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드라마씨디 성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3142l 3
이 글은 2년 전 (2022/1/26) 게시물이에요
~본격! 돌발상황에 대처하자~ 

 

불댓망. 아닙니다. it just like 진라면 순한맛 

 

늦은 밤까지 당신과 함께 당신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배큐캐... 시계를 보니 벌써 저녁 11시입니다! 배큐캐가 당신을 홀로 두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려 들자, 당신이 되도않는 떼를 쓰며 그의 바짓가랑이를 잡다가 그에 못지 않은 당신의 힘에 밀려 그의 바지+팬티가 한번에 내려간 상황!  

 

 

" ...................." 

 

" ............ 야. 뽐낼건 뽐내야지~....... 당당해라! 임마! 자식 잘 컸네!" 

 

"............................................ (패닉)" 

 

이 상황을 어떻게 잘 넘어가야 할까나!  

지문 주세요! 

쓰니 일하는 도중 짬낸거라 느릴지도!
추천  3

이런 글은 어떠세요?

 
   
닝겐1

2년 전
닝겐1
사쿠사나 오사무 가능할까요???
2년 전
글쓴닝겐
네 샄사 좋네욥!
2년 전
닝겐1
헉, (갑작스레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광경(?)에 말을 잃다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팬티를 올려주는. 어떻게 수습할까 눈알을 굴리다 어색하게 웃으며) .. 와아, 크, 크다아.. 키요 남자였네~
2년 전
글쓴닝겐
................ 하. (내 상태를 은근히 살피는 너지만 귀끝이 새빨개진 채로 제 큰손으로 연거푸 마른세수만 하느라 얼굴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 ......... 아, (네 말을 다 듣지도 않은 채로 신발장을 향해 빠르게 걸어가다 저답지 않게 낮은 천장에 머리를 찧고 말아. 꽤 크게 난 소리가 온 집에 울리자 머리를 부여잡은 채로 뒤를 슬쩍 돌아보니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너를 보며 한숨을 연신 내쉬어) .... 그. ... 못본 걸로 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얼굴만 빼꼼히 내밀곤 도망치듯 걸어가는 널 지켜보는. 그러다 꽤나 세게 머리를 부딪힌듯 보이는 너에 깜짝 놀라 도도도 뛰어가는) 키요!! 괜찮아? 많이 아파? (걱정스러운 마음에 까치발을 들고 네 머리를 쓰다듬다 문득 방금 전 일이 떠올라 안그래도 발그레한 얼굴이 터질듯 달아올라. 못 본 걸로 하라는 너의 말에 무의식적으로 속마음을 뱉어버리는) .. 그, 근데 못본척 하기에는 너무 강렬했어서….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 못본 척 하기에는? (하, 실소를 내뱉곤 서로의 숨이 느껴질 만큼 네게 가까이 붙어 가라앉은 눈으로 널 빤히 바라봐.) ... 그러면 어쩔건데. 남 동의도 없이 벗겨놓곤 어떻게 책임을 지시게? 궁금하네.
(슬슬 몸을 빼려는 네 거동에 팔을 뻗어 널 벽으로 몰아세워) 말이라도 해 보시지 그래.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뚫어버릴 것처럼 응시하는 네 눈동자에 괜히 몸이 꼬여 이리저리 시선을 피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키요는 어, 어떻게 책임지길 원하는데..? (네 팔과 벽 사이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다 한계치를 넘은 부끄러움에 아무말이나 내뱉는) 아니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건 너무한거 아니야?? 어떻게 저, 저런걸 달고다녀..? (편한 옷을 입어 드러난 목부터 귀까지 사과처럼 발개진채 잠시 아랫도리에 시선을 두었다 눈을 질끈 감으며) .. 안무거워?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 야. (당황한 채로 아무 말이나 뱉는 너일게 분명한 터. 눈도 제대로 못 마추며 점점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네 뺨만 가만 바라본 채로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아주 입만 살았지. ... 얼굴 터지기 직전인데도 말은 아주 잘 한다, 너? (한숨을 짙게 뱉으며 널 잔뜩 벽에 몰아 세우던 몸을 뒤로 차츰 빼와) ...... 됐어. 책임이고 뭐고, 그냥 나도 당황해서 그런거니까. 넘어가던가. (미묘한 분위기에 대충 얼버무려)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오다 갑자기 물러서는 너에 반작용처럼 오기가 생겨. 몸을 빼려는 너의 양쪽 팔을 잡고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순진한 얼굴을 가장하며 올려다보는) 으응~ 갑자기 그러니까 넘어가기 싫어지는데..? (아직 얼굴에 붉은기가 남아있는게 느껴지지만 이젠 부끄럽지 않은척, 장난스런 미소를 걸친채 네 품속에 얼굴을 묻어. 넓은 가슴팍에 애교스럽게 뺨을 부비며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책임질게. 내가 책임질테니까, 키요는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대로 몸을 돌리려던 차에 네가 잡아 이끌자, 굳이 뿌리치지 않고 기다렸다는 듯 순순히 잡혀 있어.) ... 꽤 간이 커졌네. (이쯤 되면 잡아먹어도 양심의 가책은 그리 느끼지 않으려나, 눈으로 대충 훑어 재는 중에 네가 가슴팍에 뺨을 부벼오자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은 채로 숨을 크게 몰아 쉬어. 달뜬 숨이 네게도 전해지는지 네가 몸을 잘게 떨자 네 허리를 가볍게 끌어 안아) ... 평생 책임 지라고 하면 어떡하려고. 할 수 있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거는.. 키요 니가 자꾸 훅 들어오니까.. 안그랬음 나 벌써 심장 터져죽었어. (자꾸만 닿아오는 뜨거운 숨에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려. 허리를 감아오는 단단한 팔을 느끼며 네게 기대기도 잠시, 이어지는 달콤한 질문에 홀린듯 까치발을 들고 네 눈가에 버드키스를 남기며) .. 할 수 있어. 너야말로 중간에 도망가면 안돼?

