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걸로 싸웠는데
아니 싸운것도 웃김. 내가 집에 과자 4개있었는줄 알았고 과자놓는 곳에 1개밖에 없길래 동생이 3개 가져간줄 알았음
근데 동생이 2개 가져갔대서 그럼 1개는 누가 먹었냐고 했는데 엄마가 원래 3개밖에 없었다고 화내는 거임ㅋㅋ 그래서 내가 마지막으로 본게 4개여서 착각했나보다 라고 했는데 자꾸 아니라고 3개밖에 없었다고 내가 먹었는데 기억을 못하는 거라고 막 뭐라하길래 내가 나는 마지막으로 본게 4개라서 그랬다고 걍 넘어갈려했음 중요한거 아니니까. 근데 막 그거가지고 늘어지는 거임.. 하
그래서 나도 기분나빠서 걍 무시하고 낮부터 밖에 있다가 지금 집들어왔는데 막 아빠가 나보고 사과라하라고 그러고ㅋㅋㅋㅋ 아 진짜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