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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8
이 글은 3년 전 (2022/3/06) 게시물이에요
우리 가족은 평범하고 바보 같을 정도로 착한데 

내가 사람들이랑 잘 못 섞이고 

adhd 의심스러울 정도로 집중력도 없어 

솔직히 남들처럼 평범하고 예쁘게 살고 싶은데 

머리론 알겠는데 현실에선 그게 잘 안돼 

시간이 갈 수록 다들 날 내 또래들 처럼 어른으로 볼텐데 난 유치원생만도 못해 

그래서 정말 미안하지만 그만 하고 싶은데 

내가 없으면 너무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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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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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한테는 고작 그게 아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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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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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그렇게 느낀단 거고
너한테 공격스러운 말 듣고자 쓴 글 아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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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댓글 뭐냐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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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고작? 이게 바로 얘 빼고 단톡방 있어 하는 아싸화법인가 사람 상처주더니 댓글만 삭제하고 튀네 무섭다 아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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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가족들이 평범하고 바보같이 착한게 생각보다 큰 행복이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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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너무 잘 알아서 ㄷㅓ 마음이 아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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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니야 쓰니야 누구나 마음에 아이를 가지고 있어 쓰니가 걱정할 만큼 큰 병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상담 가서 가볍게 이야기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읃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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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나도 소소하게 웃고 잘 지내고 싶은데 그냥 밖에 나가면 얼굴 근육 굳은 듯 잘 안 웃어지고 다른 사람 눈을 잘 못 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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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거 사회성이 부족할 때 그래! 나도 그런 적 있어 근데 진짜 딱 한 번 용기내서 알바하고 나서는 저절로 고쳐지더라 운동이나 우울감 버릴 수 있는 취미도 효과 좋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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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일이나 개인적으로 엮인 사람이든 그냥 길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 눈 조차 피해 나는.. 그 사람들은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단걸 알면서도 내가 그런데.. 이게 어릴 때 부터 그래와서 잘 안 고쳐져..
분명 나는 사과를 하는데 말투는 어색하고 말주변도 없으니 뭐랄까 진정성 없게 들린달까..?
그냥 누구랑 대화하면 내가 하는 말이 알겠습니다/오..진짜요?? 이런 거 밖에 없어ㅎ
모르는 길을 가면 그냥 그 길 자체가 무서워
이런 내가 진짜 싫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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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랑하는 널 잃는다는 것만으로도 힘들지 차근차근 하나씩 바뀌어가면 어떨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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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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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dhd라고 생각 되는 것도 문제지만
인간 관계도 너무 망치고..
누군가한테 실수? 기분 상하게끔 했는데 나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아
늘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걸 잘 전달을 못 하고
내 일정? 내가 해야할 일 같은 것도 잘 못 챙길 때도 있고..
알바할때도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랴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되기도 하고
일에 있어서 스스로 순서 없고 어수서하다고 느껴
뭐랄까 모든걸 어떻게든 해내긴 하는데 남들은 그냥 차근히 넣을 걸 나는 꾸역꾸역 쑤셔 넣는 느낌..?
주문 거의 없음에도 빌지를 제대로 안 읽어서 실수하는 경우도 너무 많아 (한두번이 아님)
내가 하고픈 말을 100% 제대로 전달 못해서 오해사는 경우도 있고 스스로 자꾸 다시 설명하다 상황이 안 좋아질 때도 있고
그러다 보니 나는 무슨 말을 하는게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용기도 없고
꼭 해야하는 말인데도 타이밍을 놓칠 때도 많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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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가 쓰니의 삶을 온전히 알지 못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도 안온다 무엇보다 쓰니가 자신이 고쳐야할 점을 잘 알고있고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살아갈 이유가 충분해.. 난 힘들면 정신과 가보는 걸 추천해 거부감 있다고 해도 눈 딱 한 번 감고 가보길 바래.. 생각보다 마음의 병은 많아 쓰나 쓰니처럼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인식해서 고쳐야겠단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숨길뿐 쓰니보다 심각한 경우도 많을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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