2년 전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상황ㅋㅋㅋㅋㅋㅋ재밌겠다
2년 전
닝겐2
센세... 시라부 되나요??
2년 전
글쓴닝겐
오세요! 좋슴당!
2년 전
닝겐2
앜 엄마야!!!!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바로 바짓자락을 놓고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미안하다!!! 그러니까 그 왜.. 고무줄바지를 입고 왔어!! 아니다 그냥 내가 미안해 켄지로!!! 죄송합니다!! (잠시 후에 손을 스르르 내리며 새빨개진 얼굴로 웅얼거려) ...입었어?
2년 전
글쓴닝겐
........... 야, 이거 고무줄 바지 아니, ...하. 내가 이걸 왜 해명하고 앉았는데. (시뻘게진 얼굴로 같이 당황한 채로 대충 나오는 말만 뱉다 재빠르게 허리춤을 재정비하곤 한숨을 길게 푹 쉬어.) ....... 어. 다 입었어. 이렇게 수습하는 게 서툴러서야, 원. 누가 널 끝까지 남자 바짓가랑이 잡고 안 놔주는 끈질긴 애로 보겠냐?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난 그냥 더 놀고 싶어서 그랬지. 장난으로 잡은건데 이렇게 될 줄은..!! (고개를 푹 숙인 채 괜히 주절주절 해명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에 말을 멈춰) 그나저나. 무지무지 화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 용서해 주는거야? (슬그머니 네 눈치를 살피며 갸우뚱하는) 아니면 뭔가.. 아! 자신감인가?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 아주 속 편한 소리 하고 있지, 너. (자신감이라, 뜬금없는 소리에다 네가 맑은 눈으로 올려다보자 미칠 지경이야.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앓는 소리를 낮게 내다 널 흘긋대) ... 내가 편한거야, 아니면 겁이 없는거야. 나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줄 알아? (네 머리에 주먹을 살살 쥐어박아)

