁㅈ 나도 한국인이니까 느리면 속 터지긴해 혼자 한국말로 욕함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6
부럽다ㅠㅠ
2년 전
익인47
진심 주구장창 튀지 말라 다른 생각 하지 말라 주입 교육 해놓고 입시 면접 땐 또 뻔한건 싫대... 입사하면 튀지 말라하고ㅋㅋㅋ
2년 전
익인48
나도 해외 몇번 다녀왔는데 사람 사는데 다 똑같던뎅..
2년 전
글쓴이
거기서 산거야 아니면 여행인거야 솔직히 완전 다르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8
...? 살았는데..? 어떤게 다른데..? 거기에서 사는 사람들 결국엔 다 끼리끼리로 무리 나뉘는것도 같고 자유롭다고 하지만 결국엔 가장 엄격한 사회가 백인 사회자나;
2년 전
익인49
나도 단체주의 넘 안 맞아.. 같은 국민이라면 다 이렇게 행동해야돼!! 이러는거ㅠ
2년 전
익인49
막상 나가보면 똑같다 하는데 난 ㄴㄴ.. 미국 5년 살다 와서 더 느끼는거
2년 전
글쓴이
ㄹㅇ 어디가 똑같다는거 가서 유학온한국인들이랑만 지내는거 아닌이상 완전 다르던데
2년 전
익인50
외국 개인주의적인 문화랑 개방적인거 부럽더라... 난 근데 단체주의 속에 속해있는걸 더 편해하는 사람이라 한국이 잘 맞는 듯
2년 전
익인51
본문같은 사람 되게 많구나.. 난 그냥 어느정도 체제는 순순히 따르는 편이라 왜라는 생각을 잘 안하는디
2년 전
익인52
내가알기론 한국처럼 한달 친구 안만나거 그러는거는 완전 히키코모리 취급한다는데 아니야?? 매 주말마다 친구랑 약속 없고 집에있는걸 이상하게 본다고.. 내향적인 사람 무조건 아싸취급하고
2년 전
글쓴이
그래서 끼리끼리 친구사겨 인싸애들은 자기들끼리 파티하고 맨날 만나고 그러고 여긴 좀 애들이 극단적이야; 인스타도 팔로워 천명대거나 아니면 백명이하
2년 전
익인53
진짜 본문 다받음 ㅋㅋㅋ 난 쓰니같은 경험은 없고 지금 영국에서 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맨날 하는 생각이 더 일찍 나올걸 이거야 .. ㅋㅋㅋㅋㅋㅋ 나 한국인인거 자부심있고 자랑스럽지만 뭔가 나는 그거랑 별개로 열린 세상을 느낄때마다 더 일찍나올걸 + 보내주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 이거 맨날느껴 ㅋㅋㅋㅋㅋㅋ 여기 현지애들이랑 대화만 해도 그동안 자라 온 환경으로 부터 쌓인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 가끔 멍해짐.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해야했지? 이러면서 ㅋㅋㅋ 난 나중에 자식은 무조건 외국에서 키우고싶어 ㅠ 어렸을때 한국의 경쟁사회 별로 알려주고싶지않아
2년 전
글쓴이
ㅁㅈㅁㅈ 마인드 자체가 달라 경쟁사회 쓰는걸 또 빼먹었네.. 한국은 일단 초딩때부터 공부 엄청 하잖아 애들도 학원 엄청 다니고.. 근데 여기는 초등학교때 공부를 안한대 ㅋㅋㅋㅋㅋㅋㅋ 부럽…
2년 전
익인54
나도 딱 이 마음 한국 떠날 생각은 없지만 자식을 키울 때는 외국이 좋을 것 같아 고등학교 때 까지 외국살다 한국오면 딱 좋겠다
2년 전
익인45
솔직히 해외에서 이민자로 사는 거 힘들 때도 많고 좋은 점이 있으면 안 좋은 점도 있고 외국을 마냥 천국처럼 여길 건 아니라는 것도 살다보니 알겠거든. 그래서 나는 사실 어디가 더 살기 좋냐 라고 물으면 그냥 어디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하긴 하는데, 대신 내가 더 가치를 두는 어떤 면이 더 낫다 아니다에 따라서 어디가 더 살기 좋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40대 60 정도로 만든다고 봄. 쓰니 같은 경우는 저런 점이 쓰니가 사는 곳을 60로 생각하게 만들었을 거고, 나 같은 경우는 내 커리어에 여기가 더 좋았기 때문에 60인거고... 물론 개인 성향에 따라 51일수도 있고 70일 수도 있겠지만, 난 불편하고 평생 이방인으로 지내더라도 지금 삶에 후회는 없는 것 같아. 가족한테 미안하다는 것 빼고는 진짜 후회 1도 없음.
2년 전
익인61
222 난 사촌이 외국에서 살다가 넘 힘들어서 다시 들어온 걸 눈으로 봤어서 사람 사는 데 다 똑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뭔 말인지 알 거 같음 각자 어디에 초점 두냐에 따라 생각이 다를 듯
2년 전
익인55
맞아 내가 저런 성격이라 알음
2년 전
익인56
사회인프라, 가족, 음식때매 못나감 ㅠ
2년 전
익인56
교환학생가서 우울증 걸려서 돌아옴…
2년 전
글쓴이
아이고… 많이 안 맞았나보다 지금은 괜찮아? 나도 우울증 걸렸었는데 이게 평생 완치가 안되는건지 가끔씩 우울함이 엄청 쏟아지더라
2년 전
익인56
응 ㅠ 나도 유럽이었는데 음식은 입에 안맞고 이것저것 불편하고 가족은 보고싶고…
진짜 가만히있어도 눈물이 그냥 나오더라;
나도 한국특유의 획일성 되게싫어하는 사람인데
내가 내 쪼대로 살지언정 한국 사회인프라나 가족을 두고 떠날순 없겠더라…
그래서 주변에서 이상한애 취급 많이 받긴 하지만 여기도 많이 바뀌어가고있으니까
내가 직접 바꾸려고…!

