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암말기 걸렸을때 엄마 고등학교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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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맘이 너무 아프다 ㅠㅠㅜㅜ

[익인2]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말씀하셨을지... 진짜 눈물난다 ㅠㅠ 마음 찢어짐...

[익인3]

나 왜 이 글보고 내가 우는 걸까

[익인3]

이모님의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더 슬퍼

[익인4]

와 진짜 가슴 찢어진다 진짜로

[익인5]

아.. 글보고 눈물남 ㅠㅠㅠㅠ

[익인6]

아... 가슴아파... 눈물나 진짜..

[익인7]

어머니 쾌차하셨지..? 눈물나

[익인8]

눈물나

[익인9]

진짜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

[익인10]

아 눈물난다 진짜 ㅠㅠㅠㅠ

[익인11]

ㅠㅠㅠㅠ아..슬프다

[익인12]

하 마음아프다.......

[익인13]

하ㅠㅠㅠㅠ

[익인14]

나 눈물남...ㅜ

[익인15]

너무 슬프다 ..

[익인16]

ㅠㅠㅠㅠ 맘아파

[익인17]

마음 아프다 ㅠㅠㅠ

[익인18]

아 눈물나네

[익인19]

너무 마음아프다

[익인20]

울 엄마 암 말기 판정받고 입원했을때도 엄마 친구들 와서 진짜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는데 목소리 덜덜 떨리고 눈물 뚝뚝 떨어뜨리시다가 바닥에 주저앉아 우시는데 참.. 할 말이 없더라 .
어머님 지금은 괜찮으시길... 쓰니도 고생 많았겠다

[익인31]

왜 소리지르신거야?

[익인34]

억울해서 같이 더 여행갈걸 같이 더 추억 만들걸 하면서 그렇게 못하는게 억울해서

[익인35]

소중한 친구가 암에 걸렸다
그것도 말기
억울하고 화나서 소리지르겠지..

[익인21]

우리엄마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장례식 오셨던 엄마 단짝들 나랑 언니 안고 우셨던거 생각나네

[익인22]

이 글만 봐도 눈물나려 해..

[익인23]

ㅠㅠ댓글 보고 더 우는중

[익인24]

난 너없이 못산단말이야 이게 너무 ㅠㅠ

[익인25]

아..눈물나

[익인27]

어머니 쾌차하셨어...?ㅠㅜㅜㅜㅠ 아 슬퍼

[익인28]

우리 아빠도 몇 년 전에 투병하다 돌아가셨는데 연락 끊겼던 고등학교 친구분들 오셔서 우리 아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3일장 내내 지켜주시고 엄마 정신 없는 와중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도맡아서 챙겨주셨던 거 생각난다

[익인28]

내 손 꼭 붙잡고 결혼할 때 꼭 연락해 달라고 하셨었는데... 갑자기 눈물나네 또

[익인29]

어떤마음이실까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로 슬프시겠지 엄청 소중하신가보다..

[익인30]

아 눈물나ㅠㅠㅠㅜ

[익인32]

ㅜㅜㅜ

[익인33]

아 진짜 무슨 마음인 지 알꺼 같아 눈물난다

[익인36]

아... 가슴이미어짐

[익인37]

ㅠㅠㅠㅠㅠㅠㅠ

[익인38]

ㅠㅠㅠㅠ어떤맘인지 알것같다

[익인39]

눈물나

[익인40]

˗ˋˏ와ˎˊ˗ 진짜진짜 너무 마음 아파..ㅠ 아…

[익인41]

아 근데 진짜 내가 그 입장이어도 그럴거같아ㅠㅠㅠㅠ눈물난다

[익인42]

아 눈물나

[익인43]

댓글도눈믈나ㅠㅠㅠ

[익인44]

ㅜㅜㅜㅜㅜㅜㅜ

[익인45]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