2년 전
닝겐3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3
사쿠사 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2년 전
닝겐3
저도 아츠무 되나옄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넵 지문 오세요!
2년 전
닝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다
2년 전
닝겐4
이거 수습 어떻게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4
저 니로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ㅇㅋ 컴온 닝!
2년 전
닝겐4
(상황 수습이 되지 않고 숫자라도 세는 듯 정적이 흐르자 삐질삐질 땀이 나는 것 같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네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험악하다는 게 기운으로 느껴져 쭈구려 앉은 채 슬금슬금 기어 제 으로 가서 앉는) ... 전 아무것도 못 봤어요. 지나가는 길이었다고요. 아저씨, 진짜예요.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참나, 아... 이거 진짜. 하하. (죽은듯 아무 말도 없이 창백한 낯을 띄우고 있다가 기어가는 너를 보고선 이제야 상황파악이 된 듯 소파에 그대로 주저앉아. 계속 실소를 내뱉는 나를 보곤 도둑이라도 된 양 초조한 거동을 멈추질 않는 널 멍하니 바라봐.) ... 저기요. 뭘못보긴 뭘 못 봐. 나참... (소파 위에 앉아 네 약점이라도 잡은 듯 널 흐린 눈으로 노려봐.) 제 정신적 피해는 어떻게 보상하시렵니까, 닝씨? 응?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히익, (소파에 주저앉는 널 힐끔거리다 네 흐린 눈과 마주하고 구석에서 구긴 몸을 더 웅크려) 진짜라니까요, 아저씨. 전 여기 없는 사람이니까 멀쩡한 정신에 피해 입지 마세요. 나는 없는 사람입니다... (분위기를 풀어본답시고 실소를 뱉는 네게 장난이라도 잘못 쳤다가는 머리끄댕이고 혓바닥이고 모조리 뽑힐 것만 같아 시선과 몸을 벽 쪽으로 슬그머니 돌리는) ... 근데 있잖아, 팬티 올려줄래? 여기서 보이는 건 아닌데, 응. 진짜 나는 걱정이 돼서, 응...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 미" 친! (그제야 반나신의 제 모습을 그대로 마주하곤 이미 시선 돌린지 오래인 네게 빼액 소리를 질러대) ... 야, 고개 절-대 돌리지 마라. 돌리면 알지. 아나, 진짜... (머리를 잔뜩 흐트리며 영혼 반 쯤 빼놓은 듯한 널 초조하게 흘긋 보고, 허리춤을 매만지고를 반복해.) ...... 그러게 누가 떼를 쓰랬냐, 아오. 가는 사람은 막지 말고 편히 보내줬야지... (중얼대다 널 한껏 노려보곤 네 어깨를 세게 흔들어) 이봐요, 투명인간씨. 나 다 입었거든? 우리 이왕 이렇게 된거, 피해보상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나 찐하게 해 봅시다. 튈 생각 말고.

_

어이쿠 니로 바지를 안 입혔네! 엣큥>'☆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흐악, 업, 알겠으니까, 잠깐, 푸흑, (네게 잡힌 어깨가 세게 흔들리면서 고개까지 이리저리 흔들리다 결국 꾹꾹 참고 있던 웃음을 뱉어버려. 곧바로 제 입을 두 손으로 틀어막으며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위를 올려다보자 특유의 서늘한 눈빛을 띠고 내려다보는 너야) ... 끅,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아닌데 나는 투명인간이라 아무도 못 보는데, 나도 못 보고 켄지도 못 보고, 힉, 미안 미안, (아무 말이나 늘어놓다 네 그림자가 위로 깔리자 다급히 두 손을 모아 손바닥을 마구 비비는) 미안 미안, 진짜 미안. 잘못했어요. 안 튈게요. 시키는 대로 할게요. 마음도 크, 크고 넓을 켄지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센세 캐해 완벽해서 너무 좋잖아~!🤭😂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웃냐, 야. 웃어? 이왕 이렇게 된 거 넌 그래도 벗긴 사람이다 이거지? 야...... 세상이 아름답디? 막 즐거워? (잔뜩 가라앉은 눈빛으로 널 압살하기 직전이자 네가 손에서 불이 나도록 싹싹 비는 모습에 그나마 마음이 안정된 듯 싶어. 곧내 목을 가다듬곤 널 뚫어져라 쳐다봐.) 시키는대로? 아하. 뭐든? (겁에 질려 연신 고개만 끄덕대는 네 모습에 입꼬리를 씰룩대) 핸드폰이 어딨더라. 이걸 찍어 놔야 증거가 되는데-...... (찍어? 말아? 비릿하게 웃으며 핸드폰을 흔들어)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야, 야, 이걸 뭘 찍어, 찍기는. 또 뭔 이상한 짓 시키려고, 어? 아무리 내가 잘못했지만 사람이 똑같이 잘못 저지르면 안 되는 거야, 너. 알아? 아, 미안 미안. (비릿한 네 웃음에 불안해져 괜히 적반하장으로 왁왁 거리다 다시 눈치를 봐. 헛웃음을 짓는 네게 굽신거리며 사과하고는 꾸물거리며 다가가 애교를 떨듯 어깨에 얼굴을 비비적거려) 자자, 그 핸드폰은 집어넣고. 켄지 오빠 미안. 어? 봐주라. 솔직히 너랑 같이 놀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에 그런 건데! 한 번은 봐줘도 되지, 응? 그치 맞지.

