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당시엔 걔가 19살 이라길래 진짜 19살인줄 알았어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26살이었고 나는 그때 중학생이었어 그리고 첫날 고백을 받았을때 꽤 매너있어보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전애인은 맨날 자신을 집착해달라고하고 여기저기 맨날 5번이상씩 날 떠봤어 날 진짜 우습게보는것 같았고.. 그리고 전애인이 지는 자기자신을 리드할수있는 여자가 좋다 연상여자 같은 여자가 좋다 이런얘기 많이 했었고 그래도 나는 당시에는 취향이 조금 특이한가 싶었고 전애인이 좋아서 만났었어 근데 진도가 나가고 전 애인과 사랑을 나누게 됬는데 나는 처음인데 잘때 나보고 변태같이 리드하라면서 ㅊㄴ같은취급도 하더라 전 너무 화가나서 화내고 그냥 전애인 집에서 나갔어 정작 남들한테는 매너있는척 신사적인적 가식 떨면서 그런 전애인의 모습에 정말 소름이 돋았었고 그래서 그 일 후에 제가 헤어지자고했더니 헤어지지 말자고 하다가 ㄱㅊㄴ이 잘 해주니까 안대주고 먹튀하냐며 비속어 쓰면서 되게 나를 수치스럽게 모욕하고 집착하고 욕하는 문자가 왔었어. 나도 싸웠고 결국엔 전애인이랑 헤어졌지.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쳐ㅠㅜ 근데 어쩌다가 전애인 페북을 보게되었는데. 다른 여자랑 연애해서 잘살더라ㅋ? 난 전애인이 여우같은 여자한테 크게 한번 당해봤으면 좋겠어 진짜 화난다 심지어 내가 중학생일때 다큰 성인이 미자 꼬신것도 지금생각하면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