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사람들이 버스/지하철 자리 양보안해주는 이유

1. 나도힘들어요.. 

2. 고맙다안하고 걍 당연하다는듯이 앉는 사람들 

3. 임산부,장애인 빼고 동정이 안듬

[익인635]

1... 너무 힘듦... 그래도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무조건 비켜드린다

[익인636]

1 개구석동네 살아서 어차피 내가 젤 오래 감 걍 이어폰 끼고 눈감고 있어 그래서

[익인637]

1 2 3 다 받습니다

[익인638]

22

[익인649]

33

[익인660]

4

[익인639]

1 3

[익인640]

1 3

[익인640]

거짓말 안 하고 진심 힘들어요…

[익인641]

사실 직장 다니고나선 1이 큰데.. 나 예전에 마을버스 맨 앞자리 앉았을때 뒤에 빈자리 개많은데 어떤 할아버지가 나한테 어떤 할머니 타는거보고 왜 안비키냐고 호통친 이후로ㅋㅋㅋ 어이없어서 그냥 안비켜줌 임산부랑 아기엄마, 뭐 누가봐도 거동 불편한사람 이렇게만 비켜줌

[익인643]

1 나도 힘들어요ㅠㅠㅠ 죄송합니다^^......

[익인644]

저번에 내가서있던곳자리비었눈데 나밀치고앉은사람 걍어샥한웃음짓길래 그뒤로 양보하길싫어짐xx 안밀쳐도 자리양보하려고 했었는데ㅠ̑̈

[익인707]

와 나인줄… 앉을 생각도 없었다고 ㅠㅠㅠ자리 일어나는 사람 비켜줄려고 몸 틀고있는데 할아버지가 몸으로 밀면서 사이로 낑겨들어옴…

[익인645]

1...나도 지쳤어요 땡뻘..

[익인646]

1이 제일 클 듯..

[익인647]

1... 죽겠음

[익인648]

비켜드렸는데 맨날 괜찮아요 ㅎㅎㅎ 하셔서 이제는 그냥 안비켜두림 ㅜ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타이밍이 그랬던거니???

[익인651]

2

[익인651]

시외버스 선착순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딱맞춰오고 대학생들은 1시간 전부터 서서 기다리는 데 결국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다 양보하게 됨

[익인652]

1... 진짜 너무 힘듦

[익인653]

1,2

[익인654]

1

[익인655]

1 말고는 딱히 아니긴 함
내가 힘들 때만 양보 못 하겠으

[익인656]

11 글구 솔직히 노약자석 임산부석 아닌 이상 앞에 누가 있든 안 비킴

[익인657]

11 거의 종점까지 가야해서..앉아서 가야 돼

[익인658]

11

[익인659]

통학할 때 열차 하나 쭉 타고 가는데 한시간동안 가만히 서있다가 내릴 때 무릎이 안굽혀져서 놀랐음ㅋㅋㅋㅜㅜ 그래도 나 어렸을 때 자리 양보해준 분들 생각해서 웬만하면 어르신들, 아기랑 아기보호자는 양보해드림 난 진짜 어리단 이유 하나로 양보 많이 받은 기억이 있어서...

[익인661]

1 풀수업듣고 지하철타면 서서가는 것도 정신력 필요함... 근데 또 상태 ㄱㅊ으면 서서 가긴 해

[익인662]

1, 3

[익인663]

1 나도 너무 멀리가고 힘들어.. 그렇다고 딱봐도 연세 있어보이는 분들이나 몸 불편해 보이는 분들 가로막고 앉아있는건 아님

[익인664]

1, 2

[익인665]

1 허리랑 발이 안 좋아서....폰 하느라 앞에 누가 서있는지도 모를 때도 많음...근데 알면 양보하는 편

[익인666]

1

[익인667]

어떻게 말할지 머릿속으로 백번 시뮬레이션 돌리는 사람 나밖에 없냐고

[익인667]

결국 타이밍 좀 늦게 매번 물어봐서.... 그것에 의의를...

[익인668]

1+2 = 3이 된듯

[익인669]

30정거장 가야하는데 서서가는건 진짜 너무 힘듬 특히 시험기간은 더

[익인670]

서울에 집이 없으니 경기도에서 오랜시간 통근해야하고...그래서 나도 힘들어서 앉아서 가고싶어

[익인671]

하 근데 진짜 와 힘들어 죽겠다 하는 날+오래 가야됨 이면.. 진짜 딱 봐도 비켜드려야지 하는거 아니면 내적갈등 오짐.. ㅠ ㅠ 내가 당장 죽을 것 같아서..

[익인672]

1… 넘 힘들어

[익인673]

1.. 체력이 너무 안 좋아.. 그래도 3~4정거장 지나서 내려야 하는데 내 앞에 바로 서 계신다 하면 저 곧 내리는데 앉으세요.. 하고 일어섬안 앉으시면 뭐 다른 분이 앉으시면 되는 거니까....