2년 전
익인57
지금 나이 24인데... 외국으로 이민 가능해? 간호사 아닌 이상 힘들거같은데ㅜㅜ
2년 전
익인58
거기서 직장 잡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2년 전
익인54
근데 직장에서 비자문제 있는 사람은 별로 선호하지 않음... 굳이 취업비자 번거롭게 처리하면서 외국인을 채용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 해외취업해서 이민가는 루트는 많이 알아보고 미리 해보고 운도 좋아야해
2년 전
익인58
이건 간호사도 똑같아?
2년 전
익인54
간호사는 잘 모르는데 약사쪽은 알아봤거든? 비슷하더라구 미국자격시험, 영어시험보고 비자 주는 약국이나 병원에서 인턴 시간 수료하고 면허 따더라! 인턴할 곳에서 비자 해결되어야하거든. 이것도 영주권, 비자 문제 때문에 대기시간도 길고 그래ㅠㅜ 그래서 출국 전에! 무조건 영주권이나 비자 해결하거나 루트 찾아서 가는게 좋음 이민가신 분도 미리하는거 추천하셨고
2년 전
글쓴이
나 25에 대학갔어 돈없어서 학비 모은다고 ㅠ 생각보다 여기선 나이가 중요하지않아
2년 전
익인57
헐 진짜..? 뭔가 힘이된당
2년 전
익인53
나 지금 대학교에서 같이 수업듣는 친구는 10살 아들이랑 7살 딸 있는 친구야 ㅋㅋㅋㅋ!! 외국을 기준으로 둔다면 나이는 걱정 안해도 돼
2년 전
글쓴이
와 ㄹㅇ 멋지다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59
어 나도 그래 어릴때부터 와 진짜 나랑 안맞는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이민 준비중임
2년 전
익인59
어디서 그러던데,
외국은 노동자의 입장을 더 고려하고
한국은 소비자 입장을 더 고려해서 서비스 문화가 그만큼 발달하기도했고,
가능한거라고 하던데 노동자일때는 좀 워라벨 괜찮고 좋은 곳은 외국이고 즉 내가 일할땐 괜찮은건 외국이고 소비자 입장으로서있을때는 한국이래ㅋㅋㅋ.. 맞는거같기도