2년 전
닝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2년 전
닝겐5
저도 되면 아츠무 가능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닝겐
오세요! 컴!
2년 전
닝겐5
(말없이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적막을 견디지 못하고 오바하며) ..이야!!튼실하네~! 나중에 여자친구가 좋아하겠어~!! (어색하고 경직된 웃음으로 바지를 다시 올려주는)
2년 전
글쓴닝겐
비... 비키라, 마! 내가 올린다고! (영혼 빠진 눈만 끔뻑대다 제 바지를 다시 올리려는 너에 정신이 파드득 들어 바지 허리춤을 급히 잡아 계속해서 올려대) ... 하, 하! (입을 꽉 물고 거의 절규하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널 조심스럽게 바라봐) ... 봤나. 다 봐버린기가.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오바떨던 입을 꾹 다물고 너를 보다가 어색하게 고개를 돌려 먼 산을 바라보며) ...난 아무것도 못 봤어. 못 봤다. 하하..(거짓말이 통하지 않자 미안함에 고개도 돌리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하... 미안..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 됐다. 너야말로 괘안나. 윽수로 놀랐을긴데. (눈을 흘기며 네 상태를 훑어보니, 예상대로 귀끝이며 뺨이며 달아오르지 않은 곳이 없는 널 보자 쭈뼛대며 네게 다가가 투박한 손길로 토닥여) ... 가시내야, 뭐 못볼 꼴 봤다고 그리 죽상이고. 큼, 어릴 땐 만날 보던 거 아이가. (어떻게 위로랍시고 전해보려 했지만 저도 어버버대다 이게 아닌가, 싶어 눈만 끔뻑이며 널 조심스럽게 쳐다봐) 얼굴, 보여주믄 안되나...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여전히 고개를 돌리고서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입술을 깨무는) 아니... 나보단 네가 더 놀랐겠지... 미안 진짜... (뜨겁게 붉어진 얼굴을 식히려 손부채질을 하다가, 토닥거리며 얼굴을 보여 달라는 너의 말에 조심히 고개를 돌리지만 민망함에 고개를 숙여) 후... 고의는 아니었어.. 알지? (슬쩍 고개를 들고 계속 눈치를 본다)

2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내내 어쩔 줄 몰라하며 몸을 달싹이다 고개를 숙인 네 모습에 마치 축 처진 강아지 귀가 보이는 것만 같아, 웃음이 터져 나와) 닝아. (한껏 몸을 움츠린 너에 저도 모르게 네 눈높이에 맞게 꿇어 앉은 채로 웃음을 멈추질 못해.) 닝아-. 내 얼굴 함만 봐도. 을매나 보기 좋게 익었나, 내 확인하고 싶다. 응?

2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나지막이 웃음을 터트리고 무릎을 꿇어 눈 높이를 맞추는 너에게 움찔 거리며) 아 진짜! 왜 웃어..! (계속 자기 한 번만 봐달라는 부탁에 못 이겨, 토마토처럼 빨갛게 익어버린 얼굴로 불퉁하게 너를 쳐다봐) 빨개진 얼굴, 봐서 뭐 하려고... (시선을 마주하자 아까의 장면이 생각나서 겨우 가라앉아가던 얼굴이 다시 새빨개지는) 방금은 내가 미안해!