[익인674]

완전 2

[익인675]

1, 3

[익인676]

ㅋㅋㅋㅋㅋㅋㅋ나 저번에 어떤 할아버지가 내 어깨 퍽 치면서 비키라해서 할아버지랑 싸운 이후로 안비키는 사람됨

[익인677]

1, 2…

[익인678]

1 나한테는 내가 제일 힘들어

[익인679]

전에 할머니한테 자리 양보했는데 할머니 내리신다고 나한테 다시 자리 주셨을 때 어떤 아저씨가 지 앉으려다가 내가 앉으니까 내 어깨 치면서 요즘 세상 거꾸로 돌아간다고 gr했을 때부터 그 나이대 아줌마 아저씨들한테는 절대 양보 안 함 몸 불편하시거나 나이 많으신 분들 말고는 양보할 필요가 있나 싶음 어차피 지 자리라고 생각하고 양보해봤자 고마워하지도 않을거면서

[익인680]

1 출퇴근 하는데 제발 앉아서 가고싶어... 생각해보니 넷플보느라 내앞에 누가있는지도 몰라

[익인681]

1,3 연령대 슥 보고 어르신들은 비켜줌 근데 보통 지하철에서 힘들어서 자고 있음 ㅜㅜ

[익인681]

아줌마 아저씨는 보통 안 비켜

[익인682]

3

[익인683]

비켜야할 상황이면 나오긴 하지만 .. 곤란한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않기위해 늘 뒷자리 가버려 그냥 구석탱이에 앉아버림

[익인684]

1.일 12시간씩 하고 퇴근할땐 진짜..

[익인685]

11 힘들어보이시면 비켜드림 가끔 옷차림도 봄 등산복 차림이나 누가봐도 나들이 옷은 안비킴 아직 정정하시겠구나 생각하고... 나도 힘들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긴하네

[익인685]

그냥 서서가면 그나마 괜찮은데 사람 미어터지게 많아서 이리저리 치이면서 갈거 생각하면 솔직히 일어나고 싶진 않더라

[익인686]

2. 비켜주니까 빨리 비켜주지 느리게 비켜주냐고 소리치던 할아버지...댁같은 사람 다신 안 만나길 바라면서 이젠 진짜 가끔씩만 양보한다

[익인687]

13

[익인688]

2 자리 비켜주면 고마운게 아니라 비켜주는게 당연한 어른들이 많은 거 같음 일부러 젊은 사람들 옆에 서서 눈치주고 비아냥 거리면..

[익인689]

나는 자리 없으면 무조건 비켜드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힘들어서 안비키는거 아닐까?

[익인690]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다 비켜주다가 너무 아픈날 앉아있었는데 뭐라고한 할아버지 때문에 이제 편히 앉아감 ^^

[익인690]

당연한건 없어요 세상에

[익인691]

111 난 내가 약자되어도 양보 안바랄거임
내가 불편하면 지하철 버스 안타고 운전하거나 택시탈거

[익인692]

1

[익인693]

1…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맨날 쓰러지듯 잠들어 ㅠ

[익인694]

1
1시간 이상 버스 타야하는데 나부터 살고 봐야지...

[익인695]

1.. 그래도 양심이 넘 찔려서 어르신이나 애들, 임산부 있으면 자리 비켜줌

[익인696]

1

[익인697]

11 학교까지 가는데 1시간 반 넘게 걸려요.. 못 비켜줘요…

[익인698]

나도 힘들어….

[익인699]

1... 오래서있으면 이상하게 어지러움 나도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익인701]

맞어....

[익인702]

1 다리 너무아파 ㅜㅜ

[익인703]

그냥 정해진 노약자석 임산부석은 항상 비워두고 나머지는 절대 양보 안함 이게 맞지 않나??

[익인704]

난 도착하기까지 오래 걸리면 그냥 앉아있고 금방 내리면 비켜줌

[익인704]

대신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애기들이면 비켜줌 노약자는 70대정도 돼보이시는분들…

[익인705]

임산부나 애기들 보면 무조건 양보해줌

[익인706]

근데 진짜 나도 힘드러...... 저혈압이라 힘도 없슴..