2년 전
글쓴이
완전 공감 솔직히 해외 나가면 한국만큼 그리 친절하지는 않음 나도 본투비 한국인인지라 가끔 읭할땐 있음 근데 한국에서 서비스직할때는 너무 힘들었어서.. ㅠㅠ 그렇다고 워라벨이 좋은것도 아니고 확실히 외국은 노동자 입장을 더 고려해주긴해..
2년 전
익인60
나는 어릴 때부터 외국 살다가 한국에서 대학 다니는 케이스인데 되게 마음이 복잡해. 나도 전체주의적 사고 싫어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자! 이 마음인데 한국에 오니까 보험, 의료, 신속한 일처리 등 분명한 장점들이 있더라고...
2년 전
익인65
222 딱 이거가 내 마음임..! 장단점이 있어..
2년 전
글쓴이
신속한 일처리는 편해서 좋긴한데 그거 다 사람갈아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내생각)) 난 좀 늦게 하더라도 편하게 일(?)했음 하는 마음
2년 전
익인60
옹 그럼 이 부분은 다르구나 나는 어휴 뭐 하나 신청하면 종이 쪼가리 우편으로 올 때까지 기다리고 그게 아니라면 전화 문의 연결에만 30분 이러는 게 정말 답답해서 얼마나 벽을 찼는지 모름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적응이 안 되더라
2년 전
익인62
내 옆 동기가 저런거 같던데....회사에 혼자 못섞이고 동기들 눈치보게 만듦..부디 외국으로 나가줬으면,,
2년 전
익인63
긍데 장단점이 있엉,, 쓰니같은 경우는 장점이겠지만 코로나같은 위기상황 터졌을때는 국가적으로 움직여야됨
근데 유럽 같은 경우는 개인의 의견 중시가 중요해서 마스크 안쓰고 싶다고 시위하잖아
우리나라는 정부가 멍텅구리라 그렇지 사람들은 싹 다 마스크 쓰고다녔어 단체주의적 사고 덕분에.. 결과적으로 극초반엔 방역 꽤 괜찮았고

이렇듯 동전의 양면처럼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음 단체주의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거고, 개인주의라고 해서 부럽고 좋은 것만은 아니란 걸 알아줬음 해

2년 전
익인64
이방인으로 정착할 자신이 있으면 외국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확실히 결혼으로 정착하는 사람들이 잘 적응하는 편이고, 그게 아니면 다시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2년 전
익인66
성향차이지머.. 나는 옛날부터 안튀고 조용하고 헐렁하게 사는거 좋아해서 잘맞더라..
2년 전
익인70
난 배달음식이나 의료보험 이런거땜에 안나가ㅠ 평생 이방인으로 살 자신도 없고,,
2년 전
익인71
댓글만 봐도 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생각보다 핫플이네
2년 전
글쓴이
싸우지망
2년 전
익인63
원래 인티는 이민 이 한 단어에 엄청 예민함ㅋㅋㅋㅋㅋ쩔수없엉..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이 글로는 담을 수 없지만 우리 한국집은 아주 깊은 가부장적인 집이라서… 내가 상처받은게 많아서..
2년 전
익인72
외국 나가 살아본적 없지만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문화도 경험해보고 싶긴헤 완전 다른세상이라니 궁금하다
2년 전
익인65
나는 오히려 미국에서 거의 20년 살다가 한국 들어온 케이스인데… 한국이 훨씬 편함. 쓰니가 말한 전체주의 적인 부분은 거의 못겪어서 그런지도ㅠㅠ 유럽은 영국에만 잠깐 살았지만 난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서 더 그런거 같다ㅠㅠ 영주권자여서 다시 미국 나가지만 한국은 그리울거 같으ㅠ
+ 그리고 사람들 갈아서 빨리 된다 하는데… 외국도 사람들 가는데 시스템 효율이 떨어져서 오래 걸리는거도 무시 못함… 조직 정책 관련 공부하는데 그 부분은 일본 한국이 잘해, 근데 전체주의여서 가능한거긴 해서 쓰니 말도 일리있음

2년 전
글쓴이
난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취업해서 평생 일하긴 싫어… 휴가도 별로 없고 워라벨은 무슨? 꼰대회식도 많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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