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돈’을 벌 생각으로 대학에 가는거랑 ‘명예’를 생각해서 대학 가는 거랑 관점 차이인 것 같음 예를 들어 돈벌려면 간호대 가고 공대 가고 그러는거랑 가족 경영 물려받거나 여유로운 상황이라 경영대나 일단 대학간판만 보고 학비걱정 취업걱정 없이 가는거랑 진짜 사람마다 상황 다 달라서 좋은 대학이라는 기준이 너무 모호한 것 같아 누군가에게는 서울대 인문대가 취업도 힘들고 바로 돈벌이도 안되는 과고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인맥과 명예를 위한 지름길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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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이면 노산이라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