2년 전
닝겐6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7
저도 혹시 될까요??
2년 전
닝겐7
된다면 후타쿠치나 스나로!
2년 전
글쓴닝겐
스나 괜찮네요!
2년 전
닝겐7
으음.... (순식간에 어색한 침묵이 감돌고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라 이리저리 굴리는.) 야, 그.. 잘 컸네, 어릴 때 같이 샤워했을 때 보다 훨씬.. 하하..... (입꼬리에 경련이라도 났는지 어색하게 짝이 없는 웃음을 흘리며 엄지를 올렸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고 고개를 푹 숙여.)
2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닝. 언제까지 그렇게 참회 포즈로 있을건데. 누가 보면 내가 아니라 네가 벗겨진 줄 알겠네. (애써 웃으며 한껏 고개를 푹 숙인 네 등을 툭툭 토닥이지만 답지않게 꽤나 조심스러운 태도야. 네가 죄스러운 얼굴로 나를 올려다 보자 웃음이 나와) ... 아, 진짜. 그렇게 당황했어? 뭐... 어릴 때랑 많이 달라서, 그런가? (네게 좀 더 가까이 붙어 어르듯 귓가에 속삭여와.)

2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어, 어? 당연히 놀, 히끅. 랐지... 근데 네, 끕. 가 더 놀랐겠다, 흐읍. (여전히 네게 미안한 마음과 안 보려 했지만 보고만 그 광경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 겨우 대답을 했지만 딸꾹질이 나와 붉었던 얼굴이 더 붉어져.) 그, 미안... 보려고 본 건 아, 흐끕, 닌데 빨리 기억에서 지워볼게. 근데... 우리 조금 떨어질까? (제 옆에 가까이 있는 너 때문에 이제는 목덜미까지 붉어졌어. 아직도 너와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 채 제 심장소리가 네게 들릴까 걱정하며 네 어깨를 살살 미는.)

2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왜-. 난 좋기만 한데. 이왕 이렇게 서로 진솔해진거, 툭 까놓고 얘기해도 되는데. 응? 어땠어, 괜찮았나? (쭈뼛대면서 밀어내는 널 보곤 웃음을 흘리며 네 어깨를 감싸 안아)

2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넌 뭐, 뭐가 좋아! 난 너, 이렇게 안 가르쳤어! 얘가 무슨 그런 소리를...! (당황해 잔뜩 더듬거리다가 네게 작게 비명 지르 듯 말하는. 어깨를 감싸 안은 손길에서 벗어나려 열심히 바르작 거리지만 결국 실패하고 힘이 빠져 네 어깨에 기대는. 장난스럽게 대답 안 할 거냐며 어르는 네 말에 답하지 않고 딴 소릴 해.) 너 왜 아무렇지도 않아..? 난 지금 네... 크흠 봐서 미친 듯이 부끄러운데..
-
센세 센세! 근데 지금 스나 바지 입은 상태인거죠?

2년 전
글쓴닝겐
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바지 벗은 채로 있으면 그대로 불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해랏!!!@@ 옷 입었다구 합쉬다... 헤헤
_
(역시나 제가 예상했던 귀여운 반응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는 너에 피식 웃어) 가르쳐? 설마, 닝이. 날? (축 늘어져 꼼지락대는 중인 네 목덜미에 제 얼굴을 폭 묻은 채로 중얼대.) ... 언젠가 한번은 볼 거 아녔어? (눈꼬리를 휘어접은 채로 느슨히 웃으며 네 허리에 제 팔을 감아와) 아예 처음도 아니잖아, 뭐.

