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플에 이동진 평론가 이 말 ㄹㅇ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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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ㄹㅇㅋㅋㅋ

[익인3]

ㄹㅇ

[익인4]

ㄹㅇ

[익인5]

ㄹㅇㅋㅋ

[익인6]

ㄹㅇ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나 이런 영화보면 그냥 추악함을 표현한단 생각드는데 한국에선 너무 불쾌하게 연출함

[익인7]

이마 팍팍침 사이다

[익인8]

오

[익인10]

ㄹㅇ

[익인11]

이거라고 ㄹㅇ ㅋㅋ

[익인11]

역량 부족이라고 역량 부족…… 아포칼립스 좀비물에 성범죄 그것도 미성년자 성폭행이 강조되어야 할 이유 좀 알려죠 보등가 그걸 점으로 뭔가 전개되지 않는다면 진짜 뤼얼 불필요한데 이 쉬운 말을 못 알아듣고 같은 말을 또 하고~~

[익인12]

와 사이다

[익인13]

ㄹㅇ 맞말

[익인14]

ㄹㅇ

[익인15]

ㄹㅇㅋㅋ

[익인16]

ㄹㅇ

[익인17]

ㄹㅇ 픽션은 픽션으로 봐라 이런 말 볼때마다 저 얘기 떠오름 표현하는 방식의 문제라고

[익인18]

사실은 즐기고 있는거란거에서 .. 진짜 이마 쾅 쳤다 ㅋㅋ ㅠㅠ 너무나 맞말

[익인18]

도대체 왜 굳이 영화를 보고 불쾌감을 느낄정도로 자극적이고 적나라해야하냐고.. 표현방식이 자극적일수록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늘어남? 그것도 아니야 그냥 불쾌하기만 함 ㅋㅋ 결국 감독개인의 욕심에 불과한거지

[익인19]

맞습니다... 자꾸 자극적인것만 보면 더 자극적인게 보고 싶고 생각나죠

[익인20]

진짜 이런 주제 나올때마다 답답한게 그런 장면 넣는게 현실비판이래ㅋㅋ딸랑 그것만 넣는게 뭔 비판ㅋㅋ

[익인21]

개공감ㅋㅋㅋㅋㅋ

[익인22]

이거지... 비판하는 건지 사실 즐기는 건지

[익인23]

정확한 평론이다 ㄹㅇ

[익인24]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익인25]

진짜 공감함... 비판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 포르노로서 소비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익인26]

ㄹㅇ

[익인27]

ㄹㅇ

[익인28]

진짜 정확한 표현..

[익인29]

ㄹㅇ

[익인30]

ㄹㅇ

[익인31]

ㄹㅇ 사실 즐기라고 넣는장면이 아닌지 의심....굳이 저렇게 불쾌하게 연출을 해야하나

[익인32]

ㄹㅇ

[익인34]

이날 이동진은 '내부자들'에 대해 "영화가 굉장히 자극적이다. 특히 술자리 같은 장면들. 그런데 그런 장면들에 대해 지적을 하면 '실제는 한국 사회가 더 하다. 그것을 이 영화가 제대로 짚어주고 있다'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자극이 강하고 좋지 않은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데 그 방법이 꼭 자극적이야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런 유명한 말이 있다. '영화라는 것은 현실의 반영이 아니라 반영의 현실이다'. 우리가 이제 영화에서 보고 있는 게 한국 사회라서 그게 한국 사회와 고스란히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봤자 사실은 예술적으로 재구성된 한국 사회의 다시 또 다른 세계인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동진은 "그 세계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한국 사회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통하는 내적인 논리가 있다. 그 안에서 작동하는 윤리가 있고 원칙이 있는 것"이라며 "모델이 된 실제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이 굉장히 나쁘고 악한 행동이라 할지라도 그걸 다루는 영화의 방식에서는 또 다른 미학과 윤리가 작동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영화가 비판하는 대상을 보여주면서 사실은 그 장면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특히 술자리에서 장면들이 그렇다. 여성 종업원들이 쭉 서 있을 때 카메라 움직임이 딱 가슴 부위를 쭉 따라간다. 그런 장면들을 왜 그렇게 찍었을까? 그것은 그렇게 육체를 현실에서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은밀하게 자극시켜서 보여줘야 되는 거다. 그렇지 않다면 그 장면을 보여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또 "비판하고 있는 대상에서 충분히 떨어져 있지 않고 오히려 비판하는 대상에게 이것이 자극적이라고 비판을 하는데 이 영화의 방식 자체가 사실은 굉장히 말초적이고 자극적으로 가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익인36]

ㅇㄱㄹㅇ...

[익인37]

난 그래서 별개로 한공주 영화도 진짜 많이 불편했음 구글에 검색해도 한공주 엑기스 이런 거 떠가지고 ㅋㅋㅋ.....

[익인38]

역시 이동진 👍

[익인39]

ㄹㅇ

[익인42]

진짜~공감 ~

[익인43]

장면묘사가 적극적이고 사실적일 필요가 없다는 거지… 그런 묘사가 제2, 3차 피해를 만들 수 있다는 자각을 해야 해. 제작자가 되려면 그정도 소양은 가져야지

[익인44]

와 미쳤다 이거 맞지

[익인45]

ㄹㅇ

[익인46]

진짜 맞말이다

[익인47]

ㄹㅇ

[익인48]

ㄹㅇ 피해자에 대한 감독의 시선이 너무 불쾌하다고요 꼭 필요한 장면이고 비판하고 싶다면 가해자 위주로만 보여줘야지 왜 옷 다 벗은 피해자를 중점으로 보여주냐고

[익인49]

맞말

[익인50]

진짜 아직 한참 멀었다.....

[익인51]

진짜 너무 맞는 말

[익인52]

ㄹㅇ 내부자들 그 술집에서 여자들 가슴따라 보여주는거 보고 응.... 감투만 비판인 지.들이 보고싶은거 만들어놨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3]

연출실력이 구린거지 자극만 쫓아서 만드니까 재미도 감동도 없음

[익인54]

이걸 예민충 취급하면서 지우학 대성공하겠네 ㅋㅋ 이난리 치는거 보니까 답이없음

[익인55]

이거 진짜 바이블로 읽혀야된다..

[익인56]

진짜...... 진짜.... 너무 공감해 첫 장면부터 너무 속상해서..

[익인57]

와... 맞아

[익인58]

아 내부자들 진짜...

[익인59]

영화가 재밌으면 됐지 실제로 내부자들은 대박나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음 애초에 19세 영환데 감독은 표현하고 싶은대로 한거고 그게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지 창조논란 만들어서 끌어내릴려고 하는거보면 좀 ㅋㅋ

[익인61]

보기싫으면 안보면 된댄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이 1도 없네 무논리에 박수치고감 ~ㅋㅋ

[익인60]

헐 나 막눈막귄데 나도 이거 느꼈음 아니 왜저렇게... 표현하지 진짜 불쾌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