[익인708]

1 그리고 나도 내 돈 내고 타는데 비켜줄 의무는 없다고 봐 노약자석도 있고 있을거 다 있는데 그 외에는 굳이...? 완전 어르신이거나 이런분 아니면 굳이 안비킴

[익인709]

1 길게 탈때만 앉아서 그럴때 양보하긴 좀 힘들어.. 그래도 내 바로 앞에 임산부나 막 80 넘으신분 계시면 하기도 함

[익인707]

사람 많을때는 비키기 애매한 것도 있음…나는 대각선 쪽에 계신 어르신보고 일어났는데 정면에 있던 젊은 사람들이 냉큼 앉은 적도 있고 이런 상황 많이 보기도 했음ㅠ

[익인707]

걍 요즘은 이런 눈치보는 것도 피곤해서 힘들때도 애매하게 한 두자리 남아있으면 걍 처음부터 서서 감ㅋㅋㅋㅋ
전에 버스에서 자리나서 앉자마자 다음정거장에 할머니 타시길래 바로 다시 일어나는 도중에 왜 젊은애가 앉아있냐고 욕먹고 걍 그 나잇대 상대하기도 싫어서 피해있고싶은 마음도 있고

[익인710]

1...한시간반 통학에 일교시다..?진짜 죽음임

[익인711]

다 받는다 진짜루~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앉으면 얼마나 열받던지

[익인712]

근데진짜 안비켜줘야지 하면서도 내앞에 엄마 비슷한 나잇대분들 있으면 자동으로 일어나게됨,,,,,헝

[익인713]

1이면 뭐 비켜줄 순 있는데 2,3 ㄹㅇ 진짜 길갈때도 당연하단듯이 소리지르면서 길물어보고 알려주면 쌩 하고 그냥감 ㅋㅋㅋㅋㅋ이런거 싫어서 비켜주기 싫음

[익인714]

1,3 저도 힘들어요...

[익인716]

123다 ㅠ 하루종일 서서 일해서 집갈때만이라도 앉고싶은맘도 있어

[익인717]

1하루종일 서있어야해서 오가는 길이라도 앉고싶엉..
그리고 어르신께 양보해줘도 갑자기 웬 아저씨가 와서 앉음;

[익인718]

2시간 서서 학교가서 3시간 풀강 때리고...집 가는 길은 나도 쉬고 싶어요...체력 쓰레기라 너무 힘들다구ㅠㅠ

[익인719]

하 빡치는 상황 너무 많지만 그래도 노인이면 난 전부 양보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임… 싹퉁바가지 없더라도 노인이면 우리보다 힘든 게 맞으니까 속으로 화 삭이면서 양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20]

1

[익인721]

1,2,3 다받아…..

[익인722]

11 너무 멀리가고 노트북 + 전공책으로 가방 개무거움

[익인723]

1 진짜 요즘 너무힘들어서 지하철에서 머리만기대면 잠..

[익인724]

진짜 일하고 돌아갈때 너무 힘들어… 누군가한테 자리를 양보해줄 여유가 없다 ㅜ 11

[익인725]

111111 고딩땐 양보하고 서서 잘만 갔는데 이젠 앉자마자 기절

[익인726]

양보해주는거 신경쓰여서 아예 그 자리는 앉지도 않는 사람인데 예전에 엄청 아팠을때 노약자석 앉았는데 할아버지가 나오라고 뭐라했던것때문에 인류애 상실했던 기억이...

[익인728]

노약자석도 아닌데 당당하게 나오라고 하니깐 점점 비켜주기 싫어짐ㅋㅋㅋㅋ 한번은 노부부가 타시길래 내가 먼저 할아버지한테 비켜드렸거든 그러고 바로 옆좌석에 서있었는데 내 앞에 자리 생기니깐 할머니가 다가오더니 당연하게 앉더라고 개뻔뻔함ㅋㅋ 솔직히 고맙단 말 한마디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익인728]

그리고 자기 몸만 아프냐고…나도 돈 벌어야 해서 6시간 내내 서빙하고 죽어라 설거지 하느라 몸 아예 뽀개질 거 같은데
노인들이 나오라고 소리치면 진짜 밀쳐버리고 싶음

[익인729]

그래서 내가 양보해드려..노약자석에 앉아서도 귀에 이어폰꽂고 모른척하는거 다 알겠더라..

[익인730]

1

[익인731]

원래는 양보 잘 해드리는데 요즘 개강하고 기말 다가오니까 (실기과임) 일주일 내내 하루에 10분 30분 이렇게 자고 야작 오지게 하니까 주변에 뭐 있는지 안보임... 그냥 자리 있으면 앉아서 기절함 가끔 서서도 기절해서 앞에 앉아있는 사람한테 넘어진 적 있어

[익인733]

11 나 근무하면서 8-9시간 서있고 오면 진짜 허리랑 다리가 너무 아파서 차마 양보 못하겠음...

[익인733]

근데 엄청 노인이신분이나 임산부 장애인분들한텐 해

[익인734]

1

[익인735]

가방 던지고 오히려 적반하장 당연한듯이 뭐라함

[익인736]

1

[익인737]

양보는 하는데 진짜 한시간반통학러라 1인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다리아파요...