2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했어요😊😊 센세 스나 완전 맛도리
-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숨결에 몸을 흠칫 떨어. 날뛰는 심장을 애써 진정시키려 심호흡 했지만 이어지는 네 말에 노력이 다 쓸모없어지는.) 스나 린타로... 너 당장 손 안 내려? (파들파들 속눈썹을 떨며 평소에는 잘 부르지도 않던 풀 네임을 불러. 힘주고 뗀다면 떨어질 정도로 가볍게 두른 팔이었지만 정말 제 허릴 감싼 팔이 떨어지는 걸 원치 않았기에 굳이 힘주어 밀어내지 않는.) 말 그만-. 넌 입이 문제야. (곧 터질 것만 같은 얼굴로 약하게 네 입을 치다가 아예 손바닥으로 네 입술을 막는.)
-
센세..... 왜 자꾸 제 마음에 불을 질러요오!!! 스나 너무 요망... 끄느라 혼났네....휴

2년 전
글쓴닝겐
7에게
... 닝, 화낼 건 네가 아니지 않아? 내가 뭘 하든 넌 가만히 있어도 모자랄 판 아닌가, 지금. (바르작 거리는 네게 몸을 기울여 장난기를 싹 거두고 텅 빈 듯한 동공으로 널 뚫어지게 쳐다봐. 툭툭 뱉는 말과는 다르게 굳이 밀어내지 않는 네게 숨쉴 틈이라도 주려는 듯 허리에 감은 팔을 푸는 것도 잠시, 네가 빠져나갈 틈이 없도록 몸을 깊게 기울여. 순간 당황한 듯한 네가 손으로 입을 막아오자 그대로 나른하게 널 내려다 봐) ... 잘못에 대한 댓가를 바란다고 한 적은 없었는데. 생각이 바뀔 참이네. (애써 힘껏 막는다고 내민 네 손을 잡아 느지막히 입을 맞추며)

2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흐... (손에 닿아온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감촉에 저도 모르게 손을 움츠려. 예민한 피부 위 느릿한 움직임에 마치 뱀에게 옭아매이는 느낌이 들어. 빼고 싶지만 단단히 잡힌 손에 저도 모르게 침을 삼키며 네 눈치를 살피는. 어쩐지 평소에 제게는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감정이란 한 톨도 보이지 않는 표정에 괜히 말을 걸기가 어려워. 입 안쪽 살만 잘근잘근 씹다가 조심스럽게 네게 말하는.) 린, 미안해... 정말로. 아까 너도 충분히 봐준 걸 텐데 그것도 모르고 난... 어떻게 하면 기분이 풀릴 것 같아?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네 표정을 살피는. 말을 듣고도 여전히 무표정으로 가만히 절 보는 네가 낯설어 피맛이 나도록 입 안쪽 살만 씹어.)

2년 전
글쓴닝겐
캐겹 닝만 괜찮으면 저도 괜춘! 다 오세요 닝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닝겐
스가 좋네요 오세요!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닝겐
... 아하하, 닝. 괜찮아. 괜찮아... (한껏 달아오른 얼굴로 어쩔 줄 몰라하는 널 진정시키려는 듯 차분한 말투로 네 어깨를 토닥이지만 일전의 여파로 제 귓가도 홧홧해진 채야.) ... 대신 나 책임져 준다며? 걱정 안 해도 되는데, 뭘. 닝은 나 책임질 생각만 하면 되잖아-? (웃음을 작게 터뜨려)
2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 어. 닝, 닝! (어색한 기류를 깨기 위해 더욱 여유롭게 말을 던진 것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만 같아 당황한 채로 네가 치마를 부여잡은 손을 급히 잡아채. 순간 네가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넘어갈 듯 하자, 네 손을 그대로 잡은 채로 널 덮치는 듯한 자세로 널 내려다 봐.) ... 괜찮거든요-. 애가 무슨 큰일 날 소리를 하고 있어. (서로 깍지를 꼭 낀 손 사이 네가 꼼지락대자 그제서야 정신이 퍼뜩 들어 얼굴이 홧홧해지며 눈을 도륵 굴려) ... 하하, 슬슬 일어날까?

2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가지 말라며 칭얼대다, 곧 축 늘어져 입을 삐쭉 내밀곤 시무룩한 티를 한껏 내는 네가 귀엽다고 느낀 나머지 바람 빠진 웃음을 지어. 우물쭈물대다 말을 잇는 널 가만 바라보다 일순 가까워지는 얼굴에, 저항할 새 없이 맞닿은 말랑한 네 입술에 마치 열병이라도 앓고난 듯 온몸이 달아오르는 듯 해. 진정되질 않는 가슴에 숨이 가빠지는 걸 네가 느꼈을까, 고요히 색색대는 소리만 집에 가득 들어차.) ..... 닝, 진심이야? (살풋 웃으며 네 얼굴을 어뤄만져) 실수 한 나쁜 아이는 닝인데-... 내가 만족해야 끝나는 거 아냐? (순간 네 허리로 손을 넣어 제 몸쪽으로 끌어 당겨 마치 네가 날 덮치는 듯한 자세로 반전이 돼.) ... 내가 어떻게 해야 만족이 되려나. 궁금하지, 닝?

