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 그랬던게 자꾸 어른들은 논리도 없이 그냥 이게 당연한거래 왜?라고 물어도 대답도 못하고 자긴 어른이니까 자기들이 맞다고함ㅋㅋㅋ 학창시절때 젤 맘에 안 들었던건 단체주의 왜 개개인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단체를 따라야하는지 튀는것도 나쁜거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건 틀린거라고함 고딩때 젤 이해 안갔던게 우리학교는 야자가 강제였음 야자때 책 읽는것도 안됨 노이해ㅋㅋㅋㅋ 담임하고 맨날 싸웠는데 항상 담임이 나보고 너는 왜 맨날 단체에 안 속할려고하냐고 너 하나가 야자 빠지는게 단체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아냐고함 결국은 이민왔지만… 참 나하고는 안 맞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