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쳤다 우리 고양이 엄마랑 이러고 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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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ㄱㅇㅇ

[글쓴이]

너무 귀여워 근데 짜증나 나랑은 그렇게 안자

[익인2]

...하..진짜..두분 다 너무..사랑스러우셔..두 분..두 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ㅜㅜ

[글쓴이]

(내용 없음)

[익인4]

으아앙아앙아앙아ㅏㅏ아아ㅏㄱ

[글쓴이]

ㅠㅠㅜㅜㅜㅜ

[익인8]

잠깐만 우리집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울엄마랑 냥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어머니셔? 아니 애들다 왜 엄마한테만…

[익인3]

와 진짜 미쳤다 너무 귀어우ㅜ

[익인3]

ㄹㅇ 아기같아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ㄹㅇ 애기야ㅠㅠㅜㅜㅜㅜ 맨날 품에서 자는데 오늘은 ㄹㅇ 폭안겼네ㅜ

[익인3]

따뜻하고..보들보글하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ㅋㅋㅋㅋㅋ 따뜻하고… 배 넘나 말랑… 어제는 내 발치에서 잤는데 눈 뜨니까 넘나 말랑하고…따뜻하고…

[익인3]

글쓴이에게
부럽다.. 주인님은 행복하시겠네…..

[익인5]

헐 진짜 귀엽다 울 냥이는 다리부근에서만 자는데

[글쓴이]

나랑도 그렇게 자ㅜ 발치나 다리 사이에 눕는데 엄마는 꼭 저기 옆에서 잠…흑ㅜ 더 웃긴건 엄마가 일어나면 엄마자리로 고대로 굴러서 눕더라

[익인6]

아 야옹이 제일 따뜻한곳에 자리잡았네ㅠㅠㅜ

[글쓴이]

자식…

[익인7]

개귀여워ㅠㅠㅠㅠㅠ근데 그런애들 특 꼭 나랑은 그렇게 안 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특 나 시러함

[익인9]

마음이 따닷해졌음

[글쓴이]

위에 애기 하나 추가왔다ㅜ

[익인10]

되게 감동이다..
몬가 대화도 안통하는 작은 동물과 이런 교감을 한다는게ㅠㅠ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글쓴이]

나랑은…왜 교감 해주지…않능거야…

[익인11]

고앵이 특 꼭 나랑은 저렇게 안자고 엄마랑만 저러고잠ㅋㅋㅋㅋㅋㅋㄹㅇ엄마젤조아해…정작 엄마는 별 관심없는데…내가 맨날 귀엽다고 호들갑떨고 괴롭혀서그런가…무덤덤하게 밥만주고 관심없는 엄마 젤루좋아하는듯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쓴 글인줄 개똑같다

[익인11]

근데 꼭 그래서 내가 관심 안가지면 슬금슬금와서 애교부려…사랑스러 죽겠어ㅜㅜ힁

[글쓴이]

앓다 죽어야겠다

[익인12]

긔여워ㅜㅜ

[익인13]

아 미쳤다 출근길에 나 힐링중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유ㅓㅠㅠ

[글쓴이]

유후 출근 화팅

[익인1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