2년 전
닝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세 쿠로나 보쿠토나 아카아시 중에 괜찮은 캐 있으신거요?
2년 전
글쓴닝겐
쿠로오 좋습다 오세요!
2년 전
닝겐9
오...오...우.. 그러니까 왜 날 두고 집에 갈려고 하구 그래...(애써 괜찮은 척 하지만 이미 마주한 그것에 사방으로 흔들리는 동공으로 멀어지며) 쿠로 나 아무것도 안 봤어 너 속옷 검은색인 것도 안 봤고 그 안에 뭐가 있는지도 안 봤어 하하하하.......
2년 전
글쓴닝겐
........ 닝. 쿠로상의 은밀한 안까지 다 봤으면서 뭘 그렇게 발뺌하시나~? 제대로 책임질 생각을 해야지, 응? (헛웃음을 뱉으며 널 작게 노려보곤 느지막히 바지를 끌어 올려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어딜... 쏙, 빠져나가려고. (계속 나사빠진 표정을 하고 있는 네 뺨을 아프지 않게 꼬집어.)
2년 전
닝겐9
아아아아아 센세ㅜ댓망 너무 고마워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
-
은밀한 안이라니... 쿠로 말이 너무 야하네... 책임이라니 난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쿠로. (너에게 볼이 꼬집히자 으븝 소리를 내며 아픈 척을 하며)
아야야~ 볼 너무 아프다~ 잘못했어~ 안 빠져나가겠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2년 전
글쓴닝겐
9에게
🥰
-
어라, 닝. 지금 내 앞에서 분명히 말한거다?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쿡쿡 웃으며 말을 은근히 늘리자 네가 멀뚱히 쳐다보는 데에 더욱 장난기가 올라) 닝. 이왕 벗긴게 네 쪽인 거... 내가 맘에 들 보상이라도 맞춰볼래? 뭘 해줄거야, 응? 우리 닝이 거래를 얼마나 잘하나 한번 보자고. (느긋하게 웃으며 곧게 뻗은 제 손가락으로 네 코끝을 툭 쳐와)

2년 전
닝겐1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11
오사무 반응도 궁금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12
홀 지금도 받으시나요 센세..? 🥲
2년 전
글쓴닝겐
좀 느린점만 감안해 주신다면! whenever! 환영쓰
2년 전
닝겐12
꺄앙앙아이이아 센세 그럼 오이카와나 키타 될까요!! 😘😘
2년 전
글쓴닝겐
학쓰! 답글 달고 오느라 늦었네윤... 둘다 좋네요! 닝 하구싶은 대루~ 들고 오셔도 됩니다잇!
2년 전
닝겐12
와 진짜 엄청 고민 했는데 키타로 할게요! 센세 사랑해 🥰❤️
-

오…우.. 신스케, 어.. 늠름해졌구나? 그래 뭐, 뽐낼만 하네..! 멋지다! (애써 흐린 눈을 하며 당차게 엄지를 치켜들고 웃어보이다 정적을 사이에 두고 슬금슬금 네 눈치를 보는) .. 하하, 괜찮지 신쨩? 그... 그럼, 다음에 네가 실수로 내 팬티 벗겨도 아무 말 안 할게! 어때?! 나쁘지 않지!

2년 전
글쓴닝겐
12에게
...... 닝아, 농담이제? 당황해가 그런기라 해도. ..... 나 말고도 아무 남정네한테나 이리만치 책임져 주는기가. (꽤나 침착한 듯 보이지만 홧홧하게 달아오른 귀끝을 애써 숨기며 차분히 바지를 허리께로 끌어올려. 비 맞은 강아지 마냥 은근히 올망한 눈빛으로 널 바라봐.)

