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이상하고 안좋은일 다 지켜보고 겪어보고 그랬더니 나도 모르게 군휴학 복학생 선배? 하면 편견부터 생겼었나봐. 말걸면 대답은 잘하는데 진짜 가까이 안갈려고하고 밥 사주겠다고하면 일부러 바쁘다고 계속 미루고 그랬는데...이번에 내가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으로 2주동안 끙끙거리다가 결국 에타에 sos 했거든... 친한 선배들이랑 친구랑 여러명에서 나 도와주겠다고 끙끙 거리다가 결국 해결못해서 수리 기사님을 불러야하나 이생각까지 했는데 ㅋㅋㅋ ㅠ 에타에서 같은 과 3학년 선배님이 내 글보고 도와주셨어 ㅠㅠㅠ... 군휴학해서 이번년도에 복학하셨다는데 넘 감사했음.... 괜히 편견 생겨서 도와주겠다는 말에도 고민했는데 진짜 도와만 주시고 수업 조언도 해주셔서 넘넘 감사했다 ㅠㅠ 커피 한잔이면 된다길래 깊티 보내드리고... 하 선배님 감사합니다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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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다...ㄹㅇ 역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