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꼬꼬무 보시고 우신다ㅠ동창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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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진이가 어머니랑 동창이셨다구...? 남중이었던것 같은데ㅜ 암튼 그거 진짜 열불남

[익인3]

아니지 않아? 체육선생님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1970년대쯤 중학생 남자아이 유괴해서 돈 받아내고 죽인 사건 같은데 그거 원래 첫 타겟이 그 분 누나였을걸 공학 아녀?

[익인5]

꼬꼬무에서는 여중에서 남중으로 옮긴거로 나왔던 것 같은데 아닌가??

[익인5]

쓰니 어머님은 초등 동창일 수도 있지만..

[익인8]

마자 중학교는 남중이야

[익인6]

내가 알기로는 여학생 두명이 범행 도와준걸로 알고 있음 그런거 보면 공학인것같은데

[익인7]

그 여학생들은 과거 다른 학교에서 선생할 때 제자였던 사람들일 거야!

[익인6]

아맞네!! 내가 알던 사건은 이윤상님 사건이구나

[익인5]

그게 그 사건이얌

[익인6]

5에게
그럼 꼬꼬무에서 가명으로 우진이라고 쓴건가??

[익인1]

6에게
웅 마쟝

[익인5]

6에게
응!!

[글쓴이]

우리엄마가 초등학교 동창이라셔!!

[익인1]

오홍 구렇구나! 암튼 진짜 화나고 속상한 사건이긴 하지....ㅠㅠ

[익인2]

꼬꼬무는 항상 울게되더라..

[익인4]

아 나 그편 얼마전에보고 너무화나고 슬펐어 ㅠ

[익인10]

진짜 못되은 놈들 다 ㄷ.ㅈ 버렸으면 좋겠다..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엄마 말로는 우진이네가 동네에서 잘 살아서 좋은거 입히고 촌지도 잘 하고 그래서 알게 모르게 뒤에서 열등감 가진 사람들이 좀 있긴했대

[익인14]

ㅇㅎ 지금도 미화부 분이 돈 많이 번다 하니까 구청에 민원 넣어서 불이익 줬다는데 열등감 그때는 더 심했겠지,,,,,,

[익인12]

와.. 그 가해자 너무한다..

[익인13]

헐 나 그 편 봤는데..... 어머님 진짜 슬프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