2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어.. 응?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네 귀끝을 살짝 곁눈질하다 고민하고는 결연한 표정으로 바지춤을 붙잡던 네 손을 꼭 쥐며) 애초에 내가 신쨩 말고 다른 남자 바짓가랑이 붙잡을 일 없으니까! 나 그렇게 책임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알지?! 신스케라서 그런 일 일어나도 특별히 넘어가주겠다는 거야! … 뭐, 신스케라면 그런 실수는 안 하겠지만! (생글거리며 네 표정을 은근히 살피는)

2년 전
닝겐1
센세 다른캐들도 다 읽고있는데 너무 최고다… 금같은 댓망 열어주셔서 그저 감사할뿐🥺❤️
2년 전
글쓴닝겐
헐...... 제 구린 캐입...... 좋아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굽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닝겐
괜찮아요! 닝만 괜찮다믄@@@@@ 오세요잇! 이와쟝 우직지마 둘다 좋네요!
2년 전
글쓴닝겐
휴.......... 진라면 순한맛 유지하기 힘드네 헉헉... 불 낼 뻔.... 씻고 다시 올게요!
2년 전
닝겐1
센세. 저 진매만 취급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진순이었습니다. 기다릴게요 씻고오셔요❤️❤️
2년 전
닝겐7
센세 댓망 너무 완벽해요... 사랑해 센세💋💋
2년 전
닝겐4
센세 나 이렇게 맛있는 진라면 순한맛 첨이야요 (진심)
2년 전
글쓴닝겐
낼 일어나서 다시 봅시다...! 미아내요 닝들>< 희희
2년 전
닝겐1
옙 내일 봬요 센세 굿밤😘
2년 전
닝겐7
센세 푹 주무세요🥰
2년 전
닝겐5
푹 주무세요!! ❤️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만화/애니카구라랑 긴토키랑 진지하게 싸우면 누가 이길까?14 04.24 15:29868 0
만화/애니/드림🏐 각방 쓰기 가장 싫어할 것 같은 캐 누구 떠오름? 8 0:17375 0
만화/애니/드림🏐🐼라인댓망 250 04.24 21:04636 3
만화/애니/드림질투 댓망 하고싶어7 04.24 22:5382 0
만화/애니멘탈 터지는 만화 추천해조 !! 6 04.24 23:54113 0
에반게리온 왜이렇게 비명 지르는 장면이 많아?3 2:29 195 0
히로아카 책으로 보는익있니...1 1:39 93 0
종말의 세라프 본 사람?4 1:18 39 0
드림 🏐 각방 쓰기 가장 싫어할 것 같은 캐 누구 떠오름? 8 0:17 378 0
쓰르라미 울적에 많이 무섭고 피폐해???1 04.24 23:56 86 0
멘탈 터지는 만화 추천해조 !! 6 04.24 23:54 113 0
드림 🏐 수인 시뮬 달리자! 04.24 23:42 63 0
드림 🏐 부부 사이 라인댓망 185 04.24 23:19 157 1
드림 🏐 해리포터 시뮬 달리자!!!! 04.24 23:02 37 2
드림 시뮬 진행 방식1 04.24 23:02 217 0
드림 질투 댓망 하고싶어7 04.24 22:53 82 0
꼬마마법사레미 스페셜 메모리즈1기만 나오는거 아니지 설마..? 04.24 22:08 16 0
드림 🏐🐼라인댓망 250 04.24 21:04 636 3
드림 건로즈나 유끝 같은 시뮬은2 04.24 19:59 515 0
단댓 하고싶다1 04.24 18:56 48 0
질문) 혹시 드림에 🐼<<이게 주술회전이야?8 04.24 18:30 346 0
주술 카톡 임티 생긴거 너무 좋다 ㅎㅎ6 04.24 18:23 259 0
안냐세요 애니 나히아 질문요 올마이트, 미도리야 ㅅㅍㅈㅇ5 04.24 16:38 62 0
카구라랑 긴토키랑 진지하게 싸우면 누가 이길까?14 04.24 15:29 868 0
드림 🐼🏐 그냥 댓망 39 04.24 14:49 5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8:16 ~ 4/25 8: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만화/애니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